에이티젠이 삼광의료재단과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해 NK뷰키트 검사의 안정적 공급을 통한 매출 증대로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K뷰키트를 개발해 판매 중인 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은 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과 지난 1월 납품계약 이후 추가 NK뷰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7년 3월20일부터 2018년 6월30일까지며, 최소 구매금액은 7억2730만원으로 1차 계약금액 16억4600만원까지 누적 금액은 23억7330만원이다. 에이티젠은 최소보장금액 확대로 매출 기반을 늘려나가고 있다. 삼광의료재단과 두 차례 계약으로 확보한 23억7330만원뿐만 아니라 최근 4호까지 체결한 거점병원 계약을 통해 13억8600만원의 최소 물량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 매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광의료재단과 공급 계약은 연간 기본 구매 금액이 보장되며, 다른 검사기관들과도 해당 조건으로 공급 계약을 협의 중으로 추가 계약도 기대하고 있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국내에서 최소 물량 보장 계약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외에서도 기존에 확보한 영업망에서 추가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일본 코스트코에서 국내 대표 냉동만두인 ‘비비고 왕교자’ 로드쇼를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본격적인 일본 시장진출에 앞서 코스트코 주요 매장에서 ‘비비고 왕교자’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말 시작된 이 로드쇼는 매주 3일간(금~일요일) 지역별 대표 매장 1곳을 선정해 진행 중이다. 5월 중순까지 총 10개 매장에서 일본 소비자들에게 ‘비비고 왕교자’ 특장점 및 차별화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 주에 1개 매장에서 로드쇼를 진행하기 때문에 매출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주 1000개 이상 제품이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장에서는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무시야키(밑면을 기름으로 굽고 물을 넣어 찌는 방식)’ 방식으로 제품을 조리해 제공하고 있다. 레시피 카드를 제작해 다양하게 ‘비비고 왕교자’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알리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은 물론 바이어들의 반응이 좋아 코스트코 정식 입점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임경일 식품일본사업부장은 “비비고 왕교자는 익숙한 교자만두이면서도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인기”라며 “코스트코 정식 입점을 목표로 최대 성과를 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첵스초코 ‘잃어버린 첵스초코 색을 찾아줘’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착순 5500명에게 장난감 제조사인 옥스포드와 함께 특별 제작한 한정판 ‘켈로그 시리얼카페’ 블록 장난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등 첵스초코의 4가지 라인업 제품 전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는 물론 아이와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키덜트들에게도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이번 첵스초코 캠페인의 이벤트는 제품의 메인 타깃인 어린 아동을 넘어 장난감 수집을 좋아하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며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첵스초코를 통해 앞으로도 기발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칼륨 섭취량이 정부가 정한 칼륨 하루 충분 섭취량(3500㎎)의 85%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칼륨을 일평균 700㎎이나 적게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칼륨은 나트륨과는 정 반대로 혈압조절을 돕는 미네랄로 알려져 있다. 충남대 이선영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이 2007∼2010년 국민영양조사에 응한 성인 남녀 2만291명의 칼륨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칼륨 섭취 현황 : 2007∼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는 한국영양학회가 출간하는 학술지(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최근호에 소개됐다. 국내 성인의 하루 평균 칼륨 섭취량은 2007년 2935㎎에서 2008년 3071㎎, 2009년 3078㎎, 2010년 3232㎎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성별론 남성(3173㎎)의 하루 칼륨 섭취 중앙값이 4년 평균 3173㎎으로 여성(2462㎎)보다 월등 높았다. 남녀별로 일평균 600㎎ 이상 차이를 보인 것. 연구팀은 논문에서 “하루 남녀 모두에서 정부가 정한 칼륨의 하루 충분 섭취량에 미달했다”며 “특히, 여성의 칼륨 섭취량이 충분 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홈쇼핑 활용 및 진출전략’ 과정을 진행한다. 점차 확대되는 홈쇼핑 시장에 대한 진출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어려움을 느끼는 영농조합법인과 농업법인회사 임직원 및 농식품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많은 교육생들에게 호응이 좋아 지난해 이어 올해도 4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홈쇼핑 업체의 구조 및 운영현황과 상품기획 전략, 진출 후 사후 전략(마케팅, 고객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홈쇼핑 입점 성공사례 학습을 통해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자사 상품으로 상품기획서를 작성하는 실습 시간을 포함해 실제 홈쇼핑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2월부터 ‘오송 CEO포럼’의 주관기관으로 활동하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은 22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KOHI)에서 ‘제62회 오송 CEO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도경환 산업기반실장이 특별연자로 초청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바이오헬스 산업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도경환 실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이 주목받게 될 것이다"며 "산업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재양성, 스타트업 기업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송 CEO포럼은 오송 생명과학단지에 소재한 정부·산업계·학계·연구소 등의 기관장 및 대표로 구성된 토론 중심의 포럼이다. 신임 의장을 맡은 오송재단의 선경 이사장은 “지난번 보건복지부 김강립 실장의 발표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도경환 실장의 특별 강연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비전을 살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오송CEO 포럼에서는 바이오 헬스분야의 발전 방향을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보는 기회를 자주 가질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안전 이슈에 대해 국민 입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포럼개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소비자 요구가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소통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소통단은 식·의약 안전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일반 소비자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10개 회원단체의 지역 대표자 등 1000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그간 소비자 상담사례, 언론이슈 등을 분석해 소비자 불만 및 관심 사안을 발굴하고 제도개선 방안 등을 제시하는 일을 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 주요 소통 주제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도 조사 △해외직구, 구매대행 등 수입 식·의약품 안전관리 방안 △화장품 허위·과장광고 등이다. 국민소통단이 제시한 의견은 지도·점검, 수거·검사 등에 반영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그 결과를 수시로 피드백 할 예정이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는 이슈에 대해서는 생활밀착형 정보를 마련해 일반 소비자로 적극 확산시킬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민소통단을 통해 국민의견을 밀착 경청하고 소통메시지 등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국민 신뢰를 확보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소장 황형연)는 각종 행사 및 세미나 개최 시 활용도가 높은 우리 농식품 기념품 온라인 전문 몰(이하 기념품 몰)을 열었다. 기념품 몰은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감소 추세에 대한 대안 차원에서 기관·기업 구매자의 농식품 대량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이버거래소는 청탁금지법에 위배되지 않는 5만원 이하의 제품 중 상품성과 휴대성을 고려한 최종 34개 제품을 엄선했으며, 모든 판매를 ‘구매자-판매자’간 온라인 직거래로 진행해 불필요한 유통비용을 덜어낸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념품 몰을 구성했다. 기념품 몰은 인터넷(www.eatmart.co.kr)과 모바일(앱스토어 및 앱마켓 ‘eaTMART’설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히 마련된 전문 상담창구에서는 대량주문 및 예약배송, 행사스티커 서비스를 의뢰할 수 있다. aT 황형연 사이버거래소장은 “기업의 행사 기념품 구매 시 농식품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기념품 몰 오픈이 우리 농식품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식품 중 잔류농약 분석을 담당하는 현장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식품공전 잔류농약 분석법 실무해설서(제5판)’ 개정판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 해설서에 수록된 181개 시험법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고시된 다성분 및 단성분 분석법 등 33개 시험법을 추가해 총 214개 시험법으로 확대했다. 해설서 주요내용은 △잔류농약 분석 개론 △검체 채취 및 전처리 △추출 △분리 및 정제 △기기분석 △정성 및 정량분석 △분석법의 검증 △분석법 해설 등으로 구성돼 있고, 분석과정을 더욱 알기 쉽도록 추출 및 정제과정의 관련 도표, 분석 성분의 크로마토그램 및 회수율 등을 제공해 제작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실무해설서를 통해 분석담당자의 실무 검사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분석업무를 수행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일선 실무자의 잔류농약 분석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시험법 적용 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설서 증보판을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일화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이에이치숍이 1+1 봄맞이 음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일화는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휴대하기 간편한 자사의 음료 및 먹는샘물 제품을 중심으로 최대 54%의 할인된 가격에 1+1 서비스를 더한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초정탄산수 355㎖(24캔)’ 1박스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천연사이다 190㎖(30캔)’ 1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비타민C가 함유된 ‘활력비타 175㎖(30캔)’와 고농축 홍삼드링크 ‘고려홍삼디 175㎖(30캔)’도 1+1 혜택을 제공하며, 할인율은 각각 54%, 42%에 이른다. 간단한 댓글로 초정탄산수 355㎖ 1박스를 3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당첨자는 4월 1일 아이에이치숍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외출이 잦아지면서 휴대가 간편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음료 제품의 경우 할인폭이 크더라도 무게가 있어 대량 구매가 어려운 편인데, 이번 행사는 가격은 물론 배송에 대한 부분까지 해결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의 PPL 협찬사로 참여해 언제 어디서나 내 몸에 생기 에너지를 채우고 싶을 때 제격인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8.0’의 인기몰이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낯선 곳에 식당을 열어 새롭게 삶을 꾸려보는 프로그램의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서 아이시스8.0의 브랜드 콘셉트 ‘나만의 생기 충전!, 미소가 생기다. 화사함이 생기다. 건강한 하루가 생기다. 핑크빛 생기 에너지, 아이시스8.0!’을 자연스럽게 알려나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이시스 8.0은 생기 넘치는 핑크 라벨과 한 손에 쏙 들어가는 날씬한 페트용기와 함께 약알칼리성의 건강한 물이라는 제품 속성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먹는샘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윤식당의 PPL 메인 협찬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핑크빛 생기에너지가 88(팔팔)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우리 국민이 많이 섭취하는 감자튀김, 감자스낵의 제조과정 중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유해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의 발생이 지난 10년 동안 약 70% 정도 감소됐다고 23일 밝혔다. 식약처는 식생활 및 업체에서의 저감화 유도정책과 제조업체의 저감 기술개발을 통해 2016년에는 감자튀김과 감자스낵의 아크릴아마이드 평균 검출치가 0.38㎎/kg으로2006년 1.35㎎/kg에 비해 약 70% 정도 감소했으며,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저감화를 실현했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를 위해 △지속적인 실태조사와 위해성 평가 △관련 업체에 저감화 지침서 보급 △중소 영세업체에 분석비용 및 기술지원 등 정책적 지원 △업계의 제조공정 및 조리단계별 개선 노력 등의 결과로 분석된다. 또 가정 및 외식업체에서의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를 위해서 먼저, 감자, 곡류 등 탄수화물 함량이 많고 단백질 함량이 적은 식물성 원료를 높은 온도(120℃ 이상)에서 가열·조리할 때 발생하므로 특히, 160℃ 고온에서 생성이 급속도로 증가하므로 튀김온도는 160℃, 오븐온도는 200℃ 이하에서 조리한다. 또 감자를 냉장보관하면 환원당이 증가해 아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로슈진단이 새롭게 론칭한 분자진단검사시스템 ‘cobas 6800 system’을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cobas 6800’ 분자진단검사시스템은 민감한 분자진단 검사실 환경에 최적화 됐으며, 핵산 추출, 증폭, 분석 등 검사의 전 과정을 자동화해 검사 오류를 예방하고, 검사자의 안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obas 6800 시스템으로는 HBV, HCV, HIV, CMV정량 검사 등이 가능하다. 특히, 로슈진단의 검사 자동화 시스템인 CCM(Cobas Connection Module)을 통해 로슈진단의 최신 임상화학 및 면역검사 장비, 자동검사 전처리 장비 등과도 연결 가능한 첫 분자진단시스템이다. 김현숙 교수는 "로슈진단의 cobas 6800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검사실 사용자들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환자에게 보다 신속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리차드 유 한국로슈진단 대표는 “세브란스병원에 대학병원 1호로 cobas6800 분자검사시스템을 설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병원의 비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
대상 청정원이 정통 중식 레스토랑 팔선생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온라인전용제품 '집으로ON 팔선생 중화 볶음밥'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집으로ON 팔선생 중화 볶음밥'은 정통 중식 레스토랑 팔선생의 인기 볶음밥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팔선생 대표 메뉴인 소고기 짜사이 볶음밥, 해물 볶음밥, 새우 볶음밥 총 3종으로 구성되며, 팔선생만의 노하우가 깃든 정통 중화풍 소스와 불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및 시·도교육청 담당자 대상 식품안전·영양교육 설명회를 22일 충북 청주시 소재 C&V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 주요 내용은 △2017년도 식품안전·영양교육 지원사업 안내 △초등학교 신규 교육교재 설명 및 적용 사례 △중·고등학교 교재 설명 △2016년 식품안전·영양교육 우수사례 등이다. 특히, 초등학교 식품안전·영양교육 교재가 체험·참여형으로 새롭게 개편됨에 따라 교재 활용방법 및 교육적용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 2011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영양 교육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양(교)사가 식품안전·영양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용 교육교재, 교사용 지도서, 교육 교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중심으로 식생활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