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BYO 장유산균 신제품인 ‘장유산균 생 30캡슐’을 새롭게 내놓고, 오는 4월 2일까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년 365일 날마다 건장(腸)하게 바이오(BYO)!’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바쁜 직장인들이 자신과 주변 동료들의 건강을 돌아볼 기회를 갖도록 하자는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유산균 캡슐형 상온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고, 장 건강관리가 필수인 직장인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BYO 장유산균은 CJ제일제당이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 가운데 243번째 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243’에서 장 건강 개선 기능성을 입증해 상품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BYO 장유산균 상온 캡슐형 제품 출시를 기념해 CJ제일제당 홈페이지 상 퀴즈에 응모하면 100명을 선정해 1개월 체험분을 제공하고, 체험 후기나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추가로 장유산균 30캡슐과 멀티유산균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체험단 당첨자 명단은 오는 4월 5일 CJ제일제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4월 23일까지 진행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직무관련자 간에도 주고받을 수 있는 5만원 이하의 화훼류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심화분’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aT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이후 aT 화훼공판장 화훼거래액은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난의 경우 물량 12%, 금액 30%의 큰 감소폭을 보였다. 또 소매거래 역시 약 30%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청탁금지법의 영향에 따른 소비감소로 인한 화훼산업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 aT는 지난 11월부터 권익위원회 유권해석 내용을 토대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꽃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5만원 이하의 난에 부착하는 안심화분 스티커를 배포해 관계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권익위원회 유권해석에 따르면, 직무관련성이 없을 경우 5만원 초과 꽃 선물이 가능하며, 직무관련자라 하더라도 원활한 직무수행 및 사교·의례 등의 목적일 경우 5만원 이하의 선물은 허용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심화분 스티커가 부착된 상품의 경우 반송되는 사례가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 구매율도 높아졌
하남에프앤비(대표 장보환)의 프리미엄 삼겹살 프랜차이즈인 하남돼지집이 16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식에서 2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정하는데 가맹본부 경쟁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삼았다. 가맹본부 경쟁력은 가맹본부의 업력, 규모와 시스템 안전성 등을 기준으로 최근 가맹사업 기간, 3년간 총 점포 수, 가맹점 수의 변화, 지역별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과 가맹본부의 재무건전성 등을 고려했다. 하남돼지집은 2012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전체 매장 수는 2014년 73개, 2015년 158개, 2016년 201개 등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또 가맹본부의 매장운영 노하우와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직영점을 운영해왔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하남돼지집이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외식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는 하남돼지집을 사랑해주신 고객과 우리만의 서비스 정신으로 점포를 운영하는 가맹점주님들의 노력 덕분이다.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k-푸드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노
대상 청정원이 오리지널 레시피로 세계소스의 맛과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 ‘월드테이블소스’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생크림 머스타드소스, 스위트 망고칠리소스, 홀스래디쉬 스테이크소스’ 3종으로 소스에 따라 각종 요리에 고유의 맛과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먼저 생크림 머스타드소스는 캐나다 전통방식 그대로 완성한 오리지널 크림머스타드 소스다. 통겨자씨가 살아있는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풍부한 국내산 생크림과 캐나다산 메이플시럽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또 스위트 망고칠리소스는 태국 전통방식 그대로 부드럽고 매콤한 옐로우칠리에 신선한 망고와 파인애플, 상큼한 깔라만시를 더해 완성한 오리지널 옐로우 칠리소스다. 마지막으로 홀스래디쉬 스테이크소스는 영국 전통방식 그대로 부드럽게 매운 홀스래디쉬에 정통 화이트와인의 풍미를 더해 만든 오리지널 화이트 스테이크소스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영국 시장 내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되는 ‘영국식음료박람회(IFE UK 2017)’에 참가한다. 지난 1979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영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전문가 대상 국제식품전시회로, 57개국, 1350여 식품업체가 참여해 농식품 현지홍보와 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된다. aT 한국관은 전통과 건강, 혁신성을 테마로 유기농식품, 장류, 소스류, 인삼, 스낵류, 수산식품 등 총 17개 식품업체가 참가해 총 28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국은 유럽 국가 중에서도 외국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식품 트렌드에 민감한 점을 감안해 현지 식품 트렌드로 손꼽히는 스낵류, 해조류, 차, 소스를 4대 전략품목으로 지정,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단순한 이미지 홍보를 넘어, 현지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이 한국식품을 구입(How to get)하고 활용방법(How to use)을 중심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대 영국 한국농수산식품 수출액은 2015년까지 감소하다가 2016년부터 반등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한국 피자헛이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 ‘갈릭버터 쉬림프’를 포함해 피자 및 샐러드, 음료를 99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은 현재까지 누적고객 452만명을 돌파한 피자헛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단돈 9900원에 피자헛의 인기 신메뉴를 비롯해 베스트셀러 피자와 다양한 샐러드, 음료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어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은 점심은 물론 주중 저녁과 주말까지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런치타임에는 신메뉴 '갈릭버터 쉬림프'를 포함해 인기 메뉴인 '딥디쉬 리얼치즈', '팬 페퍼로니', '팬 수퍼 슈프림', '더 맛있는 피자 갈릭 비프' 등 갓 구운 피자 5종을 비롯, 샐러드바, 탄산음료 등을 단돈 9900원에 무한대로 맛볼 수 있다. 디너타임에는 여기에 '리치골드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 '오리지날 수제버거 바이트', '치즈크러스트 베이컨 포테이토', '더 맛있는 피자 로스트 갈릭 치킨' 등 인기메뉴 4종이 추가돼 총 9종의 인기 피자를 더욱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교차가 커지는 봄철에 조리된 식품의 보관온도를 지키지 않으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리식품 보관·섭취 및 개인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으로 최근 5년(2012~2016년) 동안 총 97건, 3345명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53건(54.6%), 1825명(54.6%)이 3~5월에 집중됐다.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생장과정 중 열에 강한 포자를 만드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가열 조리로 대부분 사멸하게 되는 병원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등 다른 식중독 원인체와는 달리 조리 후 보관온도 관리가 중요하다. 포자가 남은 조리된 식품을 상온에 천천히 식히면 포자가 깨어날 수 있으며, 균이 증식하면서 만들어 지는 독소에 의해 식중독이 발생된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요령은 다음과 같다. 먼저, 육류 등의 식품은 중심온도 75℃ 1분 이상 되도록 완전히 조리하며,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미생물 위해평가 분야 인프라 확대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숙명여대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미생물 위해평가 기법 최신 정보 교류 △미생물 위해평가 교육홍보 △위해평가 워크숍 공동개최 및 관리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진환 식품위해평가부장, 성미경 산학협력단장, 윤요한 위해분석연구센터장 등 학계·산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생물 위해평가 분야에 있어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선제적인 위해평가 기반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적합 식품을 적발 즉시 신속하게 판매 차단할 수 있는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을 대형할인매장, 편의점, 슈퍼마켓 등 유통업체에서 식자재 유통업체와 중·소 식품판매 매장 등으로 확대해 올해 말까지 1만여 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은 위해식품 정보(바코드 포함)를 판매업체에 전송하면 매장 계산대에서 해당 식품의 판매(결제)를 차단하는 시스템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업해 2009년부터 도입됐다. 해당 시스템은 식약처의 통합식품안전정보망과 대한상공회의소의 유통물류시스템을 연계한 대표적인 민관협력 식품안전관리시스템으로, 영업자의 자율적 참여로 설치·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전국 대부분의 대형할인매장, 편의점, 슈퍼마켓 등 유통업체 7만8000여 곳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500만 여명 정도가 해당 매장을 통해 안심 쇼핑을 즐기고 있다. 최근에는 집단급식소와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위해식품이 주문·배송돼 사용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설치·확대를 적극 추진해 위해식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소비자가
롯데제과가 초콜릿 시장을 대표하는 ‘가나’의 라인업 확대를 위해 ‘가나 크리미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팥 경단과 비슷하게 생긴 제품으로, 떡 가운데에 부드러운 초콜릿 크림을 채우고, 겉에는 땅콩 분태와 함께 가나초콜릿으로 코팅한 제품이다. 달콤한 가나초콜릿에 쫀득한 떡, 바삭하고 고소한 땅콩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과 식감의 초콜릿을 느낄 수 있다. 가나 크리미츄는 가나초콜릿의 부드러움은 유지하면서 30~40세대들의 입맛에 맞는 쫄깃한 떡과 고소한 땅콩을 추가해 새로운 식감의 디저트로 탈바꿈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농산물 영업실무 향상’ 과정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농산물 유통과정에 있어 영업 담당자의 직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신설됐으며, 영업의 전 과정을 전·중·후 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별로 필요한 핵심역량 및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신규고객 발굴과 기존 고객관리 방법, 협상 및 설득방법, 고객응대 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설득과 협상의 중요성을 숙지하고 영업 시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실제로 활용 가능한 기술 습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대상은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의 임직원, 농식품 창업자 등으로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2만8000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7년 국제위암학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위암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국제위암학회는 ‘미래를 선도하라!’라는 주제로 국내·외 연구자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각국의 위암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결과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림푸스한국은 학회 첫날인 23일 ‘비만 위암 환자대상 복강경 위 절제술’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권오경 교수가 올림푸스 3D복강경 시스템과 썬더비트 타입S로 진행된 수술 사례를 소개하고, 3D 이미징 기술과 듀얼 에너지 수술기구의 유용성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올림푸스는 학회기간 동안 자사의 주요 외과 제품인 ‘3D복강경 시스템’과 듀얼 에너지 디바이스인 ‘썬더비트 타입S’를 전시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권영민 SP사업본부장은 “3D복강경 시스템을 이용한 위암 수술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학회를 통해 복강경 수술의 안전성 향상 및 시간 단축에 도움을 주는 올림푸스 외과 제품의 장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올해 5월에서 9월 사이에 인도, 브라질, 남아공 등 미개척 유망 시장을 대상으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 농식품 수출 구조는 일본, 중국, 미국 등 주요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그간 대외 변수에 따라 부침을 겪어 왔다. 특히, 최근 일본의 최대 수출국 지위를 넘보며 급부상중인 대 중국 수출이 한한령(限韓令) 및 사드배치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농식품 수출시장의 다변화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aT는 이러한 수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시장다변화 T/F’를 구성했으며, 5개 권역 20개국(최우선 5개국, 차순위 15개국)의 다변화 대상 전략국가를 선정하고 사업역량을 집중 투입해 시장을 개척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시장다변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부터 수출업체,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12개 팀, 총 80여명의 민·관 합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 상담회, 참가업체 상품 활용 소비체험 행사, 제품의 테스트 통관, 주요 유통망 조사 등 다각적인 시장개척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시장개척단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은 1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롯데닷컴은 이날 동방사회복지회 보호를 받고 있는 입양대기아동과 소외계층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할 것을 서약했다. 이 협약식은 롯데닷컴 김형준 대표이사와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 그리고 롯데닷컴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존에도 롯데닷컴은 동방사회복지회 입양대기아동을 돌보는 정기 봉사 및 자사에서 발생되는 판매상품을 기부하는 등 크고 작은 후원을 이어왔다. 롯데닷컴은 지난 1월 2017년을 ‘지속가능경영(ESG)’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이를 위해 △친환경 경영 △사회공헌활동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다짐한 바 있다. 이후 롯데닷컴은 아동과 여성, 유기견이라는 3가지 테마에 대한 비전을 제시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는 롯데닷컴’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다같이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생각하는 ‘지키미(美)’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는 ‘나누미(美)’ △투명경영의 가치를 추구하는 ‘바르미(美)’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롯데닷컴 김신정 샤롯데 봉사단장은 “1만300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7) 기간인 17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건강보험 정책방향 및 치료재료 관리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복지부(보험급여과 구성자 사무관)에서 △건강보험제도 개요 △건강보험 관련 주요정책 추진방향 △치료재료제도 등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급여등재실 유미영 실장)에서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동향 △2016년 치료재료 등재 및 관리 현황 △2017년 치료재료 관리방향 등에 대해 발표한다. 협회 주관의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의료기기 업계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이 참여 가능하다. 황휘 협회장은 “건강보험 정책과 치료재료 보험등재 절차 등은 업계에게 매우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업계 실무자들이 의료기기 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협회는 앞으로도 보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보험정책포럼,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등의 회원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