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가 다양한 소비자 편의를 위해 한 번에 마시기 간편한 240㎖ 캔과 소가족이 즐기기 좋은 900㎖ 페트 제품을 선보였다. 토레타는 음료 한잔도 특별하게 마시려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용량 다양화로 음용 편의성을 높이고 워터콘셉트 음료에 대해 높아진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패키지는 자몽, 백포도, 사과, 당근, 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수분을 상징하는 알록달록한 물방울이 디자인됐으며, 시원한 하늘색 컬러를 더해 ‘토레타’의 상큼함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연골조직수복(재생)용 의료기기 ‘카티필(조직수복용 생체재료)’을 이용해 양질의 연골 재생효과를 입증한 임상논문이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논문은 콜라겐(바이오콜라겐이 주원료인 세원셀론텍의 ‘카티필’)을 이용한 미세골절술이 근위경골절골술(HTO)을 동반한 무릎 골관절염(OA)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것으로, 정형외과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최신호에 등재됐다. 논문의 교신저자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인용 정형외과 교수는 이번 임상연구의 성과에 대해 “바이오콜라겐의 첨가로 미세골절술을 보완해 시행한 환자들에게서 재생된 연골의 질이 향상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한 개량 미세골절술을 받은 치료군과 미세골절술만을 받은 대조군 간의 비교임상시험 레퍼런스가 극히 적은 가운데 연골재생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육안적, 조직학적, 방사선학적 검사 등 총체적 평가가 이뤄진 첫 비교임상연구 사례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원셀론텍 서동삼 RMS본부 상무는 “조직학적 검사 등 객관적 지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산지조직화 실무향상’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산지조직화 실무향상 과정은 통합마케팅조직 실무자와 참여조직의 농가조직화 담당자, 그리고 생산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에 처음 개설됐다. 올해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교육원에서 진행된다. 해당 과정에서는 산지 조직화의 필요성과 프로세스, 농가협상 스킬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비롯해 최신 농산물 유통경향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상품차별화 방안 등 최근 트렌드를 소개하는 강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과수·채소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과수·채소분야 통합마케팅 조직 대표들과 함께 품목별 산지 조직화의 현황과 문제점, 전략추진 방향 등에 관해 집중토의를 거친 후, 교육생이 직접 산지조직화 방안을 찾아보는 실습과정이 포함돼 있어 실무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주요 교육대상은 통합마케팅조직 실무자 및 참여조직의 농가조직화 담당자, 생산자 등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다.
오리온은 ‘오징어땅콩·땅콩강정·눈을감자’가 지난해 1월 발생한 이천공장 화재 여파를 극복해 예년 수준의 판매량을 회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오리온의 주력 스낵 제품이자 이천공장 대표 생산 품목이었으나, 지난해 1월 화재로 인해 매출 하락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오리온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즉시 가동해 해외 생산 공장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오징어땅콩과 눈을감자는 익산공장에, 땅콩강정은 청주공장에 각각 생산시설을 구축하며 사고 이후 4개월 만에 국내 생산을 정상화했다. 그 결과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눈을감자의 지난 2월 매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180%, 128%, 114%씩 늘었다. 국내 생산이 본격 재개된 2016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월평균 매출액도 오징어땅콩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늘었고, 눈을 감자와 땅콩강정은 예년 수준으로 회복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회사 전체 역량의 결집과 소비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어려운 상황을 빠르게 극복해 낼 수 있었다”며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해물볶음라면 신제품 ‘볶음너구리’의 광고모델로 랩퍼 MC그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MC그리는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로 방송에 입문, 현재 랩퍼로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농심은 음악과 랩을 활용한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로 젊은 층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전략이다. 볶음너구리 새 광고는 MC그리의 랩과 가사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됐다. MC그리는 너구리 캐릭터와 함께 힙합 비트에 맞춰 특유의 랩과 춤으로 볶음너구리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M-net ‘고등래퍼’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MC그리의 개성 있는 랩과 친숙한 이미지가 볶음너구리의 마케팅 콘셉트와 잘 맞아 떨어졌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지방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7 지방도매시장 활성화 컨설팅’ 지원 대상 도매시장을 공모한다. aT는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연간 실적 평가, 정가·수의매매 활성화, 시설현대화, 개설자 공동 업무검사, 정책자금 융자지원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방도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지방도매시장 활성화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천안도매시장과 안산도매시장을 대상으로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각 도매시장의 상황에 따른 개별주제 및 시장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등을 주제로 컨설팅이 이뤄진 바 있다. 천안도매시장은 사이버장터를 활용한 판로확대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안산도매시장은 고객만족도와 유통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시설물 개보수 검토를 주제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지방도매시장 3개소를 선정해 경영현황 분석과 함께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위생·환경개선, 시장 내 동선 개선 전략 등을 통해 ‘고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도매시장 만들기’를 목적으로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지방도매시장은 오는 17일까지 aT 시장지원부(061-931-1044)로 지원신청서 등을 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2017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제도 활성화를 위한 HACCP 재정 및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14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 8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HACCP 관련 법령 제·개정 등 정책방향 설명 △HACCP 기술지원 사업 안내 △순대, 떡류, 알가공품 및 소규모(5억 미만 또는 종업원 21명 미만) HACCP 의무적용 대상 업체 재정지원 사업 안내 등이다. 2017년까지 HACCP 의무적용 대상인 순대, 떡류, 알가공품을 제조하는 업체와 소규모 HACCP 의무적용 업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과 컨설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HACCP 의무적용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기술 지도를 통해 HACCP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품 및 축산물 제조업체들이 HACCP을 적용하는데 필요한 재정과 기술지원을 받아 식품안전관리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HACCP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 설명회가 진행되는 8개 지역은 4개 지방청(부산, 광주, 대구, 대전)을 비롯해 사학연
정식품은 시니어에게 필요한 영양을 과학적으로 설계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는 중년을 더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신체 활력과 건강증진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강화한 균형영양 음료로 50~60대 시니어는 물론 건강한 시니어 세대를 준비하는 40대에게도 좋다. 이 제품은 몸에 좋은 국산 검은콩과 뼈 건강에 좋은 칼슘, 그리고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를 강화했다. 특히, 시니어에게 필수인 단백질 효율을 강화시키기 위해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보강했으며, 두뇌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과 몸속 보호막을 형성하는 베타글루칸, 아르기닌 성분을 더했다. 또 설탕 대신 몸속에 천천히 소화, 흡수되는 결정과당과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해 당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은 봄을 맞아 벚꽃을 닮은 분홍빛 맥주 ‘호가든 체리’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호가든 체리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상큼한 체리의 풍미가 어우러진 맥주로 천연 다크 스위트 체리과즙과 체리 시럽을 가미, 은은하고 매혹적인 체리 꽃 향을 구현해 맛을 차별화 했다. 알코올 도수는 호가든과 같은 4.9도다.
청소년이 섭취하는 식품이 이들의 스트레스·행복감 등 정신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특히, 고카페인 음료를 주 3회 이상 마시면 자살 생각·자살 계획·자살 시도 위험을 모두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이대근 가정의학과 박사팀이 질병관리본부가 수행한 2014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중·고생 6만9257명의 식습관과 정신건강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대한민국 청소년의 식습관과 정신건강의 연관성: 제10차(2014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 이용)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에서 중·고생 10명 중 8명이 평상시 ‘스트레스를 대단히·많이·조금 느낀다’고 응답했다. 평상시 ‘약간 또는 매우 불행하다고 느낀다’는 학생은 8.5%에 그쳤다. 최근 12개월간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꼈다는 학생의 비율은 25.6%였다.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는 비율은 12.3%, 자살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비율은 3.8%,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비율은 2.4%였다. 전체 학생의 62.7%가 과일, 80.6%가 채소 반찬, 61.4%가 우유를 최근 7일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실시하는 ‘식품기업 상품가격결정 및 운영실전’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기업의 수익과 판촉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상품의 가격을 가장 적정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올해 새롭게 개설됐다. 원가 및 경쟁가격, 고객의 가격 수용도, 각 판매채널별 특성을 고려해 최적의 가격 결정과 관련된 각종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가격결정 및 운영에 대한 마케팅 역량 확보를 도울 예정이다. 상세한 교육내용은 △제품 단위당 가격구조 △제조원가를 포함한 원가의 기본적 이해 △가격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가격결정 방법(비용중심, 고객중심 등) △판매채널에 따른 입점 가정 실습 등으로, 과정을 수료하고 나면 자회사 상품의 최적 가격 결정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서비스 기획 및 개발, 마케팅 관련 관리자 및 실무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선착순 모집 마감한다.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정간편식(HMR) 전문몰 ‘더반찬’이 최근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 혼밥족 등을 위한 ‘싱글즈’ 카테고리를 출시했다. 싱글즈 카테고리는 돼지갈비찜, 불고기, 제육볶음을 비롯해 과일, 샐러드 등 다양한 반찬, 국, 디저트 등 메뉴를 1인분으로 담아냈다. 또 혼자 집에서 1만원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3종(연어스테이크, 안심찹스테이크, 채끝등심스테이크)도 선보였다. 더반찬은 싱글즈 카테고리 출시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정기간 동안 스테이크 3종을 각각 15% 할인가로 판매하며, ‘혼밥’ 2행시 이벤트를 통해 각종 쿠폰을 증정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싱글즈 카테고리 메뉴들은 1인분 소량이라 남길 걱정이 없으며, 가격부담도 적다. 또 더반찬의 물류망을 통해 전국 어디라도 집 앞까지 안전한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05년 체결된 미국 국립환경보건과학원과의 업무협약 기간이 지난해 종료됨에 따라 독성물질 관리 선진화를 위해 12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볼티모어 소재 힐튼호텔에서 국립환경보건과학원과 독성물질 국가관리 분야 업무협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갱신은 생활화학제품 등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화학물질 등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실시하고 독성평가 기술 및 정보 교류 등을 통해 독성물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안전평가원 손여원 원장과 린다 번바움 국립환경보건과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의 주요내용은 △독성시험·연구 공동발굴 및 추진 △최신독성기술, 지식 등 정보교류 △워크숍, 심포지엄 등 공동개최 및 교육·훈련 등 인력개발 분야에 있어 협력강화 등이다. 그동안 안전평가원은 미국 국립보건환경연구원과 피부감작성시험 등 5개의 연구를 함께 수행해 온 바 있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 갱신을 통해 독성물질 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해 우려물질·제품 등에 대한 독성평가 기술 수준을 제고하는 등 독성시험 기반을 확충해 소비자들의 안전을
농림축산식품부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청년일자리 창출에 부응하고, 농식품 분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농식품 인재 네트워크 플랫폼, 얍(YAFF)이 일본의 일자리 시장을 공략한다. aT는 지난 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동양 최대의 바이어 전문 식품박람회인 ‘2017 동경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17)’에서 한국인삼공사 일본법인(법인장 김용범)과 함께 대한민국 청년의 해외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및 일자리 창출 협업기반을 다지기 위한 ‘Good Job, Good people(바른 일자리, 우수한 인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인삼공사 일본법인은 우수한 한국청년의 현지채용 기회를 얻는 동시에 이를 시작으로 일본 내 진출한 한국기업들에 한국의 우수인재가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일자리 협약에 앞서, 일본 내 한국유학생과 현지 대학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얍 일본지역 회원들은 박람회 개막식에 맞춰 현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한국 농식품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aT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일본은 생산가능 인구(15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빈혈을 진단하는데 사용하는 자동헤모글로빈측정기에 대한 성능 시험방법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의료현장이나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혈액의 헤모글로빈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현장검사(POCT)형태의 자동헤모글로빈측정기를 개발할 때 제품 성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검사(POCT; Point-Of-Care-Testing) 가능한 자동헤모글로빈측정기란 혈액 중 헤모글로빈의 양을 분광광도법으로 측정하는 장치로 의료현장이나 개인이 휴대가 가능한 포터블(Potable) 형태로 개발된 제품을 말한다. 주요 내용은 안전성과 성능 평가에 대한 △시험적용 규격 △시험 항목 △시험방법 등이다. 또 환자의 혈액을 채취한 후 혈우병, 자반병, 혈소판 무력증 등 출혈 질환을 진단하는 혈액응고시간분석기에 대한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도 발간했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을 통해 의료기기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시험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