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최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일화는 6년째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총 100여명이 직접 뜬 신생아용 털모자 100여 개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우간다, 타지키스탄 등의 저개발국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화가 구매한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키트’의 일부 금액은 모자 전달국의 보건 및 의료 목적 후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단순한 기부에서 나아가 직원들이 직접 정성을 들여 손수 만든 모자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작은 손길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는 19년간 대한민국 여성 건강을 지켜온 중년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인 ‘로젠빈수’를 총 11가지 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해 리뉴얼 출시했다. 로젠빈수는 뼈 건강, 혈행 및 콜레스테롤,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 항산화 건강 등에 도움을 줘 중년 여성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비슷한 식물성 이소플라본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검정콩 이소플라본에서 추출한 여성호르몬과 보라지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 비타민D, 비타민E가 주원료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애엽추출물(쑥)과 콜라겐 펩타이드가 부원료로 추가돼 총 11가지 원료가 배합돼 출시됐다. 로젠빈수에 쓰인 애엽추출물은 풀무원로하스 건강생활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했으며, 남해군에서 재배되는 남해약쑥을 산지에서 공급받아 잎만 선별해 사용하고 있다. 추출부터 제조까지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어 농약류, 중금속, 미생물 등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도 확보했다.
동원그룹에 새롭게 편입된 동부익스프레스(대표 김종성)가 9일 한국남동발전과 ‘우드펠릿’ 물류에 대한 신규 계약을 맺고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앞으로 1년 동안 한국남동발전에 신재생 에너지원료 우드펠릿의 해외조달 및 내륙운송 등 전체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간 물류 규모는 약 40만톤, 180여억 원 규모다. 한국남동발전은 한국전력공사 자회사로, 삼천포발전본부를 중심으로 전국 5개 발전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은 에너지 공공기관이 국내 물류회사를 상대로 한 최초의 우드펠릿 물류에 관한 입찰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우드펠릿은 목재 부산물을 이용해 만드는 친환경 원료로, 주로 베트남이나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한다. 동부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동원그룹 편입 후 거둔 첫 번째 성과로서, 앞으로 더욱 안정적인 그룹의 기반 아래서 새로운 물류영역에 더욱 적극적으로 도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한뿌리가 생약성분을 담은 ‘한뿌리 양배추즙’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한뿌리 양배추 즙은 위장 속을 편안하게 돕는 생약 성분과 과채를 함께 담아 낸 제품이다. 양배추 즙에는 소화성궤양을 치유하는 비타민U가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배추 즙에 많은 비타민U 성분은 열에 약해 제조 시 열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한뿌리 양배추 즙은 업계 최초로 농축 공정에 ‘저온 박막농축 기술’을 도입해 비타민U의 생존력을 극대화했다. 이 기술은 60~65도에서 최소 1시간에서 하루 넘게 달이는 로터리농축 공법과 달리, 낮은 온도(35~50도)에서 단시간(1분)에 농축해 열 손실이 적다. 한뿌리 양배추 즙은 이 공법을 통해 원재료 고유의 맛, 향, 색깔, 영양 성분을 최대한 살려, 일반 농축법으로 만든 양배추즙이나 푹 삶은 양배추물과 비교해 비타민U 함량이 2배가량 높도록 설계됐다. 믿을 수 있는 100% 제주산 양배추와 함께 소화기능에 특효가 있기로 알려진 한방 성분과 과채를 함유해 제품력도 한층 높였다. 소화기 질환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한방처방인 ‘동의보감 평위산(平胃散)’의 창출, 진피 등 생약 성분과 소화에 좋은 브
오리온이 ‘오!감자 딥’을 ‘오!감자 찍먹’으로 제품명을 변경해 출시했다. 이번 제품명 변경은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찍먹’은 ‘음식을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을 줄인 말이다. 기존 제품명인 딥(Dip)도 ‘살짝 담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젊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섬과 동시에 ‘소스에 찍어 먹는 과자’라는 제품의 특징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하기 위해 이름을 변경했다고. 기존의 ‘오!감자 딥 양념바베큐소스’는 ‘오!감자 찍먹 양념바베큐소스맛’으로, ‘오!감자 딥 랜치소스’는 ‘오!감자 찍먹 랜치소스맛’으로 바뀐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감자의 주요 소비자인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친숙한 유행어를 제품명에 담았다”며 “탕수육, 치킨 등 외식업계에 불던 찍먹 열풍을 제과업계에 불러일으키고, 장수 제품에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심켈로그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Be Bold for Change(변화를 위해 대담하라)’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임직원 행사를 개최하고, 여성을 위한 시리얼 ‘스페셜K 뉴트리핏’ 구매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켈로그의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는 전 세계 여성 임직원들은 물론 전체 직원들과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에서는 시리얼을 활용한 건강한 아침식사와 여성의 날을 대표하는 컬러이자 품위, 정의 등을 상징하는 보라색 컵케이크를 제공하고, 여성 임직원들에게는 보라색 스카프를 선물했다. 더불어 권리향상과 성차별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성들을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해 ‘Be Bold for Change(변화를 위해 대담하라)’ 라는 주제 아래 스스로 어떻게 행동하고 노력하겠다는 약속과 응원 메시지를 적어 전 세계 켈로그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이벤트도 가졌다. 농심켈로그는 국내 소비자들과도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기억하고 공유하고자 온라인몰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을 통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제과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기획제품 5종을 선보였다. 올해 화이트데이 기획제품은 예년과는 다르게 캔디 젤리, 추잉 캔디 제품에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젤리에 대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요구르트젤리를 비롯해 폭신폭신 말랑카우, 사이다향젤리, 콜라젤리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기획제품은 다양한 맛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봄철을 맞아 가정과 사무실 등 일상공간에서의 소비 증가가 기대되는 관엽류에 대해 기존 주 2회 경매를 3월부터 5월까지 주 3회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화요일과 금요일에 실시되던 aT 화훼사업센터의 관엽류 경매는 3월 11일부터 4월 2일까지는 화·금·일요일, 그리고 4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는 화·목·토요일 경매로 확대 실시된다. aT 화훼사업센터의 연도별 관엽류 경매실적을 보면 2014년에는 185억원, 2015년 196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부정청탁금지법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211억원의 경매실적을 올린바 있다. aT는 3월과 5월 사이 9주간 실시되는 토·일요일 경매를 통해 약 12억원의 경매고를 올릴 계획으로, 이를 위해 관엽류 주 출하지인 고양·용인 등 경인지역과 부산과 김해, 음성, 광주지역 등을 중심으로 연일 출하유치를 벌이고 있다. aT 심정근 화훼사업센터장은 “관엽류는 아직 법정도매시장 판매보다는 유사도매시장을 통한 유통량이 많은 편”이라며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분산을 위해 경매확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지능, 신소재, ICT 등이 접목된 첨단 또는 신개발 의료기기에 대해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는 ‘차세대 의료기기 100 프로젝트(맞춤형 멘토링)’ 대상을 19개 선정하고, 맞춤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의료기기 100 프로젝트는 유망 의료기기를 2020년까지 해마다 20여개씩 선정해 제품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 허가, 수출까지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제품 설계 등 연구개발(R&D)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적합인증 지원 △임상시험 설계 등 임상시험 지원 △허가 심사자료 사전 검토 등이며, 각 단계별로 구성된 전문 멘토링팀을 통해 진행된다. 지난해 선정된 대상 중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망막 등의 안저를 분석하는 의료영상분석장치소프트웨어가 통상 8개월 소요되는 GMP 적합인증을 6개월 만에 받았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첨단 과학기술이 적용되는 의료기기들이 신속하게 제품화돼 환자의 치료기회 확대 뿐 아니라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이하 eaT시스템)의 불공정 위험업체 전수조사를 통해 급식비리 차단효과는 높이고 소규모 학교에 공급하는 영세업체의 수수료 부담은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급식관련 비리는 학교·업체 간 유착, 입찰담합, 품질·등급 속이기, 편법적인 수의계약, 부당한 지명경쟁계약 등 그 유형이 다양하다. 비리수법은 점점 지능적이고 다양해지고 있지만, 기존 계약방식으로는 급식 정보수집과 이력관리가 어려워 위반업체 적발자체가 쉽지 않았다. 이에 비해 eaT 시스템은 비대면 입찰·계약 시스템으로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적정 자격을 보유한 업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주문 시 식재료 정보가 데이터화돼 이력추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납품업체·학교정보, 식재료 단가, 계약방법 등의 정보를 활용해 위장업체를 점검하는 등 공정거래 여부를 효율적으로 감시할 수 있다. 또 eaT시스템의 ‘지능형 입찰비리 관제시스템’은 입찰담합 등 비리가 의심되는 정보를 모니터링 해 불공정지수를 4단계로 자동 산정하며, aT는 불공정지수 위험 단계에 이른 130여개 업체 정보를 교육부·식약처·경찰청 등과 공유해 순차적으로 업체 전수조사를 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스마트유통시스템 권기현 박사 연구팀은 신선식품의 유통과정 중 품질유지를 위한 저에너지 수배송 컨테이너를 개발해 친환경 저온유통시스템을 상용화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국내 신선식품의 품질저하 없는 장기간 수배송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선식품은 대부분 저온유통이 필요하지만, 국내 신선식품 유통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저온유통시스템은 우유와 식육 등 일부 식품에서만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어서 과채류 등의 대다수 신선식품이 유통과정에서 품질열화와 안전성 훼손이 빈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구팀은 신선식품 수송용 재활용 에너지인 PCM(phase change material) 및 지속형 에너지인 열전소자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통합형 저에너지 수배송 컨테이너를 자체 개발해 국내 신선식품의 저온유통시스템 상용화가 가능하게 했다. 연구팀은 PCM 및 열전소자 소재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융합한 차세대 통합시스템을 개발해 2건의 특허등록과 1건의 기술이전을 완료했다. 또 개발된 시스템의 상용화를 위해 식품에 적용해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수배송 시스템은 10일 이상 장기간 수배송이 가능함을 확인했으며, 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되는 축산물(식육)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전국 모든 식육포장처리업체 6388곳을 전수 점검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지방식약청과 함께 재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제조년월일·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업종외 영업행위 △식육 등급·부위 둔갑 판매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축산물의 유통기반을 확보하도록 고의적 위반자는 문제영업자로 지정해 위반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재점검을 실시하는 등 특별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아울러 점검을 실시하기 전에 식육포장처리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시·도별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해 축산물 위생안전 수준을 제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상 청정원이 정통 중화요리의 직화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제품 ‘직화파기름 굴소스’를 출시했다. 100% 대한민국 통영산 굴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직화파기름 굴소스’는 기존 굴소스와 다르게 125℃ 직화로 맛을 낸 파기름을 사용해 직화파기름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볶음밥, 고기볶음, 채소볶음 등 각종 볶음 요리에 넣어 요리하면, 중화풍 풍미를 가득 담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이스라엘의 첨단의료기기 R&D 노하우를 배우고 발빠르게 협력하고자 ‘의료기기산업참관단’을 모집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MED in ISRAEL'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스라엘 의료기기산업참관단 파견은 협회와 주한이스라엘대사관 및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참관단은 삼성의료설비, 닥터서플라이, 새움메디텍 등 주관기관을 포함한 총 9개사로 이스라엘 의료기기산업 견학 및 제품·기술의 도입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참가했다. 올해 4회째 개최되는 ‘MED in ISRAEL’은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의료장비 및 보건의료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이스라엘의 생명과학부문의 62%를 차지하는 첨단 의료기기산업을 소개했으며, 새로운 헬스케어 모델에 대한 ‘삶의 기대와 의료비용 및 강화된 규제의 협력방안’등을 주제로 다양한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스라엘 의료기기산업은 대부분 스타트업 업체들로 구성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기술 가치를 평가받아 성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주로 스타트업 및 벤처업체들의 초기 기술 또는 제품 소개가 많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중남미 수출시장 개척과 한국 식문화 홍보를 위해 오는 9일까지 멕시코에서 열리는 ‘2017 멕시코 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 중남미는 지난해 음료, 면류, 과자류를 비롯한 가공 농식품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특히, 중남미 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로써 우선적으로 공략이 필요한 멕시코의 경우에는 지난 2016년에 전년대비 20.1% 증가한 2760만달러의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로 16회째인 멕시코 식품박람회는 중남미 최대 국제식품박람회의 하나로 미국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전 세계 45개국 약 2400개 업체가 참가하고,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주요 외식 및 식품 유통업 관련 종사자, 주요 레스토랑 체인 요리사들이 참관할 예정이다. 한국관에는 라면, 소스, 음료 등을 수출하는 총 12개의 수출업체가 참가해 중남미 식품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시장개척에 나서며, aT는 식문화 홍보관을 통해 한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불고기 타코, 치즈라면 등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은 전년 기준 20% 이상 농수산식품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