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베이커리 전문브랜드 보네스뻬와 빠뮤는 우리쌀 함유 빵인 ‘우리쌀단팥빵’과 ‘호박찰통통’ 2종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올 1월까지 22개월 동안 약 650만개를 팔았다고 7일 밝혔다. 보네스뻬와 빠뮤는 롯데마트 안에 설립된 베이커리 전문브랜드로서 110여개의 매장이 있으며, 이곳에서 두 제품이 하루 1만개씩 판매된 것이다. 우리쌀단팥빵, 호박찰통통은 밀과 쌀을 혼합해 만든 빵으로, 밀로만 만든 빵을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또 이들 빵 중에 ‘우리쌀단팥빵'의 경우 빵 속에 부드러운 팥 앙금이 많이 들어 있어 단팥빵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좋고, '호박찰통통'은 국내산 찹쌀과 호박으로 반죽하고 빵 속에는 통팥앙금이 채워져 있어 단팥도넛의 느낌으로 인기가 높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오는 9일까지 새 학기를 맞이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비타민C 드링크 ‘데일리C 레몬1000C+’의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한 봄철 나만의 상큼한 활력 충전 비밀! 데일리C 레몬1000C+’라는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대학생활 주간 잡지 ‘대학내일’과 손잡고 서울에 위치한 20개 대학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7일에는 명지대 학생회관 앞, 성균관대 금잔디 광장 앞, 숙명여대 순헌관 사거리, 이화여대 ECC관 다목적홀에서 실시하며, 8일에는 광운대 80주년기념관 광장, 국민대 용두리 분수대, 서울과학기술대 1학생회관 앞, 이화여대 ECC관 다목적홀, 9일에는 건국대 학생회관 앞, 덕성여대 학생회관 앞, 세종대 용덕관 앞에서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상큼하고 진한 레몬 과즙과 레몬 32개 분량의 비타민C가 1000㎎이 들어있어 하루 한 병으로 상큼하게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데일리C 레몬1000C+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봄철 새학기 새마음으로 활기찬 대학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가볍게 하루 한 병으로 상큼한 비타민C를 충전할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아이의 성장발달에 맞춰 월령, 맛, 제형을 다양화 한 ‘맘마밀 안심이유식’ 신제품 4종(퓨레 2종, 쌀죽 2종)을 출시했다. 맘마밀은 아이들이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맛과 제형의 이유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유식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퓨레라는 새로운 타입의 이유식 2종(사과와 고구마, 바나나와 단호박)과 기존 쌀죽의 새로운 플레이버 2종(시금치와 연근소고기, 아스파라거스와 닭고기)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일상생활에서 소변 분석을 통해 건강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기 위해 개인이 사용하는 소변분석기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을 담은 리플릿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개인용요화학분석기(개인용 소변분석기)란 광도 측정법을 이용해 개인이 스스로 소변의 화학적 성분 등을 측정하는 기기를 말한다. 이번 리플릿은 고열량, 나트륨 함유 식품 섭취 등으로 인해 방광염, 사구체신염 등 신장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신장질환자가 올바른 방법으로 단백질, 백혈구 등의 소변 성분을 측정해 건강상태를 확인·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개인용 소변분석기 리플릿 주요내용은 사용 시와 제품 구입 시 주의사항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분석에 사용하는 소변은 소변의 처음 부분은 버리고, 중간부터 받아 사용한다. 소변 검사지는 보관용기에서 꺼낸 후 바로 사용하고, 구부러지거나 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검사지는 전용검사지를 사용하고, 대부분 일회용이므로 재사용하지 않으며, 정해진 유효기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 측정을 할 때는 검사지 앞면 발색부위에 소변을 올바르게 묻히고, 뒷면에 묻은 소변은 깨끗한 휴지 등에 잠시 올려놓아 흡수시킨 후 사용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의료기기산업계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3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의료기기 입문 마스터 과정 △의료기기 수출입 무역실무 기본과정 △IEC 60601-1(3판) 규격의 이해와 설계 기본과정 등 총 3개 과정을 실시하며, 현재 2개 교육과정을 신청 접수 중이다. 교육 신청은 협회 교육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홈페이지에서 협약 신청을 한 업체의 임직원들은 무료로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고지원을 통해 업체 종사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먼저, 협약 기업 여부 조회를 통해 협약 기업인지 확인하고, 미등록 협약 기업이면 최초 교육 신청 시 한 번만 가입 등록하면 된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기적이고 차별화 된 의료기기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함은 물론 업계의 애로사항 및 교육에 대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교육의 다양화·전문화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시민이 즐겨먹는 김치를 제외한 반찬류 가운데 나트륨이 가장 많이 든 것은 풋고추된장무침인 것으로 밝혀졌다. 반대로 나트륨이 가장 적게 함유된 반찬은 시금치나물이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015년 4∼6월 서울시내 백화점·대형마트·재래시장에 위치한 반찬가게에서 포장 판매되는 조림류 8종(38건)·무침류 7종(34건)·나물류 7종(20건) 등 모두 22종(92건)의 반찬을 직접 산 뒤 나트륨·칼륨 함량과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에서 100g당 평균 나트륨 함량이 높은 반찬은 풋고추된장무침(1763㎎)이었고, 멸치조림(1419㎎)·파래무침(1348㎎)·쥐치포조림(1128㎎)·깻잎무침(1101㎎)·콩조림(1018㎎)이 그 뒤를 이었다. 이들 6개 반찬은 모두 100g당 나트륨 함량이 1000㎎을 초과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풋고추된장무침은 고추에 침지된 된장 때문에 멸치조림·파래무침은 원재료가 바다에서 채취되기 때문에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여겨진다”며 “해산물이 원재료인 음식을 조리할 때는 충분히 세척해야 나트륨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2종의 반찬류 중
대상 청정원이 온라인 전용제품 브랜드 ‘집으로ON’을 론칭하고, 한식 대표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와 콜라보레이션 한 양념육 신제품 4종을 오는 4일 출시한다. 집으로ON은 줄서서 먹던 유명 맛집의 인기 요리를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와 실용주의에 가치를 둔 청정원의 온라인 전용제품 브랜드다. 이번에 11번가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청정원 ‘집으로ON’ 불고기브라더스 양념육 4종은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한 ‘옛날 서울식불고기’와 ‘옛날 우삼겹구이’, 국산 제주도흑돼지를 사용한 ‘매콤 제주흑돼지구이’와 ‘달콤 제주흑돼지구이’로 구성했다. 한식 대표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만의 노하우가 담긴 인기메뉴 중 엄선한 제품으로 믿을 수 있는 원료육에 청정원의 간장과 고추장으로 만든 특제 양념을 더해 맛을 냈다. 1~2인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제품으로 팬에서 6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대상 박영민 온라인사업부장은 “한 끼를 먹어도 맛있게 먹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맛집 메뉴로 구성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11번가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외식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정간편식(HMR) 전문몰 ‘더반찬’이 보양식 메뉴를 출시하고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더반찬은 보양삼계탕, 두마리장어구이, 부추추어탕, 수삼냉채 등 14종의 보양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메뉴들은 사이트 내 건강식 브랜드인 ‘차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라도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더반찬은 보양식 메뉴 출시를 기념해 할인 및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해신탕, 장어구이 등 매주 1개의 보양식 메뉴를 선정해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집에서 요리하기 부담스러운 보양식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오랜 시간 직접 육수를 우리고, 재료 손질부터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덕분에 고객들에게 최고의 보양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더반찬은 현재 서울 가산동에 새로운 공장을 준비 중에 있으며, 신공장은 연매출 1000억원 규모가 생산 가능한 체계화 된 첨단설비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벚꽃놀이 등 봄 행락철을 맞이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에 있는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국·공립공원, 전철, 유원지 인근 음식점과 푸드트럭 등 15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부패·변질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조리실 위생적 취급기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봄철 일교차가 커지면서 음식물을 보관·관리·섭취하는데 조금만 소홀하더라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와 함께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해 지난해 12월 선보인 ‘포켓몬 음료’가 출시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포켓몬 음료는 달콤한 혼합과즙에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필수 영양소를 더한 235㎖ 용량의 어린이 음료다. 오렌지과즙 7%와 망고과즙 3%에 비타민C,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포켓몬 오렌지·망고’와 포도과즙 7%와 사과과즙 3%에 칼슘, 식이섬유를 함유한 ‘포켓몬 포도·사과’ 2종으로 구성됐다. 포켓몬 음료는 ‘달콤한 혼합 과일맛에 필수 영양소가 쑥쑥!, 어린이 음료에도 이제 포켓몬이 대세!’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출시 두 달여 만에 120만개가 판매됐으며, 이는 롯데칠성음료가 이전에 선보인 어린이 음료와 동일 기간 판매량을 비교해 볼 때 약 700% 증가한 성과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어린이 음료는 맛과 영양성분의 함유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의 영향력이 큰 만큼 최근 포켓몬 열풍에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경기 수원시 소재 본원에서 실시하는 ‘위해요소분석 및 HACCP 설계’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HACCP 적용을 위한 기본적인 위생시설 설비 요건과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식품공장 설계를 위한 기본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부터 위해분석 실무교육을 통해 HACCP 준비업체들이 HACCP 추진제품에 대한 위해요소 분석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축산물에 대해 각각 인증심사를 받아야 하는 기업의 고충해소를 돕고, 사후관리 평가기관 단일화 및 인증심사 평가표 통일을 위해 제정 고시된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의 주요사항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첫째 날 교육에서는 HACCP제도와 지정절차를 비롯해 위해요소분석과 관리방법, 위해요소 분석절차(실습) 등을 학습하며, 다음날에는 HACCP 적용을 위한 작업장, 제조설비, 제품 및 자재, 개인 위생관리와 공장설계 시 유의사항에 대해 다룬다. 주요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법인 임직원, 품질·생산 업무 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선착순 모집 마감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상습·고의적으로 허위·과대 광고하는 건강기능식품업체를 집중 점검한 결과,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2곳과 제조업체 3곳을 적발해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하고, 대가를 받고 허위·과대광고를 유포한 개인 블로그 운영자들도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無화학첨가물 사용, 첨가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 몸에 해로움 등’ 허위·과대광고로 그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관련업체 5곳을 대상으로 지난 2월 6일부터 17일까지 집중 실시됐다. 주요 위반내용은 사실과 다른 내용의 표시광고 및 소비자기만 광고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연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심리를 이용해 천연이 아닌 제품을 마치 천연제품처럼 표시·광고하는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 국민이 많이 섭취하는 냉동수산물 제품에 내용량을 허위 표시해 부당이득을 취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냉동수산물 42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24개 제품이 내용량 허용오차 범위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식자재 도소매 마트 등에서 전국적으로 유통·판매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1월 17일부터 25일까지 실시했다. 내용량 부족으로 적발된 제조업체 19곳과 수입업체 1곳은 행정처분 조치했으며, 해당업체가 생산·수입한 제품은 3개월 이내에 다시 수거·검사할 계획이다. 위반 내용은 △내용량 20% 이상 부족 6개 제품(품목제조정지 2개월 또는 수입영업정지 20일) △10% 이상 20%미만 부족 8개 제품(품목제조정지 1개월) △10% 미만 부족 10개 제품(시정명령)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냉동수산물 내용량 허위 표시 중에서도 얼음막(일명 글레이징)을 과다하게 입혀 내용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의 경우에는 한번만 어겨도 시장에서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적용된다”며 “앞으로도 중량을 속이는 등의 고의적 위반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수거·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푸드가 셰프와 손잡고 전문가의 솜씨를 담은 가정간편식 출시에 나선다. 롯데푸드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쉐푸드’의 모델로 강레오 셰프를 선정하고 제품군 확대, 디자인 변경 등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쉐푸드는 롯데푸드에서 2010년 출시한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셰프(chef)와 푸드(food)의 합성어로 ‘셰프가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롯데푸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전문가가 만든 요리’라는 쉐푸드의 콘셉트를 더욱 강화하고 주력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가정간편식의 소비 확대로 가정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지는 것에 주목해 리뉴얼 방향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유명 셰프인 강레오와 협업을 진행한다. 강레오 셰프는 쉐푸드의 패키지 모델 홍보와 레시피 개발 등에 참여하며 브랜드에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쉐푸드의 제품군도 더욱 확대됐다. 기존 쉐푸드 제품들이 양식 위주였던 것과 달리, 새롭게 론칭한 쉐푸드는 한식과 양식, 식사에서 간식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제품들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힌다. 리뉴얼 후 출시된 첫 제품은 중화풍의 ‘쉐푸드 육교자’다. 쉐푸드 육교자는 뜯지 않고 봉지째 전
롯데제과가 김치에서 추출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반죽을 발효한 빵 ‘웰베이커’ 5종을 선보였다. 웰베이커는 롯데제과가 특허 출원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LB-9’을 넣어 반죽을 발효한 빵 브랜드로 ‘웰베이커 요거트팥크림빵’, ‘웰베이커 더블크림빵’, ‘웰베이커 미니샌드 요거트’, ‘유산균발효 맷돌식빵’, ‘유산균발효 먹물치즈빵’ 5종이다. 웰베이커는 ‘LB-9 유산균’을 사용해 반죽을 발효함으로써 빵의 풍미를 좋게 했다. 이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새로운 건강 소재에 주목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