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세계적인 수제초콜릿 브랜드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와 손잡고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우유의 1등급A 프리미엄 국산 원유와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의 ‘기타드’ 초콜릿이 함께 만나 탄생한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 음료로 초콜릿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의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는 리얼딥과 로제티라미수 2종으로 출시된다.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 리얼딥은 6.5% 초콜릿 함량으로 다크초콜릿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록키마운틴 초콜릿팩토리 로제티라미수는 티라미수와 라즈베리향이 어우러져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동원F&B(대표 김재옥)가 국내 1등 브랜드 제품인 동원참치, 리챔, 동원 수산캔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1등 나와라~ 뚝딱!’ 경품 행사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동원F&B는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순금 10돈 골드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 상품은 ‘동원참치 살코기’, ‘리챔 오리지널’, ‘매운리챔’, ‘동원 꽁치’, ‘동원 고등어’, ‘동원 골뱅이’, ‘동원 연어 오리지널’ 등 7종이다. 가까운 매장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제품에 부착된 스크래치 응모권을 긁으면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이벤트 페이지(http://넘버원동원.com)에 접속해 인증하면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F&B의 주요 브랜드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식품외식 및 농식품 수출분야 컨설팅 전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T는 매년 중소식품제조 및 외식기업과 농식품 수출기업의 경영 및 기술, 그리고 해외 시장개척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해 컨설팅을 지원해왔으며, 이번에 위촉된 전문위원은 2018년까지 향후 2년간 ‘식품외식 및 농식품 수출분야 전문위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위촉된 전문위원은 식품외식분야 297명(경영 163, 기술 63, 외식 54, 디자인 17), 수출분야 120명(수출실무 57, FTA 활용 63) 등 총 417명이다. 충청과 전라, 경상, 강원·제주 등 권역별 전문위원 배치도 이뤄져 향후 컨설팅 참가 기업에게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T는 3월 초부터 식품외식 분야 컨설팅 참가기업 모집을 공지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내용 확인 및 신청은 식품기업관리시스템에서 가능하다. aT관계자는 “식품외식과 수출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최고 전문가들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해 기업의 경영진단부터 맞
지난 90여년간 올림픽을 후원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전해온 코카-콜라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짜릿한 열기를 이어나가고자 피겨 여왕 김연아와 배우 박보검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했다. 전 세계인의 화합의 장이 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화합과 평화의 의미를 담은 성화봉송을 시작으로 짜릿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코카-콜라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지난 2016 리우 올림픽까지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에 11회나 참여해왔으며,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IOC와 함께 ‘성화봉송’ 릴레이를 펼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밝힐 예정이다. 박보검과 김연아는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이 돼 먼저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박보검과 김연아는 각각 연기와 스포츠를 통해 함께하는 행복함과 짜릿한 즐거움을 온 국민에게 선사해왔다”며 “두 국민 스타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코카-콜라 성화봉송의 의미를 알리고 짜릿한 즐거움을 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조대림은 냉동피자 ‘수제그릴드피자’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사조대림이 새롭게 선보이는 냉동피자 ‘수제그릴드피자’는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피자 메뉴인 고르곤졸라, 불고기, 콤비네이션, 페퍼로니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별도의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 후라이팬, 오븐 등을 이용해 5~10분만 데우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의 포켓몬빵이 2016년 11월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200만 봉지 판매됐다. 포켓몬빵의 폭발적인 인기는 최근 불고 있는 ‘포켓몬스터’의 인기와 무관치 않다. 특히, ‘포켓몬고’라는 모바일 게임의 국내 상륙과 함께 뜨거운 이슈를 모았다. 포켓몬스터는 1997년 처음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돼 당시 식품, 음료, 캐릭터 산업 등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포켓코노미’, ‘포세권’ 등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포켓몬스터의 인기가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다. 포켓몬빵은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 ‘피카츄,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등을 빵 패키지에 디자인해 선보인 제품이다. 포켓몬빵은 블루베리, 딸기, 초코, 슈크림 등 다양한 맛과 케이크, 페이스트리, 롤, 샌드 등 여러 종류의 빵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포켓몬빵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빵 매출이 10% 이상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롯데제과는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해 빵을 비롯해 껌,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여인홍 사장은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그랜멜리아 호텔 킨타마니 룸에서 인도네시아의 7-Eleven 총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Modern Sevel Indonesia사와 함께 한국의 유망 농식품 거래알선 및 판촉전 개최, 매장 내 한국식품관 설치 공간 제공 등에 관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코카-콜라사의 즉석음용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봄을 맞아 ‘조지아 고티카’ 스프링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조지아 고티카 스프링 에디션은 기존 패키지에 진달래, 벚꽃 등 만개한 꽃이 담긴 디자인으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더했다. 조지아 고티카의 스프링 에디션은 기존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270㎖와 대용량 390㎖로 제공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농산물 유통의 이해’ 과정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농식품 유통교육 입문과정으로 향후 산지유통, 도매시장, 직거래 등 직무별 심화 내용을 학습하기에 앞서 필요한 기초 내용과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구조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과정을 통해 기존 유통종사자들은 그동안의 지식을 정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새로 농식품 유통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산지유통과 도매시장, 대형유통업체, 직거래 구조뿐만 아니라 점차 확대되는 온라인 시장의 구조와 이를 통한 판매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대상은 영농조합법인이나 농업회사법인 임직원, 농식품 창업자 등이다. 교육은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갖춘 경기도 수원시 소재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이틀에 걸쳐 총 13시간동안 이뤄지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교육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부와 공동으로 학생들이 당류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학교급식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당류 저감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학교에서 주로 제공하는 메뉴 25종에 대한 당류 저감 레시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제공은 어린이·청소년들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이 적정 섭취기준(총 열량의 10% 이내)을 약간 초과하고 있어 초·중·고 학생들의 당류 섭취 줄이기를 위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급식을 통한 한 끼당 당류 적정 제공량은 연령별 1일 섭취 권고량의 1/3수준에 해당하는 범위로 산정해 초등학교 13~16g, 중·고등학교 17~23g으로 정했다. 학교급식 당류 저감 실천방안 주요 내용은 △식단 구성부터 당류 줄이기 실천 △식재료 구매 시 당류함량 확인 △조리에서 당류 줄이기 실천 △당류를 덜 먹을 수 있도록 배식 등이다. ◇식단 구성부터 당류 줄이기 실천 평소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식단에서 당류 함량이 높은 메뉴를 찾고, 월간 식단 작성 시 해당 음식의 제공 빈도를 줄여 식단을 구성한다. 양념 또는 소스에는 설탕, 물엿, 토마토케첩 등 다량의 첨가당이 들어 있으므로 한 끼 메뉴에 사용하는 양념 또는 소스의 종류는 2가지 이하로
KFC는 맛과 비쥬얼이 인상적인 신메뉴 ‘타코 후라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 ‘타코 후라이’는 남미 대표 메뉴인 타코의 특징을 살린 메뉴로 KFC만의 특별한 코팅 비법을 통해 씹는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 후렌치 후라이가 매콤한 살사 소스와 어우러져 더욱 깊이 있는 풍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옥수수로 만든 타코쉘을 함께 제공해 고소한 맛과 영양은 물론 씹을 때 나는 ‘바사삭’ 소리가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 만족스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가 겨울 성수기 기간에 매출 4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비고 왕교자는 냉동만두 판매 성수기인 12월부터 3개월 동안 매출 416억원을 달성했다. 2013년 출시 이후 사상 최고 매출성과로 3년 만에 매출은 무려 10배 이상 올랐다. 겨울철 매출 성과와 더불어 냉동만두 시장에서 확고한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냉동만두 전체 시장에서 40.4%의 점유율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한층 더 벌렸다. 특히, 과거 열세였던 교자만두 시장에서는 50%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비비고 왕교자의 성공 비결은 시판 만두의 상식을 깨는 맛과 품질을 구현한 R&D 역량이다. CJ제일제당은 고기, 채소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 넣어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려 입안에서 가득 차는 풍부한 식감을 구현했다. 만두피는 3000번 이상 반죽을 치대고 수분 동안의 진공반죽을 통해 쫄깃하고 촉촉함을 살렸다. 제품 출시 이후에도 맛과 품질 개선에 집중했다. 언제나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를 즐길 수 있도록 원맥 구성비부터 조사하고 밀가루 특성 등을 연구하는 등 최적의 배합비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 송파구 소재 식품수입업체인 아메코프룻마인이 수입해 판매한 미국산 ‘자몽’에서 잔류농약 포스멧이 기준(0.05㎎/kg이하) 초과(0.10㎎/kg)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수입일자가 2017년 1월 9일인 제품이다. 또 회수 대상 중 일부 제품은 소분과정에서 표시가 잘못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수입원이 엘에스네트웍스이고 판매원이 서울 송파구 소재 푸룻뱅크로 표시된 미국산 ‘자몽’도 회수대상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가 상큼한 매력의 배우 박보영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직접 부른 CM송 '토레타송'을 담은 TV 광고로 봄 시즌 선점에 나섰다. 토레타송은 봄·가을 등 축제 시즌 역주행 음원 강자로 꼽히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의 히트곡인 '좋다'를 보다 빠르고 톡톡 튀는 경쾌한 리듬으로 리메이크하고, 원곡 가사인 ‘니가 있어 좋다, 사랑해서 좋다’를 '니가 있어 좋타, 토레타가 좋타' 등으로 위트 있게 개사한 점이 특징이다. 광고는 박보영이 야외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고, 집에서 여유롭게 목욕 등 휴식을 즐기다 '토레타'를 마시고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모습으로 구성,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시는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를 박보영만의 맑고 깨끗한 매력으로 표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토레타송'은 최근 쉽고 경쾌한 멜로디로 중독성 있는 CM송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 ‘토레타’가 선사하는 일상 속 상큼한 순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다가올 봄, 봄철 인기 음원인 데이브레이크 ‘좋다’를 ‘토레타’만의 상큼함으로 재해석한 ‘토레타송’으로 마음까지 상쾌한 일상
샘표의 질러(Ziller)가 신제품 '한입 포크' 3종을 선보인다. 질러가 새롭게 선보인 ‘한입 포크’ 시리즈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온에서 구워 쫄깃한 식감을 살려 씹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입 크기로 개별 진공 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돼지고기 육포를 즐길 수 있다. 또 취향에 따라 돼지고기 육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먼저 질러 한입 포크는 돼지고기 육포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기 사이에 치즈가 쏙쏙 박혀있는 질러 한입 포크 치즈는 돼지고기의 고소함과 치즈의 진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질러 한입 포크 너츠는 아몬드, 해바라기, 호두 등 3가지 너츠류를 넣어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을 더욱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