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가 눈 건강을 위한 3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아이케어 오메가-3’를 출시한다. 아이케어 오메가-3는 눈에 좋은 오메가-3를 원료로 한 복합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기 어려운 오메가-3를 공급해 눈 건강은 물론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EPA 및 DHA 함유유지를 1캡슐당 650㎎ 포함해 하루 1캡슐만으로 오메가-3 1일 섭취 권장량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고혈압, 고지혈증 등 혈관질환을 예방,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며, 망막의 주성분인 DHA는 눈물 막을 튼튼하게 보호해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안구질환 예방을 돕는다. 또 위에서 녹지 않고 장에서 분해돼 흡수되는 장용성 캡슐을 사용해 강한 산성을 띠는 위산을 만났을 때 기능 성분이 파괴되는 현상을 방지했다. 이로 인해 체감하는 비린내와 어취 역류가 줄어 부담 없고 편안한 복용이 가능하다.
롯데제과가 빠다코코낫을 볼모양의 스낵으로 선보였다. 빠다코코낫볼은 향긋하고 달콤한 필리핀 코코넛과 고소한 네덜란드 버터를 사용했으며, 한입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볼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볼 겉면에 코코넛 조각이 붙어있어 더욱 진한 코코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국내 최초로 발효식빵을 건조해 볶은 빵가루를 사용, 바삭한 비스킷의 식감도 느낄 수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2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생산단계 축산물 HACCP 컨설팅 지원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축산물 HACCP 컨설팅 사업은 축산물의 생산에서 판매까지 단계별 위해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생산, 공급하기 위해 축산농가와 축산물영업자에게 전문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개정된 축산물HACCP 컨설팅 시행지침에 따라 올해 추진할 HACCP 컨설팅 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고 컨설팅 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생산단계 컨설팅사업에 선정(인증)된 10개 업체와 지자체 사육단계 HACCP 컨설팅사업 담당자, HACCP인증원 농장사료팀 심사관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됐다. 첫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담당 주무관(정순일 주무관)에 의해 ‘컨설팅 사업지침 및 보조금 집행기준’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어 HACCP 인증원 농장사료팀장(김형식 팀장)에 의해 △컨설팅사업 만족도 조사 및 컨설팅 업체 평가계획과 컨설팅 진행사항 점검 방안 등에 대해 소개했다. 김형식 팀장은 “HACCP 컨설팅 지원은 축산물의 위생안전성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며 “신청대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난을 극복하기 위해 롯데푸드 임직원들이 팔을 걷었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23일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푸드 본사 앞에서 진행된 ‘사랑나눔 헌혈행사’에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함께 2012년부터 매년 2회씩(2·8월)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롯데푸드 이석우 대리는 “참여할 때마다 뿌듯한 마음이 들어 매년 회사에서 진행하는 헌혈 행사에 함께 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전국의 혈액 보유량은 3.8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에 못 미치는 형편이다. 특히, O형의 경우 보유량이 2.7일분으로 46%나 부족해 헌혈을 통한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대상은 ‘제2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로 서진호 서울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서 교수는 식품과학에 화학공학과 생명공학의 핵심원리를 융합한 식품생명공학기술을 확립하고, 이를 활용해 발효식품과 식품소재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공장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서 교수의 한국형 제빵용 천연발효효모의 개발과 모유 유래 기능성 올리고당의 생산기술은 우리 전통식품과 미래식품소재 생산기술에 첨단생명공학기술을 접목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술기반을 확립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상철 대상 식품BU 대표는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은 식품과학기술인의 사기 진작과 연구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선두기업으로서 식품과학기술 부문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지난 22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7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기관이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성실히 수행한 모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올해도 산학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로 수상 기업이 선정됐으며, 허벌라이프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허벌라이프는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의 후원을 받아 출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로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허벌라이프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6년 연속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2017년에도 뜻있는 허벌라이프 멤버들과 함께 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난 22일 판교에 위치한 협회 사옥에서 2017년도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권석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을 비롯해 서흥, 김정문알로에, 마임, 유니베라, 한국인삼공사 등 회원사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공로상 수여 및 회원패 증정, 2016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보고, 2017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대표해 참석한 식품영양안전국 이현규 국장은 축사와 함께 콜마비엔에이치 푸디팜사업부문 박상철 상무, 한국야쿠르트 김현미 팀장 등 6명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사진)을 수여하고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또 대상 김병곤 팀장, 한국암웨이 이연경 팀장, NS홈쇼핑 김진태 팀장 등 8명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및 협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이 발표됐다. 지난해 협회는 산업 활성화를 저해하는 행정제도 개선을 위해 정부 및 산학연 간 접점을 모색하고 산업계를 대표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 박람회 참관단 운영, 협회지·국내외 산업동향 보고서 발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참치소시지’를 중국 영유아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무잉즈쟈(母婴之家) 등 4개 온라인몰에서 최초로 론칭해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국에서는 흰 살 생선을 원료로 만든 한국산 어육소시지(천하장사, 뿌까마또르 등)가 중국산 소시지와는 달리 부드러운 식감과 뛰어난 맛을 인정받아 영유아용 간식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어육소시지는 2012년에 처음 34만달러 수출되기 시작해 2015년에 1430만달러, 지난해에는 1932만달러를 기록하며 연평균 175%의 성장률을 보일 정도로 수출 효자 수산식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이번에 판촉행사를 통해 중국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참치소시지는 기존의 어육소시지 제품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여러 브랜드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OEM제품도 많이 늘어나는 등 시장이 어느 정도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는 시점에 흰살 생선 대신 참치어육을 이용해 만든 신개념 제품이다. 이 제품은 aT 상하이지사가 한국 영유아식품 전문 수입업체인 상해장화국제무역유한공사와 국내 참치 1차 가공전문업체인 미주물산을 연결해 중국에서 2세대 어육소
기업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은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사진) 부사장이 22일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WIN을 이끌어온 손병옥 초대 회장에 이어, WIN 2대 회장에 취임한 황지나 회장은 독일 제약 및 화학회사 바이엘, HSBC 등 다양한 글로벌 회사를 거친 후, 2011년 9월 한국지엠에 영입돼 홍보업무를 맡아 온 30여년 경력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황 회장은 업무 전문성과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WIN 회장에 선임됐다. 황지나 회장은 “대한민국의 여성 리더를 육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WIN의 회장직을 맡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WIN 설립 이후 지난 10년간 세워진 견고한 초석을 바탕으로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강구해 나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WIN은 80여개 업체, 120여명의 회원으로 성장했으며, 기업에서 활동 중인 여성 중간관리자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의료기기 강국을 위해 올 한해도 정부와 함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조합은 2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세계 의료기기 7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4대 핵심과제 및 중점추진과제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를 위해 국산장비 구매 촉진을 위한 정책개선 및 개발,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 및 인력개발 지원, 우수제품 홍보 및 판로기반 구축, 해외수출 인프라 활용 및 신규시장 개척 등을 주요 사업안으로 선정했다. 조합의 올해 예산은 70억8474만2000원으로 전년대비 10억854만3000원 감액 편성했다. 이재화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국내외의 여러 가지 요인으로 내수경기의 부진과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 모두가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일치단결로 의료기기 강국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힘줘 말했다. 조합은 올 주력사업으로 먼저 정책개발 기능 강화다. 의료기기산업 제도개선 협의회 운영 및 헬스케어산업위원회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해당 정부부처에 건의 및 개선요청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치료
한국육가공협회는 22일 서울 서초동 누리시아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날 안건으로 지난해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상정해 심의했다. 이문용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상황이 정치, 경제, 국제적으로 큰 시련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세계 식품시장이 매년 2%씩 성장해 2014년 기준, 5조3000억달러로 자동차 산업의 3배, IT산업 보다 약 2배가 높아 먹거리 시장은 향후 지속성장 산업으로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협회장은 또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의 추격에 대응하기 위해 식품산업을 대체 주력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KDB 산업은행 경제연구소 발표에서 보듯 중국은 세계 식품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약 20% 규모이고, 올해 경제성장률이 6.4%로 전망되고 있다”며 “익산에 식품클라스터도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만, 중국과 동북아 시장에 수출길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예로 미국에서 고추소스를 이용한 불닭소스가 크게 성공했다”며 “우리의 고추장이 소스분야에서 새로운 역할이 기대된다”며 “변화하는 노력이 있다면 분명히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유니베라가 국내 최초로 알로에 베라 새순(이하 베이비 알로에·사진) 특허를 획득해 알로에 분야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이뤄냈다. 베이비 알로에가 식물성장 호르몬, 기타 무기질 및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피부재생, 항산화작용 및 항알레르기에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밝힌 것이다. 유니베라의 이 같은 노력은 베이비 알로에의 상업적 활용을 가능하게 하고 알로에 연구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베이비 알로에는 성체 알로에 옆에서 자라는 새순으로 그 동안은 보통 재배 과정에서 버려지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 심는 정도로 활용됐다. 이에 대한 연구도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유니베라는 1980년대 후반부터 해외에서 직접 알로에 농장을 운영해오며 일찍이 베이비 알로에의 가능성에 대해 주목해왔다. 왕성한 성장을 하는 베이비 알로에 특성은 성체 알로에와는 다른 효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과학적인 추론 하에 연구를 시작했고 효능을 입증함으로써 알로에 리더 기업으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유니베라 신은주 연구소장은 “베이비 알로에가 미네랄, 필수아미노산, 조단백질, 당단백 및 식물성장호르몬 함량이 풍부한 것을 발견했다”며 “우수한 피부재생 효과, 상처치유 효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22일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성과 및 예·결산 보고와 함께 의료기기산업 및 회원사의 발전을 위한 9개 핵심 사업계획안을 밝혔다. 아울러 회원관리 규정안, 예산안 등도 확정해 발표했다. 올해 협회는 △의료기기 규제장벽 혁파 및 선제적 규제개선 △회원사-유관기관 교류·협력 및 회원서비스 강화 △의료기기 인재양성 사업 확대 △의료기기 전시사업 및 국제교류사업 △고품격 의료기기산업 정보 서비스 제공 등 9개 핵심사업계획과 총 34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이날 총회에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보건·의료기기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업계 CEO 및 종사자, 의료기기 언론기자에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표창을 비롯해 복지부장관, 식약처장, 심평원장 등 정부․유관기관장 표창 등 47명에게 수여했다. 특히, 지난해 의료소외 지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동건강검진에 적극 참여하고 후원이 두드러진 회원사 및 협력단체에 협회 감사장을 전달했다. 협회는 올해에도 ‘어린이가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나아가 의료 낙후 지역의 노인 대상으로 이동건강검진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은 지난해 ‘영양사교육 프로그램 평가·인증’을 도입해 2개 대학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범평가를 시행한 결과, 충남대학교와 한양여자대학교가 ‘영양사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4년 인증(2017. 3. 1. ~ 2021. 2. 28.)을 받았다. 이번에 인증 받은 양기관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영양사로서의 전문 역량을 갖춘 학생을 배출하기 위한 교육환경 및 교육과정을 인증 받은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에 맞춰 영양사 교육의 질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영양사교육 프로그램 평가·인증은 영양사로서의 전문 역량을 갖춘 학생을 배출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적·양적 적합성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방법은 대학이 주도적으로 개선활동을 하도록 하기 위한 자체평가와 이에 대한 서면평가 그리고 현장평가로 이뤄지며, 정량적인 평가보다 학교의 특수성을 반영한 정성평가에 비중을 둔다. 교육부는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고등교육의 질 보장을 위해 기관의 내부 자체평가 시스템과 외부평가 인증기관에 대한 정부 인정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영양사교육에 대한 인증은 법적인 강제성이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 중이지만,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은 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국내 제조사의 의료기기 신시장 창출을 위해 미국 스탠포드연구소(SRI)와 21일 협회에서 기술개발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와 스탠포드연구소는 협회 황휘 협회장, 홍순욱 상근부회장과 미국 SRI 스테판 시에신스키 대표, SRI 한국지사 주동직 대표가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여했으며, 국내 제조사의 혁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긴밀하게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해 11월 SRI측이 협회를 방문해 국내 의료기기 개발에 관한 컨설팅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지면서 추진됐다. 주요 MOU 내용은 △기술제휴를 통한 기존 기술개발 및 발전 △위탁 리서치를 통한 제품개발 지원 △벤처창업 정보 및 기회 제공 △엔젤펀드를 통한 투자처 연결 등이며, SRI R&D 지원 사업을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에 홍보하고 필요한 정보 교환 및 상호 협업 기회를 넓혀 가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 단체는 구체화된 기술·제품 개발지원 협력사업을 위해 올 7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법적 효력이 있는 공식 협정식을 가지면서 출범하기로 했다. 협회는 SRI 협력사업에 국내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