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물실험시설 등에 부과된 과징금의 납부방법을 개선하고 실험동물 관련 법정 의무교육 이수 대상을 합리적으로 변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을 지난 8일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동물실험시설 또는 실험동물공급자에 부과되는 과징금 분할납부 및 납부기한 연장 허용 △실험동물 관련 법정 의무교육 이수 대상 변경 등이며, 오는 8월 9일부터 시행된다. 처분대상자가 재해 등으로 인해 재산에 현저한 손실을 입었거나 과징금 일시납부로 자금사정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12개월 내에서 과징금 분할납부와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게 했다. 실험동물 사용·관리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아야만 하는 의무 이수 대상을 기존의 동물실험시설 ‘설치자’에서 ‘운영자’로 변경해 해당 업무를 담당·수행하는 사람이 교육을 받도록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동물실험시설 운영자의 부담은 줄이면서 효과적인 교육으로 실험동물시설을 적절히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23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식품클레임 대응기법’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식품클레임 대응기법 과정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클레임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교육으로서, 교육 중 실제 사례를 통해 실무자로서 지녀야 할 이론적 지식은 물론 구체적인 대응방법까지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교육내용은 식품관련 소비자 클레임의 대응기법과 처리방안, 식품기업의 클레임과 PL(제조물책임) 등에 관해 다루며, 교육생들은 유형별 불만고객 응대방법과 상담 프로세스 등을 학습함으로써 클레임을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정의 주요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고객 상담 업무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하루 8시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올해 4월과 6월, 8월, 그리고 11월에 4회 더 실시될 예정으로, 여건에 맞는 시기에 참여하면 된다.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4000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리‧가공 중 자연 발생되는 벤조피렌 체내 독성을 낮추는데 과일·채소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삼겹살·소고기·소시지 등을 조리·섭취 중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벤조피렌이 사람 몸속에서 일으킬 수 있는 독성을 낮추는 데 상추, 양파, 마늘 등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실제 식생활에서 나타나는 벤조피렌 저감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연구를 통해 채소, 과일 등의 섭취가 벤조피렌 체내 독성을 낮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것이다. 이번 연구는 벤조피렌 생성이 높은 구이류(생선, 육류), 식육가공품, 훈제건조어육 등을 섭취할 때 같이 먹는 식품들이 벤조피렌 체내 독성과 발암성에 작용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대상 식품은 △벤조피렌 생성이 높은 식품인 삼겹살 등과 주로 함께 섭취하는 깻잎, 상추, 마늘 등 채소류 13종 △후식으로 먹는 딸기, 사과, 계피, 홍차 등 과일·차 7종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품 유래 단일성분 27종이다. 조사 결과, 세포 생존율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준으로서 벤조피렌 체내 독성 저감률이 15% 이상인 식품은 총 7종으로 샐러리(20.88%),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국내 1등 브랜드 핫식스. 칠성사이다, 밀키스를 앞세워 미국 음료시장 공략에 나선다. 핫식스는 올해에 미국 에너지음료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고, 기존 소매점 위주로 판매됐던 칠성사이다와 밀키스는 미국 중·대형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Kroger)’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백인과 히스패닉 등 현지인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월말 핫식스를 초도 물량으로 약 2000상자를 선적했으며, 2월부터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 핫식스의 미국 시장진출에 맞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개최되는 PGA골프대회 ‘The Genesis Open 2017’에서 스폰서 부스도 운영한다. 또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와 밀키스를 앞세워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이자 중·대형 슈퍼마켓 체인 부문 1위 기업인 크로거에 입점한다. 크로거 입점은 그 동안 한인 위주의 시장 공략에서 벗어나 글로벌 탄산음료의 격전지인 미국 현지인 시장으로 확대한 것으로, 칠성사이다와 밀키스는 오는 3월부터 미국 전역의 2000여개 크로거 슈퍼마켓 점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2월까지 초도 물량으로 칠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이달 초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선정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빙과 제품인 ‘옥동자 아이스바’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권위 있는 상이어서 기업들의 수상 노력이 뜨겁다. 옥동자 아이스바가 iF 어워드로부터 본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제품의 주원료 3가지 플레버를 시각적으로 맛깔스럽게 표현하고, 아이스크림·초콜릿·쿠키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특징을 효과적으로 잘 표현했기 때문이다. 옥동자와 같은 바(bar) 형태의 아이스크림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은 것은 이례적인 것이어서 수상에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농심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멘토스 특별 패키지를 제작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평범한 초콜릿에서 벗어나 달콤하고 개성있는 캔디 멘토스를 통해 특별한 데이 이벤트를 연다는 계획이다. 농심 멘토스 밸런타인데이 특별 패키지는 길쭉한 사각 형태에 총 4가지 유형의 일러스트 그림으로 제작됐다. 이 4가지 제품을 한 데 모으면 커다란 하트(heart) 모양이 완성되는 것이 특징. 하나의 패키지에는 멘토스 요구르트(81g), 멘토스 스무디(81g) 제품 총 3개가 들어 있으며, 이 중 1개는 무료 증정 제품이다. 멘토스 특별 패키지는 2월 말까지 4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특별하고 센스있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멘토스 특별 패키지가 정답”이라며 “부담 없는 가격과 다양한 맛이 특징인 멘토스로 더욱 즐겁게 밸런타인데이를 준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청탁금지법 등에 따른 꽃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고 선물용·행사용 화훼 소비구조를 생활용으로 전환하기 위한 ‘1 Table 1 Flower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1 Table 1 Flower 운동(1T1F 운동)은 ‘사무실 책상(Table) 하나당 꽃(Flower) 하나씩을 놓자’는 운동으로 기업·기관이 꽃 배달을 신청하면 꽃 코디가 기업을 찾아가 계절 꽃의 세팅과 수거까지 수행하는 캠페인이다. Flower for Me(나를 위한 꽃) 문화를 통해 생활 속 꽃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취지로써 aT가 주관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aT 관계자는 “딱딱한 사무공간에 매주 월요일 꽃 코디가 장식한 계절 꽃을 둠으로써 사무실 분위기가 한층 밝아지고 이로써 임직원의 생기와 활력을 채워 업무능률 향상과 정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외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의 시행 등의 영향으로 위축된 화훼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꽃 생활화 촉진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센터장 권종연)는 오는 3월부터 의료기기 시험·검사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2017년 의료기기 시험검사 의무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시험·검사기관의 수행 인력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험·검사의 품질관리, 시험·검사윤리 등에 필요한 교육을 매년 받도록 하고 있다. 센터는 2014년 12월 의료기기분야 시험검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시험검사 인력에 대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의료기기 시험검사 교육은 총 8회 진행된 전년보다 시험검사인력 교육 횟수를 확대해 총 10회, 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험·검사의 기본개념 이해를 위한 ‘입문’ 과정, 전문성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보수’ 과정 등 교육생 수준별 맞춤형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두 과정 모두 전자의료기기, 의료용품 과정으로 구분해 분야별 특화된 교육을 지원한다. 이밖에 시험·검사 적용 규격의 조화를 위한 ‘전문-IEC60601-1(3판)’ 과정, 시험검사기관의 대표자를 위한 ‘대표자’ 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센터는 “의료기기 시험검사 교육을 통해 시험·검사시스템의 선진화 및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인재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식품 이물관련 위해사례가 매년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식품업체의 이물 혼입방지 노력 및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식품 이물관련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2013년 2297건, 2014년 1995건, 2015년 2583건, 2016년 2181건으로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위해발생도 다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외식ㆍ배달음식 이물혼입 ‘최다’ 지난해 접수된 식품이물 위해정보 2181건을 식품종류별로 분석한 결과, ‘외식·배달음식’ 429건(19.7%), ‘빵·떡·과자류’가 331건(15.2%)으로 이물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고 , ‘음료·다류·커피’ 274건(12.6%), ‘특수용도식품(분유·이유식 등)’ 177건(8.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물발생 빈도가 높은 5순위 식품들은 이물 구별 또는 인지 능력이 부족한 영유아·어린이·청소년이 다수 섭취하므로 섭취시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축산물 및 축산물가공품의 이물혼입 비율(4.4%)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축산물가공품은 현행 ‘이물보고 대상 식품’에 포함되지 않아 개선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016년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는 등 식품기업 육성을 위해 판로개척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농공상융합형 중소식품기업이란 농업과 중소기업이 융합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선정·육성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사례집에는 aT의 판로개척지원사업(농공상기업 전용판매관 ‘농식품 찬들마루’ 입점지원, 대형유통채널 바이어 상담회 개최, 홈쇼핑 입점 지원, 국내 식품박람회 참가지원, HDC 신라면세점 입점지원 등)을 통해 기업 경영활성화의 성과를 거둔 20개 기업의 성공담을 담았다. 국내 중소식품기업들은 각 지역의 농축산물을 활용한 우수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고도 소비자와 구매 바이어들과의 접점 마련 및 마케팅 인프라 부족으로 판매망 구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사례집에서는 이러한 기업들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것으로부터 판로개척에 이르기까지 기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aT가 수행한 다양한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유통채널 입점, 국내외 소비저변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에 이
맥도날드는 13일 신제품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을 출시하고 3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은 고소한 자연 모짜렐라 치즈를 맥도날드만의 노하우로 최적의 시간 동안 조리해 노릇노릇한 황금빛 비주얼과 바삭함을 선사한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2조각, 4조각으로 출시된다.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가 상큼발랄한 매력의 배우 박보영을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토레타’ 광고 모델로 첫 발탁된 박보영은 특유의 맑고 생기있는 이미지로 ‘토레타’의 상쾌함을 전달, 10가지 과채 수분을 함유한 수분보충음료로서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또 트렌디한 수분 보충을 원하는 2030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박보영 음료'로 불리며 일상 속 즐거운 수분보충을 돕는 음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평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언제나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박보영의 매력과 ‘토레타’ 특유의 맑고 상쾌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건조한 봄날, 나른한 오후 등 메마른 일상 속 수분이 필요한 순간, 박보영이 제안하는 '토레타'를 마시고 몸도 마음도 상쾌하게 깨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토레타’ 광고는 3월 초 온에어 될 예정이다.
웅진식품의 초록매실이 BI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패키지로 단장한다. 새로운 BI는 초록매실의 브랜드 정체성인 초록빛을 유지하면서 보다 현대적으로 디자인됐다. 고급스러운 초록색 톤의 배경에 세련된 서체의 로고와 싱그러운 매실 이미지가 배치됐다. 웅진식품은 BI 리뉴얼과 함께 초록매실의 커뮤니케이션 콘셉트를 ‘초록빛 상큼한 디저트 음료’로 변경한다. 원료인 매실의 소화 촉진 효능과 디저트 문화의 성장세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음용 연령층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리뉴얼 제품은 지난 1월부터 전국 소매점에 순차적으로 출고되고 있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웅진식품 김영건 마케팅 부문장 상무는 “이번 리뉴얼은 19년 동안 꾸준히 초록매실을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더욱 많은 고객님들이 초록매실을 접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다양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의료기기의 거짓·과대광고 근절을 위해 집중점검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피부미용이나 성형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조직수복용생체재료(필러), 광선조사기, 레이저수술기 등 의료기기의 거짓·과대광고에 대해 13일부터 오는 2월 24일까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포털사이트, 인터넷 쇼핑몰, 신문·방송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를 사전 점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허가받은 사용목적과 다르거나 과장된 광고 △사전심의를 받지 않은 광고 △체험담을 이용한 광고 △의사·교수 등 전문가가 인정·추천한다는 광고 △‘최고’, ‘최상’ 등 절대적 표현을 사용한 광고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해 나겠다”고 밝혔다.
매나테크코리아(대표 박용재)가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제공하는 에센셜 오일 라인업을 총 11종으로 확대했다. 프랑킨센스와 티트리, 카밍블렌드 등 3종 신규 출시로 오일 제품 라인을 강화했다. 매나테크 에센셜 오일은 식물에서 추출한 100% 천연 식물성 오일로 천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3종을 출시 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추가 라인업을 구성하는 에센셜 오일은 ‘프랑킨센스 오일’, ‘티트리 오일’, ‘카밍 블렌드 오일’ 등 3종이다. 여성에게 좋은 오일로 알려진 그윽하고 우아한 향을 가진 프랑킨센스 오일, 트러블성 피부 관리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청량하고 신선한 향의 티트리 오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식물 성분인 캐모마일, 오렌지, 일랑일랑 꽃 등으로 구성된 카밍 블렌드 오일이다. 이로써 매나테크 에센셜 오일은 지난 7월 출시한 캐리어 오일 2종과 에센셜 오일 6종, 이번에 신규 출시한 3종을 포함해 총 11종으로 전체 라인업을 갖췄다. 매나테크 에센셜 오일은 식물에서 추출한 100% 천연 식물성 오일로 안전한 식물성 오일 추출을 위해 화학적 용매제, 합성촉매제,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았고, 유전자 조작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