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눈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H.O.P.E 아이시안이 눈 피로회복 기능성을 추가한 프리미엄 신제품 ‘아이시안 듀얼액션’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의 신제품 ‘아이시안 듀얼액션’은 눈 선명함을 유지시켜주는 루테인 성분에 눈 피로를 풀어주는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을 추가해 기능성을 높인 제품이다. 충분히 눈을 쉬지 못하고 영양공급이 필요한 학생이나 잦은 야근으로 피로하고 눈 노화 예방이 필요한 직장인 등이 주 타깃이다.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은 새우, 연어 등 갑각류에 들어있는 천연색소로, 불규칙적인 혈류량을 개선해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소재다.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은 광고 촬영장에서 특유의 톡 쏘는 상쾌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차승원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답답한 일상을 잊게 만드는 청량미 가득한 웃음을 보여주고 있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승원은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유쾌한 박장대소부터 훈훈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햇살미소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로 자신만의 톡 쏘는 상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차승원은 광고 촬영 당시 특유의 톡 쏘는 매력을 잘 드러내는 것은 물론 촬영이 끝날 때까지 유쾌한 모습을 잃지 않아 ‘마지막까지 톡 쏘는 상쾌함’이라는 씨그램 광고 콘셉트와 딱 맞는 모델이라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며 “현실 로망을 자극하고 일상에 상쾌함과 활력을 더할 차승원의 씨그램 TV 광고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차승원의 톡 쏘는 매력을 선보일 씨그램 TV 광고는 2월 중순 공개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1955 해쉬 브라운’을 출시하고 3월 2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1955 해쉬 브라운은 미국 정통 버거의 맛을 재현한 오리지널 ‘1955 버거’에 바삭한 해쉬 브라운과 고소한 치즈, 레드 어니언 등을 더해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은 물론 꽉 찬 식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13g의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와 그릴드 어니언, 양상추, 토마토 등이 더해져 더욱 푸짐한 맛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오리지널 1955 버거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 주시는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신제품 1955 해쉬 브라운을 출시하게 됐다”며 “맥도날드만의 바삭바삭한 해쉬 브라운과 고소한 치즈가 더해져 더욱 푸짐해진 1955 해쉬 브라운으로 미국 정통 프리미엄 버거의 진수를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삼겹살 브랜드 하남돼지집이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 ‘메가 프랜차이즈’ 바람을 일으키며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K푸드 기업 하남에프앤비(대표 장보환)는 자사의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브랜드 하남돼지집의 2016년 사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가맹점주 만족도와 가맹점 수익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다점포율이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 38%를 기록했으며, 하남돼지집 가맹점주 10명 중 약 2명이 다점포를 운영하는 메가 프랜차이즈로 드러났다고 2일 밝혔다. 메가 프랜차이즈는 2개 이상의 복수 매장을 운영하는 기업형 가맹점주를, 다점포율은 전체 가맹점 중 메가 프랜차이즈 매장이 차지하는 비율을 지칭하는 용어다. 지난해 말 기준, 하남돼지집 전체 가맹점 191개 중 메가 프랜차이즈 매장은 71개, 전체 가맹점주 159명 중 2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메가 프랜차이즈형 점주는 29명이었다. 이중 가장 많은 수의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는 대전관평점·청주하복대점·세종한솔점·천안두정점·아산탕정점 등 충청 지역에서 총 5개 매장을 운영 중인 심성보 대표였다. 이어 4개 매장 운영 점주 4명, 3개 매장 운영 점주 2명, 2개 매장 운영 점주 22명 순이었다. 장보환 하남에프앤
CJ제일제당이 오는 13일까지 ‘톡톡(Talk Talk) 주부연구원’을 모집한다. 톡톡 주부연구원은 소비자의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기획하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주제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일종의 ‘주부를 위한 제품개발 공모전’인 셈이다.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거나, 신제품이나 새로운 요리는 꼭 시도해 보는 만 25세 이상의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주부를 대상으로 한다. 앞서가는 감각으로 모임을 주도할 수 있는 주부면 더 좋다. CJ제일제당 패밀리클럽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전화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7일 패밀리클럽 게시판에 공지되고 개별 이메일이 발송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톡톡주부연구원 담당자(jm.um@cj.net, 031-8099-1220)에게 하면 된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연구기획팀 이호준 부장은 “톡톡 주부연구원은 직접 제품을 개발하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모여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신제품을 개발하는 ‘주부들의 공모전”이라며 “매년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온 만큼 올해 역시 어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나올지 기대하고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톡 쏘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대세 배우 차승원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씨그램 광고 모델로 발탁된 차승원은 특유의 톡 쏘는 매력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씨그램이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게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특히,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 전부터 씨그램 마니아로 알려진 차승원은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도 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차승원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와 친근함을 동시에 갖춘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다는 점에서 마지막까지 톡 쏘는 상쾌함을 전하는 씨그램과 이미지가 부합돼 올해도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며 “톡 쏘는 매력의 차승원과 함께 올 한 해 답답한 일상에 씨그램만의 상쾌함과 활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당뇨병 예방 및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 한국당뇨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16년부터 한국당뇨협회와 공식 후원사 협약을 맺고 대국민 당뇨관련 교육사업 후원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 또한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당뇨병은 건강한 식습관으로 예방이 가능한 만큼 뉴트리션 기업으로서 당뇨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됐다는 것이 허벌라이프 측 설명이다. 지난 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서 정영희 대표는 “당뇨병, 비만 등의 만성질환 예방은 허벌라이프의 미션인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과 연관이 깊다”며 “2017년에도 한국허벌라이프는 한국당뇨협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대국민 당뇨 예방교육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당뇨협회 회장이자 강북삼성병원 박성우 교수는 “한국허벌라이프가 올해도 대국민 당뇨 예방 캠페인과 당뇨인 건강을 위해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당뇨협회는 뉴트리션 전문기업인 허벌라이프와 더욱 효과적인 당뇨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 등의 영향으로 위축된 화훼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활성화 하고자 양재동 aT센터 로비 1층에 화훼상품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자 간에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꽃 상품을 비롯해 법 적용을 받지 않거나 직무관련성이 없는 사람들 간에 주고받을 수 있는 꽃 상품들이 전시돼 있으며, 각각 품명과 가격이 게재돼 누구나 꽃을 구매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 aT 관계자는 “오는 4일 입춘을 맞아 우리 국민 모두가 1인 1화분 구매를 통해 일상공간에 생기와 활력을 주고 이를 통해 화훼소비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내외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의 시행의 영향으로 위축된 화훼산업이 입춘을 계기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꽃 생활화 촉진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가 디지털 요소를 접목한 헬스케어&뷰티 체험형 워크인 센터를 경기도 부천에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뉴스킨 매장인 ‘워크인 센터’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고객 친화적인 쇼핑 공간이다. 이번에 개관하는 부천 워크인 센터는 디지털 프로덕트 디스플레이, 디지털 라이브러리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다양한 요소를 통해 건강식품과 스킨케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삼성동, 대구, 부산, 서울 광화문 워크인 센터에 이어 다섯 번째로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개관하는 부천 워크인 센터에서는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뉴스킨의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쉽고 재미있게 제품을 경험하고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트레이닝 기회 및 소통의 공간을 제공해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프로덕트 디스플레이’ 공간에서는 QR 코드 스캔으로 뉴스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해 주문까지 연결되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부천 워크인 센터는 기존 워크인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인 키오스크 쇼핑
오는 4일부터 유전자변형식품 표시범위가 기존 유전자변형 DNA 또는 단백질이 남아 있는 주요 원재료 1~5순위에서 모든 원재료로 확대 시행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식품위생법’ 제12조의2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17조의2에 따라 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 범위를 유전자변형 DNA가 남아 있는 식품으로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범위 확대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표시 △활자크기 확대 등이다. 유전자변형식품 표시범위가 주요원재료 1~5순위에서 함량에 상관없이 유전자변형 DNA가 남아 있는 모든 원재료로 확대된다. 다만, 열처리, 발효, 추출, 여과 등 고도의 정제과정으로 유전자변형 DNA가 남아 있지 않은 식용유, 간장, 당류 등은 현행과 같이 표시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비자에게 오인·혼동을 줄 수 있어 그동안 Non-GMO 표시를 허용하지 않았으나, 이번 개정으로 ‘비유전자변형식품, 무유전자변형식품, Non-GMO, GMO-free' 4가지 방법으로 표시할 수 있게 됐다. 단, 해당 표시는 GMO 표시대상 원재료 중 Non-GM 원재료를 가장 많이 사용해 만든 식품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험·검사기관의 품질수준과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2017년 시험·검사 능력 평가실시 계획’을 수립·공고한다고 밝혔다. 시험·검사능력 평가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평가 내용은 ‘숙련도 평가’와 ‘품질관리기준 평가’이다. 숙련도 평가는 210개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보존료, 중금속, 아질산 등 23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양호’, ‘주의’, ‘미흡’ 세 등급으로 나눠 판정하며, 주의나 미흡을 판정받은 기관은 자체 원인분석 및 시정조치 후 재평가하게 된다. 품질관리기준 평가는 법정 검사기관 23곳, 민간 지정 검사기관 95곳을 대상으로 조직 운영, 시설 및 장비, 시험·검사 실시, 품질보증에 대해 필수항목 22개, 일반항목 87개를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적합’ 또는 ‘부적합’으로 판정하며, 100점 만점에 80점 미만이거나, 22개 필수 항목 중 1항목이라도 미흡하면 부적합으로 판정하게 된다. 부적합 판정 기관은 자체 원인분석 및 시정조치를 하고, 다시 한 번 평가를 받게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 시험·검사기관의 검사능력을 끌어올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시
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숍 비이커와 손잡고 ‘초코파이情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초코파이 이미지를 활용한 커플티셔츠 2종, 휴대폰케이스 2종, 캔버스백 2종 및 초코파이 3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초코파이 스페셜팩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연인, 가족, 친구들끼리 특별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3일부터 3주간 한정 판매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 한정판 컬렉션은 국민간식 초코파이와 패션 브랜드 간의 첫 협업 사례”라며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제과가 칸쵸에 달콤한 딸기맛을 살린 ‘칸쵸 딸기요거트’를 선보였다. 칸쵸 딸기요거트는 달콤한 딸기맛과 향긋한 요거트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그릭요거트 분말이 들어가 더욱 진한 요거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에는 칸쵸의 인기 캐릭터 카니, 쵸니와 함께 인도 타지마할,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등 세계적인 건축물들을 형상화해 만들어진 미로 찾기가 인쇄돼 있어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김포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윈푸드가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밀’을 표시하지 않고 제조·판매한 견과류가공품 ‘아몬드분말’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3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월 2일인 ‘아몬드분말’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카페 코나퀸즈가 봄 시즌 메뉴로 딸기를 활용한 음료 4종과 베이커리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카페 코나퀸즈의 신메뉴는 딸기 구름 라떼, 핑크 베리 라떼, 핑크 베리 에이드, 바나 베리 스무디를 비롯해 럽럽 베리 티라미수, 럽럽 베리 치즈케이크 등 총 6종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시즌 한정 판매된다. 카페 코나퀸즈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봄 시즌 메뉴 사진 찍고 선물 받자’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메뉴 구매 인증 사진을 #코나퀸즈 #먹고싶어요코나베리 등의 해시태그를 포함한 후 업로드 하면 자동 응모된다. 나상훈 경영기획 팀장은 “제철 과일인 딸기로 만든 카페 코나퀸즈의 다양한 신메뉴를 통해 싱그러운 봄내음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함께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