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 결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의 편의성을 고객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1000원 이상의 금액을 페이코로 결제 시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500원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된다. 일 1회, 월 최대 5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변화에 발맞춰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해 3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도입했다”며 “편리한 결제수단과 함께 누구에게나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산시 사하구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엠에이치수산이 유통기한을 변조한 ‘자반고등어’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엠에치수산은 제조일로부터 1년인 유통기한을 임의로 2년으로 연장 표기해 수산물가공품을 판매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문제가 된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6년 12월 2일, 2017년 1월 1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기존의 건강식 전문 온라인몰 ‘차림’을 통합하고, 국내 가정간편식 온라인 쇼핑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원홈푸드가 지난해 7월 인수한 ‘더반찬’은 회원수가 26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HMR 전문 온라인몰이다. 업계 최대 규모의 조리장에서 각종 반찬을 비롯해 디저트, 주스, 장류에 이르기까지 300여종의 상품을 직접 조리해 판매하고 있다. 더반찬으로 판매 창구를 옮기는 ‘차림’은 동원홈푸드가 지난해 3월 론칭한 건강식 브랜드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건강식은 물론 100여종의 반조리 및 완전조리 식품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해 왔다. 차림의 제품은 이달부터 ‘더반찬’ 홈페이지 내에서 판매되며, 독립적인 브랜드로 운영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이번 쇼핑몰 통합을 통해 소비자가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더반찬’ 브랜드는 일반 가정간편식, ‘차림’ 브랜드는 건강식 메뉴에 주력해 브랜드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빙그레가 지난해 12월 자사의 바나나맛우유 용기, 디자인과 유사한 바나나맛젤리 제품을 제조, 판매한 다이식품, 한국금차도, 준 인터내셔널을 상대로 제기한 부정경쟁행위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50부(재판장 김용대)는 지난달 26일 “다이식품, 한국금차도, 준 인터내셔널의 바나나맛젤리 제조·판매가 부정경쟁방지법 제2조 제1호 (다)목을 위반한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는 외관형태, 디자인 등이 독특하고 이를 1974년 출시이래 일관되게 사용해 온 점,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자사 제품 중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점 등을 비춰볼 때 출처표시기능과 아울러 주지, 저명성을 획득했음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바나나맛우유 용기 모양, 디자인이 바나나맛젤리 제품의 외관뿐만 아니라 젤리 모양 자체도 전체적으로 상당한 유사성이 인정되므로 바나나맛우유 용기가 가지는 구매력, 신용 등을 감소시켜 상품표지로서의 출처표시기능을 손상하게 하는 행위로서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법원의 인용 결정에 따라 해당 바나나맛젤리 제품은 제조, 판매, 전시 및 수출 등이 금지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백내장 등 안구질환으로 혼탁해진 수정체 기능을 대체하는데 사용하는 인공수정체에 대한 성능 시험방법 가이드라인을 지난달 31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의료기기 제품 개발자나 제조업체 등이 인공수정체를 개발할 때 제품에 대한 성능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근시, 난시, 원시 등의 시력을 교정하는 기능들이 추가된 인공수정체(다초점인공수정체, 원환체인공수정체, 조절성인공수정체 등)에 대한 성능 시험방법도 포함돼 있다. 주요 내용은 △인공수정체 정의 및 분류 △물리·화학적 시험방법 △성능 시험방법 △광학적 특성에 대한 시험방법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을 통해 인공수정체 제품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시험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 카페’ 2호점을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에 연다고 1일 밝혔다. 옐로우 카페 2호점은 4월 초 개점을 계획하고 내·외부 공사를 시작했다. 바나나맛우유를 테마로 한 메뉴와 MD상품 등을 판매하는 옐로우 카페는 지난해 3월 현대시티아울렛에 동대문점에 개점한 이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개점 이후 옐로우 카페는 6억원의 누적매출을 올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입점한 14개 카페 매장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평균 방문자 수도 200명 수준이며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를 잡았다. 빙그레는 옐로우카페 2호점을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꾸미겠다는 방침이다. 1호점은 메뉴와 MD상품 판매에 그쳤다면, 2호점은 제품 판매 외에도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체험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규모 매장(66㎡, 약 20평)이었던 1호점에 비해 큰 매장 규모(660㎡, 약 200평)을 계획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난해 바나나맛우유는 옐로우 카페 오픈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인해 연매출 195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5%에 가까운 매출신장을 이뤄냈다
◇1급 승진 △경영지원처장 김정욱 △식량관리처장 오정규 △식품산업처장 김달룡 △유통조성처장 권오엽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윤용 ◇2급 승진 △CS경영부장 김서령 △미래혁신부장 한만우 △IT지원부장 전진구 △외식진흥부장 김병석 △ 산지경영부장 류정한 △시장지원부장 김명수 △분화부장 권영규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신익섭 △대구경북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장시현 △국립외교원 교육 박성국 ◇처실장급 전보 △재무관리처장 정성남 △수급관리처장 유병렬 △비축사업처장 이문주 △해외사업처장 신장현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이관 △사이버거래소장 황형연 △농식품유통교육원장 김장래 △농식품유통교육원 수석연구위원 김학인 △화훼사업센터장 심정근 △서울경기지역본부장 조익춘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강경중 ◇부장급 전보 △비서실장 임헌주 △감사부장 권오훈 △성과관리부장 한병희 △경영지원부장 고동호 △노무복리부장 서기원 △회계관리부장 황규종 △정보보안TF팀장 박기관 △수급기획부장 이은석 △ 수급사업부장 김문규 △계약재배부장 이윤영 △유통정보부장 박연호 △비축관리부장 임재형 △채소특작부장 정신환 △보관관리부장 홍준수 △식량지원부장 박장희 △통상지원부장 문용현 △시장다변화TF팀장 성시찬 △농
오리온이 글로벌 기업으로 제 2도약을 위해 연구개발, 품질안전, 원료, 생산설비 등 글로벌 통합관리를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 법인 내 연구소와 품질·안전센터, AGRO부문, ENG부문 등 관련부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에 대한 총괄 관리기능을 강화하는 차원인 것. 연구소는 지난 1월 R&D 역량 및 글로벌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승준 연구소장을 글로벌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연구기획팀을 신설했다. 최근엔 연구전문직군 제도를 도입해 우수 연구인력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한-중 공동으로 제품개발은 물론 시즈닝하우스를 운영하는 등 법인 간 R&D 협업체계를 활성화해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보다 공격적인 성장전략을 추구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품질안전 관리강화 차원에서 기존 식품안전센터와 글로벌품질경영팀을 통합해 품질·안전센터를 신설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생산 공장에 대한 AIB(미국제빵협회) 식품위생 감사와 자체 글로벌 품질관리제도인 GQAS(Global Quality Assurance System)를 보다 철저히 진행하고, 국내외 법인의 품질관리 담당자들을 미국
동원그룹(회장 김재철)이 동부익스프레스 신임 대표이사로 김종성(사진) 사장을 선임했다. 김종성 신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원그룹에 입사해 물류사업부문에서만 25년 이상 종사한 국내의 대표적인 물류 전문가다. 동원그룹은 김종성 대표의 선임을 통해 그룹의 물류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켜 물류사업 부문을 수산, 식품, 포장재에 이은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동부익스프레스는 항만 물류와 창고사업, 여객 운송, 렌터카, 국제 물류 등 사업을 하는 46년 전통의 국내 대표 종합 물류 기업이다. 2016년 매출 7170억원과 영업이익 430억원을 기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지난해 비축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불만 건수가 감소하는 동시에 고객만족도까지 향상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수급안정 사업 운영 중 발생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위생·안전관리 강화 및 소비자 중심의 제도개선 활동을 전개한 결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aT는 정부차원의 식품 안전관리가 지속 강화되는데 발맞추고 농산물의 보관환경 및 위생·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과 우려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비축물자 위생·안전관리 강화와 고객만족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콩나물콩 보관방법 지도 등 소비자 안내 활동 확대, 품질검사 기준 재설정, 정부기관 협업체계 강화 등 다양한 제도개선을 실시하는 한편 비축물자 품질개선 및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비축기지 위주의 위생관리를 민간창고까지 확대했다. 또 TRQ 입찰업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시로 제·개정되는 검역조건 사항을 입찰유의서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변동사항을 적기에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6년 비축농산물 소비자불만 접수 건수(업체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량식품 근절과 급식안전 강화를 위한 한 달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산모,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식품취급시설 4112개소를 점검한 결과, 47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에 있는 모든 산후조리원(487곳), 노인요양시설(2614곳), 장애인(660곳)·아동복지시설(351곳)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하반기는 위반시설을 재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29곳) △위생적 취급기준(7곳) △무표시제품 보관(5곳) △건강진단 미실시(4곳) △보존기준 위반(1곳) △시설기준 위반(1곳)이다. 특히, 이번 점검기간 동안에는 노인들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는 노인복지관 248곳에 대해 위생지도·계몽을 실시하는 한편, 동절기 노로바이러스 감염 취약 계층인 산모, 노인 등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교육·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또 계란을 주원료로 해 알가공품을 제조하는 축산물가공업체 93곳을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점검한 결과, 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했다. 이번 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관련 법률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257곳에 대해 집중 점검한 결과, 40곳을 적발해 영업정지 등 행정 조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습적인 위반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식품위생 규정을 3회 이상 반복적으로 위반한 257곳을 대상으로 점검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5곳) △관계서류 미작성(5곳) △표시기준 위반(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5곳) △품목제조보고 미실시(3곳) △기타(8곳) 등이다. 또 식약처는 40곳을 대상으로 위반사항 개선여부를 재점검해 9곳을 다시 적발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습적으로 법령을 위반하는 영업자에 대해서는 영업활동 상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고의·상습적 법령 위반자를 퇴출하기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확대하고 일시적 영업중지 명령이 가능하도록 ‘영업중지 명령제’를 도입하는 등 문제영업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2017 설날장사씨름대회’를 10년 연속 공식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통합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명절 장사씨름대회는 우리나라 전통 경기인 씨름을 널리 알리는 취지로 매 명절마다 개최된다.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충청남도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씨름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로 군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씨름이 국가무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된 후 처음 열린 대회로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08년부터 명절 장사씨름대회를 후원해 올해로 후원 10주년을 맞이한 한국허벌라이프는 선수들의 기량 발휘에 도움을 주는 뉴트리션 제품을 풍성하게 제공해 수준 높은 경기에 이바지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올해는 한국허벌라이프가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후원한지 10년을 맞는 해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국내 스포츠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후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2016년 한 해 동안 매장의 시간제 매니저 258명을 정규직 매니저로 전환 채용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매장의 시간에 직원에서부터 본사 직원에 이르기까지 동등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012년 316명, 2013년 276명, 2014년 330명, 2015년 306명, 2016년 258명의 시간제 매니저를 정규직 매니저로 전환 채용하며 내부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들은 모두 매장의 시간제 직원인 크루로 시작해 진급을 거쳐 정규직 매니저로 채용된 것으로, 향후 점장, 지역 관리자, 본사 근무 등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앞두게 된다. 맥도날드 본사 직원의 50% 이상 역시 매장에서부터 커리어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전국 매장에서 시간제 직원인 크루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학력, 성별, 연령, 장애 등에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지향한다. 실제 맥도날드에는 1600여명의 주부 크루, 330여명의 시니어 크루, 220여명의 장애인 크루가 근무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 매니저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맥도날드의 소중한 인재”라며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맥도날드의
금속 임플란트 ‘레조메트’를 개발한 유앤아이(대표 구자교)가 골이식 대체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유앤아이는 최근 미국의 Wright Medical Group과 골이식 대체재의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골이식 대체재란 뼈가 상한 부분을 복구하거나 뼈를 대체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Grand View Research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전 세계 시장규모는 2억3000만달러다. 글로벌 골이식 대체재 시장은 매년 평균 5.2% 성장해 오는 2024년에는 시장규모가 3억2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앤아이는 계약과 동시에 Wright Medical의 골이식 대체재 중 합성골 제품을 우선 국내에 유통하게 된다. Wright Medical Group은 미국 합성골 시장에서 점유율 4위를 기록 중인 전문 의료기기업체로 골 형성 촉진기능을 강화한 2세대 합성골 제품을 유앤아이에 공급한다.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유앤아이는 신규사업 분야에 진출해 매출액을 끌어올리고, 향후 동종골, 이종골 등 다른 골이식 대체재로도 아이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단순 수입, 유통에 그치지 않고 생체재료 소재의 골이식 대체재를 자체 개발해 세계 시장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