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 책임종사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달라지는 시험·검사 정책 설명회를 24일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등 개정된 규정사항을 알리고 시험·검사기관과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17년 시험·검사분야 달라지는 제도 △시험·검사기관 주요 점검사항 △시험·검사기관 능력평가 △통합 림스 설명 등이다. 특히, 시험·검사기관의 품질보증책임자는 올해부터 전공에 관계없이 지정할 수 있으며, 허위성적서 발급 행위로 형사처벌을 받은 자는 시험·검사책임자로 지정할 수 없게 된다. 또 식약처 지정 시험·검사기관에서 수행하는 모든 시험·검사를 관리 대상으로 명확하게 해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시험·검사 규정 미준수로 인한 위법 행위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게토레이’를 앞세워 ‘게토레이배 제69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3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스키선수권대회를 후원했다. 이 대회는 대한스키협회 공식음료 후원사인 롯데칠성음료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대회 타이틀로 내걸고 진행했다. 국가대표를 포함해 총 100여명 선수들이 참여해 스키 종목 중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종목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승리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의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콘셉트인 ‘나의 상대는 없다! 게토레이’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선수 및 관계자, 스키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스키팬들에게 대한스키협회 공식후원음료이자 빠른 수분흡수, 에너지 보충 및 미네랄 충전에 도움을 주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장점을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본사 및 전국 11개 지역본부에서 5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및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aT는 일회성 후원 행사가 아닌 꾸준한 지원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역본부가 위치한 관내 복지시설과의 유대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014년 나주로 본사가 이전한 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는 aT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23일 나주 소재 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해 지원활동을 펼쳤다. aT 여인홍 사장은 “홀로 지내는 분들께는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 오히려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며 “모두가 함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설날을 만드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지난 20일 aT센터에서 aT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수료 기업 및 복지단체가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T FOOD드림 행복나눔단’ 제2차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T FOOD드림은 참여기업체에서 생산한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등 다양한 농식품을 매월 복지단체에 택배를 통해 배송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 5월 참여기업체 31개사와 복지단체 10개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6월부터 연말까지 총 770회의 기부가 이뤄졌다. aT FOOD드림은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31개 참여기업과 10개 복지단체를 새로 추가해 지난 20일 제2차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게 됐다. 이로 말미암아 aT FOOD드림 참여업체는 62개, 복지단체는 20개로 확대돼 연간 2000회 이상의 기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aT 여인홍 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aT FOOD드림’에 기꺼이 참여해준 기업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동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츄럴엔도텍(대표 장현우)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에스트로지®)’이 에스트로겐 활성으로 인한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갱년기 증상을 개선한다는 그 간의 연구 결과를 OECD 가이드라인에 근거한 시험법을 통해 재입증 했다. 충남대학교 연구팀은 세포실험을 통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활성화시키지 않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활성화되면 유방암, 자궁내막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이로써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에스트로겐 관련 평가에서 안전함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해당 연구에 대한 논문이 ‘Toxicological Research’에 등재됐다고 24일 밝혔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백수오, 한속단 및 당귀의 3가지 생약을 과학적인 비율로 배합한 갱년기 여성 건강 기능성 원료로 내츄럴엔도텍이 보유한 핵심 특허 중 하나다. 이번 연구는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 시험 관련 OECD 가이드라인(TG455)을 적용, 이미 세 차례의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진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안전성에 대해 더 명확한 검증을 하고자 실시됐다. 그 결과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인간 자궁경부암 세포주와 유방암 세포주를 이용한 세포실험에서 에스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의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태규)는 글로벌 첨단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기술개발사업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최신 연구동향을 보급하기 위한 기술동향 워크숍을 오는 2월 9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은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국내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 공동출연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 3년간 총 연구비 약 4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메디포스트, 신라젠, 제넥신, 코오롱생명과학가 참여 연구기업이다. 이번 기술동향 워크숍은 유전자치료제 및 줄기세포치료제 등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최신 연구동향 및 임상시험 동향을 공유할 수 있으며, 패널 토의를 통한 관련 연구 개발자 간의 질의 응답시간이 마련돼 있다. 워크숍은 사전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관련사항은 코디네이팅센터 강조아 주임연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의 대표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가 인기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의 멤버 잭슨과 함께한 바이럴 영상 두 편을 제작해 23일 공개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카스 라이트 바이럴 영상 ‘너 혼자 산다’편은 ‘독립한 친구와 함께하는 홈파티’를 테마로 제작됐다. 카스 라이트의 ‘너 혼자 산다’ 영상은 잭슨이 편의점에서 맥주를 구매하며 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는 1편과 친구들과 카스 라이트를 마시며 홈파티를 즐기는 2편으로 구성됐다. 영상 제작에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자연스러움’이다. 격식을 차리지 않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함께 가볍게 즐기기에 적합한 카스 라이트의 특징을 영상에 담았다. 카스 라이트의 ‘너 혼자 산다’ 영상 두 편은 23일부터 카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official.cass),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남 금산군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금산고려홍삼이 유통기한이 경과한 안식향산나트륨을 사용해 ‘고려홍삼액골드’ 제품(제품유형 : 홍삼음료)을 제조‧판매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5월 11일인 ‘고려홍삼액골드’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회원사 간 정보 교류를 돕기 위해 협회지 ‘건식투데이 2017 신년호’를 발간했다. 이번 신년호에는 지난 12월 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진행한 정책간담회 내용을 토대로 2017년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책 방향을 자세하게 담았다. 건강기능식품 기준 및 규격 개선, 기능성 원료 인정 절차 등 주요 정책 사항과 함께 2016년 시장 결산 및 올해 전망까지 제시해 회원사의 원활한 경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또 국내 보건 및 식품행정 분야 전문가로 손꼽히는 강윤구 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한 조언을 들어봤다. 더불어 협회 부설기관인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의 양주홍 원장을 만나 우수한 검사시설과 연구 인력을 토대로 쌓은 그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알아봤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는 “협회지 ‘건식투데이’는 협회와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는 유용한 도구이며, 매년 4회에 걸쳐 발행해오고 있다”면서 “올 한해도 건강기능식품 업계 내 소통 및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전국 32개소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과 소속 법인·공판장, 그리고 시장도매인 등 총 166개소에 대한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매시장 평가는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의 도매시장 운영정상화 기본계획에 따라 1992년부터 농수산물유통공사(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도매시장 경영실적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올해 평가는 기본적인 도매시장 경영관리를 기반으로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업무검사 내실화 노력(개설자), 경매사 관리 노력(법인·공판장) 등의 신규 평가 지표가 추가됐다. 특히, 재무건전성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외부 기업신용평가 기관과 협업하며 그 대상을 기존 법인에서 시장도매인까지 확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번 도매시장 평가는 개설자 31개소, 법인·공판장 83개소와 시장도매인 52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2016년도 운영 실적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토대로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결과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평가 이후 올 가을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진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구성의 돼지고기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선진포크 제수세트’다. 선진포크 제수세트는 떡국, 만두에 필요한 다짐육, 잡채용 등심, 보쌈, 구이용 삼겹살 등 명절 필수 음식에 쓰이는 부위만으로 구성한 실속 세트로,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인다. 또 선진의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거쳐 생산된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사용해 최고의 품질까지 잡은 ‘B+프리미엄’의 대표 선물세트다. 또 지난해 이어 지속되는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춘 육가공 간편식 세트인 ‘선진 알래스카 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선진 알래스카 세트’는 명절 음식인 고기 손만두, 떡갈비, 동그랑땡과 더불어 정유년을 맞이해 치킨제품 2종을 소포장으로 구성, 명절에도 가족과 떨어져 있는 1인 가구 생활자를 위한 선물로 적격이다. 선진의 하이엔드 정육점 선진팜의 이준범 팀장은 “올해 소비 트렌드와 사회적 이슈를 감안해 실용성에 더욱 초점을 맞춘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며 “실속과 맛, 품격을 모두 갖춘 선진 돼지고기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명절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이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식문화 한류’를 이끌며 세계 만두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CJ제일제당은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냉동식품공장에서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개최, 2020년까지 ‘비비고 만두’ 매출을 1조원으로 올리고, 이중 70%를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겠다는 글로벌 비전을 공개했다. 강신호 식품사업부문장은 “비비고 만두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3년간 한국과 미국, 중국에 20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하며 브랜드와 R&D, 제조역량을 차별화하는데 성공했다”며 “지난해 ‘비비고 만두’로 국내 1위에 이어 미국 시장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및 해외 만두시장에서 3300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런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2020년 매출 1조로 세계 만두 1위를 달성해 ‘한국식 만두(K-Mandu)’ 열풍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2000억원 이상을 투자, 미국과 중국 중심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러시아와 독일, 베트남으로 확대해 대륙별 생산거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러시아 만두(펠메니: Pelmeni)) 업체를 인수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청탁금지법 시행 등에 따른 수요 감소로 어려움이 많은 화훼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화훼분야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aTium’에 입주할 제3기 청년 창업가 모집을 위한 화훼창업 아이디어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국 대학생 및 청년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6개월간 매장 공간 뿐 아니라 꽃집 운영을 위한 기본적 설비가 무상 제공된다. 또 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청년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사업 조기정착 및 인지도 구축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 제1기와 2기 운영을 통해 총 5개팀 14명이 aTium에서 창업을 시작했다. 1기 2개팀은 운영기간 종료 후 서울시내에서 사업을 지속 중이다. 2기 3개팀은 올해 2월말까지 운영 후 사업 확대를 위해 법인사업자 변경검토 및 편의점, 카페, 병원 등과 입점 협의를 진행 중이다. aT 권오엽 화훼공판장장은 “젊은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한 중저가 꽃상품을 개발 보급함으로써 청탁금지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에 활로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민들이 일상에서 꽃을 즐길 수 있도록 1 Table 1 Flower 참여기관 확대
롯데제과가 말랑카우에 요구르트 맛을 더한 ‘폭신폭신 말랑카우 말랑요구르트’를 선보였다. 말랑요구르트는 롯데제과 대표 츄잉 캔디 말랑카우에 파스퇴르 요구르트를 넣은 제품이다. 씹을수록 말랑말랑한 식감과 요구르트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살구색 포장지에는 요구르트병과 말랑카우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낱개 포장에는 ‘사랑해’, ‘먹고 힘내요’ 등의 응원 문구가 인쇄돼 있어 보는 재미도 있다.
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카페 코나퀸즈가 설 명절을 맞아 선물 세트 7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선물 세트는 ‘코나앳홈 세트’, ‘캔들 세트’, ‘퀸즈 스페셜 세트’, ‘코나 100% 세트Ⅰ’, ‘코나 100% 세트Ⅱ’, ‘홈세트Ⅰ’, ‘홈세트Ⅱ’로 총 7종이다. 내용물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커피 ‘코나앳홈’과 싱글 오리진 원두(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자체 커피 농장에서 재배한 세계 3대 하와이안 코나 원두 등 자사 인기 제품들로 선별해 구성했다. 특히, 이번 선물 세트에는 MBC 세바퀴, CGV, 폴스미스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노이신 작가의 머그컵, 텀블러, 캔들 등도 함께 포함돼 특별함을 더했다. 코나퀸즈의 설 선물세트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카페 코나퀸즈 매장 및 일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이에이치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나상훈 경영기획 팀장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설 선물도 5만원 이하로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며 “이번 연휴에는 카페 코나퀸즈 선물세트로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둘러 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