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대표 브랜드 ‘가나 초콜릿’의 새 모델로 배우 박보검을 선정, TV-CF를 방영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가나 초콜릿은 1975년 출시 이래 당대 최고의 ‘하이틴스타’를 모델로 기용, 많은 이슈를 낳아 왔다. 이번 광고는 초콜릿의 주 소비층인 여심 공략을 위해 도서관과 버스를 배경으로 1인칭 시점에서 촬영, 박보검이 나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 된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광고에서 박보검은 여자 친구를 짝사랑하는 역할을 연기하며 ‘소중함·고마움·좋아함’ 등의 메시지를 ‘가나 초콜릿’을 통해 전달한다. 롯데제과는 ‘내 마음에 부드러움 한 조각’이라는 ‘가나 초콜릿’의 새로운 슬로건 아래 가나 초콜릿 첫 남성 단독 모델로 박보검을 선정했다. 롯데제과는 박보검이 ‘가나 초콜릿’의 부드럽고 달콤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또 최근 연말 방송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연기력도 인정받으며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광고에 대한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12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2017 스펙타큘라’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1월 개최되는 ‘스펙타큘라’는 허벌라이프 임직원과 멤버들이 모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의 다짐을 나누는 자리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18회째를 맞아 약 5000여명의 멤버들이 함께했다. 스티븐 콘치(사진) 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수석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는 환영사를 통해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먼저 12일 오후에는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의 뜻 깊은 활동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HFF는 허벌라이프의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로,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균형잡힌 영양식을 제공하는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 프로그램에 힘쓰고 있다. 김원준, 에일리, 울랄라세션 등이 출연한 ‘HFF 슈퍼 콘서트’의 응원물품 판매의 수익금 전액은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인 다섯 군데의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된다. 13일에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이자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루이스이그나로 박사의 특별 강연과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를 위한 글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설 성수기 무·배추의 수급안정을 위해 설 연휴 전날인 26일까지 가격안정용 무 2000톤과 배추 3000톤을 시장에 방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방출되는 물량은 시중가격 안정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소매유통처에 우선 공급되며, 김치가공업체 등 대량수요처로도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국 전통시장, 중·소형마트 및 하나로마트, 그리고 지난해 농식품부와 신선농산물 유통확대 MOU를 체결한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시중 소매가격보다 40~50% 가량 할인해 무는 1개당 1500원, 배추는 포기당 2500원 내외로 판매된다. aT 김동열 유통이사는 “설을 앞두고 주요 겨울채소 가격의 추가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비축물량 조기 방출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티젠이 삼광의료재단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NK뷰키트 검사의 안정적 공급 및 매출확대를 위한 영업기반 확보에 성공했다. 이번 공급계약은 연간 기본 구매금액이 보장되며 다른 검사기관들과도 해당 조건으로 공급계약을 협의 중으로 추가 계약도 기대하고 있다. NK뷰키트를 개발해 판매 중인 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은 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과 지난 9월에 체결된 전략적 영업제휴 이후 실질적 공급 조건이 합의됨에 따라 NK뷰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최소 구매금액은 16억4600만원으로 추후 상황에 따라 금액은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에이티젠과 계약을 체결한 삼광의료재단은 1985년 3월에 설립됐다. 전국 37개 영업소가 있고 3500여곳의 병의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해당 의료기관들로부터 임상검사를 의뢰 받아 처리하는 대형 수탁기관이다. 에이티젠은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삼광의료재단의 전국적인 영업망을 통한 기본검사물량 확보가 가능하므로 안정적인 매출 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씨젠의료재단, 녹십자의료재단 등을 포함한 국내 5대 수탁기관과 전략적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가공·신선식품의 경우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참가격’ 사이트를 통해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25개 가공·신선식품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2주 앞둔 지난 13일 기준으로 전국의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370곳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이 명절에 수요가 많은 25개 품목을 모두 구입할 경우 전통시장이 19만3504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어 대형마트는 21만3323원, SSM(기업형 슈퍼마켓)은 23만5782원, 백화점은 29만2680원으로 순이다. 전통시장이 백화점보다 33.9%, SSM보다는 17.9% 더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는 풋고추·버섯·마늘·쇠고기 등은 전통시장이 더 저렴했고, 돼지고기·배추·시금치·부침가루 등은 대형마트에서 더 저렴했다. 지난해와 가격 비교가 가능한 17개 품목 중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11개(64.7%)였으며, 이중 무가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2592원)는 지난해(1262원) 대비 105.4% 상승했으며, 다음으로 배추(41.1%), 계란(15.8%), 돼지고기(8.6%)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 건강에 대한 목표를 세우는 이들이 많다. 장기적인 경제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대체로 건강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전국 만 13~64세, 5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6 소비자행태조사(MCR)’에 따르면 불황에 순응, 복종하는 유형이 59%를 차지했지만 건강에 대해서만큼은 관심이 높고 이에 대한 지출도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불황이니만큼 ‘몸이 재산’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자신을 위한 소비만큼은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분석이다. 2017년 새해 건강 트렌드를 ‘3S’를 통해 알아본다. 건강기능식품 관심증대-Smart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똑똑한 건강기능식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바쁜 생활 탓에 끼니를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힘든 경우라면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간편하게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뉴스킨 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에서 출시한 ‘에이지락 유스스팬3’는 오메가-3, 비타민&미네랄, 식물영양소(부원료)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3-IN-1 건강기능식품이다. 기억력 개선, 혈행 및 혈중 중성지방 개선, 눈 건강,
빙그레(대표 박영준)가 세계적 기업 유니레버와 손잡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확대에 나선다. 빙그레는 올 1월부터 자사 유통망을 통해 유니레버의 ‘매그넘’과 ‘코네토’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빙그레 박영준 대표는 지난해 11월 빙그레 본사에서 유니레버 코리아 루크 토마스(Luke Thomas) 대표와 매그넘, 코네토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빙그레는 준비기간을 마치고 유니레버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매그넘과 코네토 제품을 자사 영업조직과 채널을 통해 본격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매그넘 클래식 등 바 5종, 코네토 콘 2종이다. 대표 제품인 매그넘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두껍고 진한 크랙킹 초콜릿으로 코팅해 맛이 깊고 풍부하다. 또 코네토는 코팅 와플 콘을 처음 개발한 브랜드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콘의 조화로 해외에서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빙그레 박영준 대표는 “이번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확보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빙그레는 독보적인 냉동물류 인프라와 콜드체인을 앞세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웅진식품이 직장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콘셉트의 츄잉 껌 ‘사장껌’·‘부장껌’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온종일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타깃으로 기획됐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씹으며 답답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도록 바삭한 코팅껌에 시원한 민트 향과 새콤한 맛을 담았다. 사장껌은 박하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껌으로, 스태미너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과 천연 카페인 성분인 과라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또 부장껌은 새콤한 맛으로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의 장 건강을 고려해 비타민C와 유산균을 더해졌다.
마켓오 리얼초콜릿은 100% 카카오버터를 사용한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느낌과 깔끔한 맛을 강화해 올해 재출시 됐다.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풍부한 우유 풍미의 ‘마켓오 리얼초코릿 밀크’와 카카오의 쌉싸름한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마켓오 리얼초콜릿 오리지널’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 웃고 있는 하트 모양을 형상화 한 ‘해피하트’를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물 및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피하트 특유의 깜찍함으로 10~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찰스장은 국내 유명 브랜드와 다수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인 팝아트계 인기 작가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리얼초콜릿 ‘해피하트’ 한정판 컬렉션은 특별한 날을 맞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마켓오 리얼초콜릿만의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원앤은 복음자리의 기능성 쌀과자 ‘아기랑 소곤소곤’ 제품에 이쌀눈을 원재료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복음자리는 건강한 과일을 담아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과일가공 전문기업으로 잼, 차, 유아간식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복음자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유아간식 브랜드에 ‘아기랑 소곤소곤’ 제품에 에이원앤의 쌀 눈 원재료가 납품되게 된 것. 아기랑 소곤소곤은 유아전용 기능성 쌀과자로 쌀눈 원재로가 첨가돼 유아기 부족한 영양소를 쌀눈으로 보충할 수 있으며,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에이원앤의 이쌀눈은 품질과 위생에서 차별화되고 안정적인 원료 공급으로 이유식, 스낵, 음료, 차, 면류 등 다양한 식품제조 기업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 에이원앤 측은 “올해는 이쌀눈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확대하고 신규 제품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쌀눈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2016년 히트메뉴인 매운맛 치킨 ‘굽네 볼케이노’에 이어 올해 또 한 번의 히트 메뉴를 탄생시켰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갈비양념 치킨 ‘굽네 갈비천왕’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구성비 30%를 달성한 것. 이는 굽네 볼케이노 출시 때보다 빠른 속도로, 올해에는 치킨업계에 ‘갈비양념 맛’ 열풍이 예고된다. 굽네 갈비천왕은 10여 가지의 국산 과일과 채소로 맛을 낸 특제 소스를 사용해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제대로 구현, 이제껏 치킨 업계에서 선보이지 않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치킨이다. 굽네 갈비천왕과 함께 제공되는 치밥용 소스인 ‘왕중왕 소스’에 밥을 비벼서 ‘치밥’을 만들어 먹거나 추가주문이 가능한 아삭한 ‘파채’와 함께 먹는 등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여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 해 치킨을 요리 개념으로 끌어올렸다. 굽네 갈비천왕이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코끝에 풍기는 은은한 갈비구이 향과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갈비양념 맛이 아이들의 입맛에도 잘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다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 갈비천왕의 빠른 인기는 대한민국 국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수입·판매업체인 서울 서초구 소재 델리팜이 미국에서 수입해 판매한 ‘참스캔디’ 제품에서 도마뱀 사체 이물이 발견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9월 29일과 2019년 10월 3일인 제품으로 전량 군납업체에 납품된 것으로 파악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원F&B가 운영하는 온라인 식품 쇼핑몰 동원몰이 설날을 맞아 ‘2017 설 선물대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2017 설 선물대전은 ‘동원 선물세트’를 비롯해 한우, 과일, 홍삼, 목욕용품, 주방용품 등 3000여종의 식품 세트 및 생활용품 세트를 선보인다. 가격대는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가격별, 카테고리별로 분류돼 있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동원몰은 5만원 이상 KB국민카드로 구매 시 7% 청구할인 혜택(최대 5만원)을 제공하며, 특히, 대량 주문 고객을 위해 결제금액 100만원당 백화점상품권 3만원(최대 30만원)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동원몰은 이번 선물대전 기간 동안 ‘동원 선물세트’에 한해 특별 제작한 택배상자로 포장해 배송한다. 이를 통해 보내는 이의 마음과 정성을 온전히 담아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별 택배상자로 동원선물세트를 받은 고객은 택배박스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주유 상품권 100만원 등의 경품이 걸린 행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이 국내 대표적인 육아 어플 ‘엄마와’와 함께 협약식을 갖고 대한민국 예비맘, 육아맘을 위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2일 바노바기 성형외과 본관에서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과 엄마와의 유정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성형외과 및 피부과로는 단독 업무 체결을 진행했다.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엄마와’ 회원들에게 산후 비만 및 피부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임신과 출산은 여성의 생애에서 가장 기쁘고 중요한 시기지만, 반대로 산모들이 겪는 고충도 뒤따른다”며 “특히 무너진 몸매와 기미, 튼살 등 출산 후 산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델몬트 주스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실속 있는 소비성향을 반영해 1만원부터 1만4000원 사이의 가격대로 구성한 총 6종의 중저가 세트로, 전통 멋 살린 보자기 및 보석함 이미지 등을 활용한 고급 포장재를 사용해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을 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실속에서 건강까지 꽉 챙길 수 있는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좋은 것을 주고 싶은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