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2017년 설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과 정성을 담은 실속형 설 선물 기획 제품 12종을 출시한다. 이번 파리바게뜨 설 선물은 저성장, 저소비로 대변되는 장기불황에도 부담 없이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1만~2만원대의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은 제철 국산 원료를 사용해 전통의 맛을 구현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품격과 실속을 모두 갖춘 것이 장점”이라며 “가성비 좋은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카-콜라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당기면 가까워져요!’ 모바일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새해 한정판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는 라벨의 한쪽을 뜯어 라벨을 풀은 후 그 안에 달린 끈을 잡아당기면 라벨이 풍성하고 예쁜 리본으로 변하는 혁신적이고 독특한 제품이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코카-콜라 페이스북 및 카카오톡의 친구 초대를 통해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화면 속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의 라벨을 풀어 흰 끈을 잡아당겨 리본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화면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작성하면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 보틀에 해당 문구가 새겨지고, 카카오톡을 통해 바로 메시지 수신자에게 전송할 수 있다. 수신자는 소중한 사람이 보낸 이벤트를 확인한 후 화면 속 코카-콜라를 실제로 마시듯 핸드폰을 기울이면 화면 속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의 보틀이 비워지면서 발신자가 마음을 담아 보낸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는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2장씩 총 4000장의 ‘코카-콜라 리본 한정판 패키지’ 5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저온멸균방법을 이용해 의료용 제품을 멸균하는 의료기기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멸균기 안전성·성능 평가 가이드라인을 12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저온 멸균방법 중 의료용 저온플라즈마, 이산화염소가스, 의료용 오존을 이용한 멸균기의 안전성 시험평가 항목, 안전성·성능 평가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저온 멸균방법별 멸균기에 대한 △안전성 평가방법 △성능 평가방법 및 예시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을 통해 의료기기 업체들이 안전하고 성능이 우수한 의료기기를 제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개발과 허가·심사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발간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나 임상시험을 실시해 허가받은 품목의 ‘의약품 제조소’를 변경하는 경우 제출자료 작성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한 ‘허가 후 제조소 변경을 위한 기술이전 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제약사가 허가받은 의약품을 직접 생산하다가 다른 제조소에 위탁 생산하는 경우(자사제조→위탁제조)나 위탁 생산하던 품목을 의약품 제약사가 직접 생산하기 위해 제조소를 변경하는 경우(위탁제조→자사제조)에 적용된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 제조소’ 변경을 위한 ‘기술이전’ 입증자료 심사원칙 △심사자료 제출범위 △심사자료 작성방법 예시 △기술이전을 위한 제공 및 작성문서 예시 △자주 묻는 질의답변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국내 제약사가 생동성시험이나 임상시험을 실시해 허가받은 의약품 제조소를 변경하는 경우 허가·심사를 위한 제출자료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배상원)은 부설 전문자료실을 활용해 10일과 11일 이틀간 인근 초등학교 교과 수업과 연계한 ‘식품라벨 확인 및 불량식품 골라내기’를 주제로 농식품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된 이번 독서교실은 새로운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보충해 실시됐다. 첫째 날에는 식품라벨을 주제로 한 책읽기 및 책놀이 형태의 독서교육이, 그리고 이튿날에는 서울 aT센터 전시장 및 화훼공판장 방문·견학이 각각 이뤄졌다. aT 배상원 농식품유통교육원장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마트 등 유통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식품의 라벨을 확인하고 불량식품을 골라내는 방법을 익혀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수도권 농식품 정보자료 이용기반 공백을 해소하고자 전문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농식품독서교실, 농식품도서전시회 등 다양한 독서진흥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동원F&B가 오는 31일부터 참치캔 가격을 평균 5.1% 인상한다. 해당 품목은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를 포함한 살코기 및 가미캔 제품 18종이다. 이에 따라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50g’은 2390원에서 2580원으로 7.9%, ‘동원마일드참치 210g’은 2390원에서 2480원으로 3.8% 판매가가 인상된다. 올리브유 참치, 포도씨유 참치 등 ‘고급유참치’와 동원라면참치, 비빔참치 등 ‘파우치 타입 제품’은 가격 인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치 원어가 상승은 기후변화 및 어장보존, 규제 강화 등의 원인으로 태평양, 대서양 등 대부분의 어장에서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예상치 못한 이상기후 여파로 참치 원어가격이 급상승했다. 지난해 2월 국제적으로 가다랑어 생산량이 가장 많은 중서부태평양(WCPFC) 지역에 내내 태풍이 강타해 어획량이 부진했다. 또 10월 이후에는 라니냐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참치가 해수면 가까이 올라오지 않으면서 어획량이 줄어들었다. 동원F&B 관계자는 “지속적인 참치원어 가격과 환율 상승으로 제조원가가 올랐다”며 “그 동안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 비상경영 실시를 통해 이를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매년 100만명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2017 얼음나라 화천산천어 축제’를 공식 후원한다. 2017 얼음나라 화천산천어 축제는 오는 14일부터 2월 5일까지 23일간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및 3개면 사랑방 마을 일대에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천어 체험(얼음·루어낚시, 맨손잡기 등), 눈·얼음체험(눈썰매, 봅슬레이, 얼음썰매, 얼음축구), 문화·이벤트, 겨울마을 사랑방 마실 등 60여가지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오뚜기는 본격적인 지역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13년째 후원하고 있는 화천 토마토 축제와 더불어 국내 최대 지역축제인 화천산천어 축제를 지난 2015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오뚜기는 이번 축제기간 중 오뚜기 홍보존와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홍보존에는 오뚜기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에코실천 내용들이 소개되고, 오뚜기의 대표 제품들이 전시된다. 이벤트존에서는 위시트리, 진라면·진짬뽕·오뚜기 차 시음행사, 진짬뽕 포토존, 자석홀더 만들기, 야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2017년 정유년에도 국내 최대 지역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에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운영하는 길리안 초콜릿 카페에 10일 벨기에 쇼콜라티에 루드윅 데 케셀(Ludwig De Kesel)이 방문, 초콜릿 만드는 모습을 시연했다. 쇼콜라티에 루드윅은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에서만 22년간 근무한 초콜릿 장인으로, 파티시에 경력까지 합하면 30년이 넘는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는 벨기에의 길리안 본사에서 신제품 개발을 담당하며, 새롭고 독창적인 초콜릿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루드윅은 이날 길리안 카페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제 해마 초콜릿 제작을 위한 템퍼링과 몰딩 과정을 시연했다. 템퍼링은 초콜릿이 상온에서도 녹지 않도록 결정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젓거나 흔드는 등의 작업을 말하며, 몰딩은 몰드라 불리는 특정 모양의 틀 안에 초콜릿을 부어 모양을 만드는 과정이다. 시연 후 길리안 카페 소속 쇼콜라티에들을 대상으로 해마 초콜릿 제작에 관해 교육했으며, 완성된 초콜릿을 시식하기도 했다.
하림이 2017년 붉은 닭의 해를 맞아 닭고기 만두를 앞세운 이색 기획전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천연육수로 빚어 육즙이 풍부한 닭고기 만두와 대표 보양식 삼계탕 등을 세트로 구성해 일주일 동안 한정 판매한다. 하림은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붉은 닭의 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닭고기 만둣국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왕교자와 왕손만두, 비법육수가 포함된 ‘하림 꿩대신닭 만두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하림 닭고기 만두는 100% 국산 닭고기와 콜라겐이 들어있는 닭발과 천연재료들을 4시간 동안 푹 고아낸 육수를 만두피와 소에 넣어 빚어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세트 구성으로 제공하는 비법육수는 집에서 육수를 따로 우려내는 불편함 없이 전문 만둣국 음식점과 같은 깊은 맛을 손쉽게 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하림 ‘꿩대신닭 만두 삼계탕 세트’는 건강 보양식 콘셉트로 왕교자와 비법육수를 비롯해 삼계탕으로 구성됐다. 하림 즉석삼계탕은 콜라겐이 풍부한 닭발을 푹 고아낸 육수에 24시간 내 갓 잡은 신선한 닭고기, 국내산 찹쌀, 대추, 인삼 등을 사용해 급속동결한 제품이다. 하림 육가공 박준호 본부장은 "60년 만에 찾아온 붉은 닭의 해를 맞아 고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위생규정을 위반한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82개 업체에 대해 재점검을 실시한 결과, 재위반한 업체 10곳을 적발해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습적인 위반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식품위생 관련법을 위반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적발된 10곳 중 무허가 영업,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관계서류 미작성, 표시기준을 위반한 7곳은 고발 조치했다. 품질검사 미실시(2곳) △관계서류 미작성(2곳) △표시기준 위반(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곳) 등이다. 또 식약처는 불량식품 유통 근절을 위해 2016년 하반기 기획 감시를 실시해 식품위생 관련법을 위반한 32곳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3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보관(3곳) △위생적 취급기준(7곳) △무신고 식용란수집판매(4곳) △원료 등의 구비요건(4곳) △거래내역서 미작성(2곳) △무표시 계란 유통·판매(1곳) △기타(8곳)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 무신고업체, 부패·변질 등 저질원료 사용 및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단
CJ제일제당은 2017년 새해를 맞아 우리가족 건강을 위한 단맛 선택 가이드를 제시하고 건강한 단맛습관을 지킬 수 있는 ‘우리가족 건강한 단맛습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에서 다양한 단맛 제품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엑스트라 스페셜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우리에게 익숙한 설탕과 물엿 같은 기존의 단맛은 스탠다드로, 몸에 흡수를 줄인 설탕인 ‘자일로스 설탕’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한 ‘올리고당’은 프리미엄으로 구분했다. 칼로리가 현저히 낮은 ‘알룰로스’와 혈당지수가 낮은 ‘타가토스’는 엑스트라 스페셜이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미량 존재하는 단맛성분으로 칼로리는 제로다. 엑스트라 스페셜에 속하는 ‘백설 스위트리 알룰로스’ 제품은 희소당 ‘알룰로스’를 사용해 만들었다. 설탕과 단맛은 비슷하지만 칼로리는 10분의 1에 불과해 요리에 설탕 대신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타가토스는 탄수화물 섭취 시 혈당이 올라가는 정도인 GI(Glycemic Index) 수치가 3으로, 65인 일반 설탕에 비해 현저히 낮다. CJ제일제당 스위트리 윤유진 마케팅 담당 매니저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단맛 제품들을 정확히
식음료 시장은 신제품 출시가 활발한 대표적인 레드오션이다.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브랜드는 물론 후발 브랜드까지 가세하며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이렇듯 하루가 멀다 하고 신제품이 쏟아지는 식음료 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타 업계에 비해 식음료 시장은 제품 출시 주기가 빨라 출시 초반에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제품을 알려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평범함보다는 상식과 고정관념을 탈피한 특색 있는 제품을 내세우며 차별화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 우유 없이 라떼를 만들 수 있는 아몬드 음료 제품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 포인트를 내세우며 치열한 경쟁에서 각광받고 있는 제품들을 살펴봤다.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블루다이아몬드의 ‘아몬드 브리즈’는 최근 커피 및 음료 제조 시 우유처럼 쓸 수 있는 제품인 ‘바리스타 블렌드’를 출시했다. 바리스타 블렌드는 아몬드 브리즈의 맛과 풍부한 영양은 그대로면서 커피 메뉴에 최적화된 포뮬러를 갖춰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거품을 제공한다. 아몬드 브리즈는 바리스타 블렌드를 앞세워 라떼나 카푸치노는 우유로 거품을
풀무원건강생활이 미세먼지로 인해 목 건강관리가 필요한 현대인을 위해 국내산 더덕으로 만든 더덕청을 스틱형 포장에 담은 영양 간식 ‘짜먹는 더덕청’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산 4년근 이상 더덕만을 엄선해 원료로 사용했으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수세미오이를 더해 영양 성분을 배가시켰다. 설탕 대신 야자수액으로 맛을 내 건강은 물론 맛에도 신경 써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특히, 짜먹는 더덕청의 원료로 사용된 국내산 더덕은 Lancemaside A라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프로폴리스에 들어있는 대표적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을 다량 함유한 수세미오이까지 넣어 영양을 더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는 달콤상큼한 과즙에 톡 쏘는 스파클링이 가미된 과즙 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2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은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미국 본사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과즙 스파클링 음료다. 상큼하고 트렌디한 열대과일로 사랑받고 있는 청포도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유자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유자’ 두 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은 과즙에 트렌디한 스파클링이 더해져 톡 쏘는 청량감과 과일의 달콤상큼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최근 AI 발생으로 산란계 살처분과 이동제한 등에 따라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계란 및 난가공품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한 계란 및 난가공품(가공용) 할당관세 수입추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소관품목에 대한 할당관세 추천요령 개정(계란 및 난가공품)으로 계란 및 난가공품 7개 품목에 대한 2017년도 상반기 할당관세 추천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정부의 서민물가 안정 정책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올 6월 30일까지 실수요업체에 계란 및 난가공품 7개 품목, 7만747톤에 대해 무관세로 할당관세 수입·추천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예정이다. 또 할당관세로 수입·추천된 계란 및 난가공품 7개 해당 품목의 생산일자 및 유통기한 표시, 용도 외 사용금지 등 사후관리점검을 통해 시중유통행위 등 불법유통행위를 근절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실수요업체 등에 계란 및 난가공품 7개 품목에 대해 할당관세 추천을 통해 실수요업체에 원료공급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