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12월 출시한 ‘행운버거’ 2종이 출시 9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매년 연말연시 출시되는 ‘행운버거’는 고객들에게 새해 행운을 가져다주는 마법의 버거로 여겨지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이번에는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칠리’ 등 두 가지 맛으로 출시돼 다양한 고객 입맛을 사로잡으며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맥도날드의 행운버거는 매년 연말연시에 꼭 맛보아야 하는 새해 선물 같은 버거”라며 “이번 달 25일까지만 한정 판매되는 만큼 맥도날드의 행운버거와 함께 행운이 가득한 한 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린스토어가 원활한 장 건강을 위해 ‘쾌변의 비밀’을 출시했다. 그린스토어 쾌변의 비밀은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효과적으로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액상 형태로 개발돼 빠르게 소화관을 통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산 푸룬 과실즙 40%를 부원료로 첨가한 푸룬맛 액상 식이섬유 제품이다.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므로 임신부나 어린이가 섭취해도 안전하다. 여기에 알로에베라겔, 치커리뿌리추출물, 황금추출물, 체리, 적포도, 구연산까지 다양한 식물성분을 부원료로 배합했다.
매나테크코리아(대표 박용재)가 지난달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 홍명보 장학재단의 자선축구경기’를 후원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홍명보 자선축구경기는 박주영, 이근호, 구자철, 지소연 등 국내·외 축구선수들이 참여했으며, 경기 수익금은 소외계층 청소년 축구 유망주를 위한 기금과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기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용재 매나테크 아시아 총괄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홍명보 자선축구경기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행사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진정한 웰니스 기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나테크코리아는 지난 2013년부터 홍명보장학재단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이며, 이 외에도 ‘M5M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500만명의 영양실조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일화(대표 이성균)가 지난 2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전 임직원들이 함께 시무식을 가졌다. 올해 시무식은 이성균 대표, 김종관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년사를 시작으로 보직 변경자 및 진급자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 시상, 각 본부별 사업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성균 대표는 신년사에서 “시장경제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일화가 굳건히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역량강화, 신사업 개척, R&D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해야 한다”며 “올해는 성장, 이익, C/F의 균형을 통해 목표를 초과 달성해 내년 이 맘 때쯤에는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새해 시무식을 실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3일 2017년도 시무식을 열고, 2016년도를 빛낸 우수성과 직원 및 부서에 대한 ‘자랑스러운 aT인(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aT인으로는 ‘2016년 올해의 aT인’으로 선정된 ‘식품산업처 이주용 과장(국내 대학과 MOU체결을 통한 농식품미래기획단 YAFF 활성화)’, 경영혁신 아이디어 최우수 직원 ‘사이버거래소 김효진 차장(사이버거래소와 화훼공판장이 만나 알스미어 화훼경매장을 꿈구다)’, 경영혁신 Best Practice 최우수부서 ‘중국수출부(대중국 K-Food 뉴비즈 플랫폼 구축)’가 등재됐다. 자랑스러운 aT인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16년도에 우수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직 내 혁신 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사 2층 벽면에 조성돼 지난 2009년부터 8년간 누적돼온 18건(부단위 9개, 개인 9명)의 최우수 경영혁신 성과가 등재돼 있다. aT 여인홍 사장은 “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연결하는 것이 창의혁신”이라며 “미래의 농수산식품산업을 견인하고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창의혁신 활동을 강화해
농심은 인기 츄러스 전문점인 ‘스트릿츄러스’ 매장에서 보노스프와 츄러스를 결합한 신메뉴 ‘츄로스프라떼’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츄로스프라떼는 츄러스를 보노스프에 찍어먹는 이색메뉴로, 보노스프 특유의 고소함과 츄러스의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특히, 우유가 들어있어 든든한 간식으로도 손색없다. 농심 관계자는 “여름철 츄러스와 아이스크림을 결합한 메뉴의 인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추운 겨울 따뜻한 보노스프를 곁들인 메뉴를 개발했다”며 “보노스프 콘, 포르치니버섯, 체다치즈 등 골라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순당은 2017년 한 해 동안 ‘대박’ 막걸리 라벨에 각종 기념일 등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메시지를 담은 특별 라벨 제품을 선보이는 ‘우리나라 대박나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첫 번째 캠페인으로 2017년 새해를 맞이해 제품 앞면 디자인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태극무늬를 표현하고 뒷면은 ‘우리나라 대박나라!’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라는 문구가 인쇄된 제품을 4일부터 100만병 한정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국순당 측은 ‘대박’이라는 브랜드 네이밍처럼 2017년 새해에는 우리나라와 모든 소비자가 희망과 자부심을 가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순당 브랜드매니저 이종민 팀장은 “2017년 온 국민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우리나라 대박나라’ 캠페인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며 “소비자가 공감할 이슈가 있을 때마다 재미와 의미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구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올해 수능을 끝낸 수험생과 함께 일본 화산인 ‘쇼와신산’으로 떠나는 ‘제1기 굽네 볼케이노 원정대’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제1기 굽네 볼케이노 원정대는 굽네 볼케이노 송의 ‘누구나 가슴속에 화산 하나쯤은 품고 산다’는 가사처럼, 대한민국 수험생 가슴 속 품어둔 화산을 시원하게 터뜨려주고 새로운 인생을 걸어갈 이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굽네 볼케이노 원정대는 활화산 쇼와신산을 시작으로 웅장한 경치를 자랑하는 시코츠 호수와 도야 호수,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환상적인 ‘삿포로 눈 축제’를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여행한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힘든 수험기간을 거쳐 새로운 출발점에 선 대한민국 수험생들이 이번 굽네 볼케이노 원정대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삶에 대한 다짐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호식품이 ‘중국산 가짜 홍삼’ 농축액 판매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지만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3일 천호식품은 자사 홈페이지에 “한국인삼제품협회장과 부회장이 운영하는 업체가 홍삼 농축액의 원산지를 허위로 작성하고 일부 첨가물을 넣어 속이는 등 부도덕한 행위가 밝혀졌다”며 “홍삼 농축액이 입고될 때마다 홍삼 유효성분 진세노이드 함량을 철저하게 검사했으나 업체에서 당성분을 의도적으로 높이는 물질을 미세량 혼입하는 경우 육안검사와 성분검사로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천호식품의 일부 제품에 대해 제품 회수 및 판매중지 처분을 내린데 따른 것이다. 천호식품은 물엿과 캐러멜 색소를 섞은 홍삼 제품을 100% 홍삼 농축액으로 속여 판 혐의를 받았다. 이번에 문제가 된 천호식품의 홍삼 제품은 ‘6년근 홍삼만을’ ‘6년근 홍삼진액’ ‘쥬아베 홍삼’ ‘스코어업’ 등 4종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한국인삼제품협회장 김모(73)씨 등 홍삼 제조업체 대표 7명은 중국산 인삼 농축액에 물엿, 캐러멜 색소 등을 섞어 '국내산 홍삼 100%'로 속여 팔다 검찰에 붙잡혔다. 이들이 납품한 업체 가운데 천호식품도 포함돼 있었던 것이다. 이와
동원F&B가 저온 오븐 방식으로 두 번 말려 더욱 쫀득한 자연 원물 간식 ‘자연한입 파인애플’을 출시했다. 자연한입 파인애플은 최적의 파인애플 산지로 알려진 필리핀산 파인애플을 엄선해 만들었다. 수분이 마르지 않아 쫀득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낮은 온도에서 건조했으며, 꼼꼼하게 두 번 말려 당도와 향이 더욱 풍부하다. 이 제품은 파인애플 한 통을 두툼한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 말린 뒤, 파우치에 그대로 담았다. 자연한입 파인애플 1봉이면 파인애플 한 통 분량의 구연산과 비타민B₁, 비타민C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셈이다.
△빈소: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B1F) △발인: 2017년 1월 5일(목) 오전 △장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선산(전화 02-3010-2000)
동원산업(대표 이명우)이 고위도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어획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10월 고위도 북대서양에서 참다랑어를 어획해 지난달 일본에 수출했으며, 이달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소량 한정으로 특별 판매할 예정이다. 북위 60도 부근의 고위도 북대서양 해역은 수온이 10도 전후로 매우 차갑다. 때문에 이 해역에서 잡히는 참다랑어는 체온 유지를 위한 지방층이 두껍고, 육질도 단단해 최고로 평가받는다. 전 세계에서 잡히는 참다랑어 중 0.4%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가치 또한 높아 국제 시장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다. 일반 횟감인 눈다랑어, 황다랑어의 4~5배, 지중해 양식 참다랑어의 1.5배 가격에 판매된다. 하지만 고위도 북대서양 해역은 풍랑이 험하고 기상이 나빠 오랜 조업을 통한 노하우를 갖춘 일본 선단들의 독점적 어장이었다. 동원산업은 고위도 북대서양 해역 조업을 위해 약 1년 반 동안 철저한 준비 기간을 가졌다. 선체에 파도를 막는 시설을 설치하고, 배수시설을 개선하는 등 강한 풍랑에 대비한 선박 개조를 진행했다. 또 해당 해역에서 조업 경험이 풍부한 일본인 어로장을 영입했으며, 선원 안전교육 역시 수십 차례 반복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성
지멘스헬스케어(대표 박현구)는 전무·상무·이사급 임원을 포함한 총 163명의 승진자 명단을 3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초음파사업본부 전무 권혁근(40)을 비롯해 총 18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박현구 대표는 “지난해는 ‘지멘스 헬시니어스’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발표하고,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고객과 파트너사 그리고 직원들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무 △초음파사업본부 권혁근 ◇상무 △인사관리본부 문동균 △진단시약사업본부 박윤미 ◇이사 △초음파사업본부 김대영 △진단시약사업본부 김명석 △초음파사업본부 김승훈 △서비스사업본부 김윤준 △초음파사업본부 김지영 △초음파사업본부 박성식 △진단시약사업본부 박영배 △서비스사업본부 송영우 △서비스사업본부 여동근 △서비스사업본부 이석우 △서비스사업본부 이향준 △초음파사업본부 장호식 △초음파사업본부 정수경 △초음파사업본부 한준환 △초음파사업본부 연구위원 김석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오는 13일까지 2017년도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업신청 및 접수를 받아 보조금 146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은 팰릿, 플라스틱상자 등의 물류기기를 공동 이용해 출하 규모화를 유도하고, 하역기계화 및 일관 팰릿타이징을 통해 농산물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물류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정부지원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지역조합, 품목조합, 조공사업법인, 연합사업단 등의 농협조직과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의 농업법인, 공영 도매시장이나 농협공판장에 등록한 산지유통인 등이다. 지원신청자가 해당사업의 전산시스템인 aTpool.or.kr에 사업계획을 직접 입력하면 과거 실적 등을 기준으로 사업자를 선정해 예산범위 내에서 물류기기 이용 임차료의 40%(공영도매시장 출하 시 60%)를 지원한다. 사업신청을 위한 세부적인 절차는 물류기기공동이용 통합관리시스템(aTpool.or.kr)에 자세히 안내돼 있으며, 2016년의 경우 농협조직, 농업법인 등 660개소를 대상으로 임차료를 지원해 물류기기 이용을 촉진한 바 있다. aT 황형연 유통조성처장은 “물류기기공동이용사업을 통해 사업자들의
하림이 용가리치킨 마니아들을 위한 ‘용가리 팬클럽’ 회원을 공식 모집한다.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인 공룡 모양의 국민 영양간식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하림 용가리치킨. 1999년 획기적인 신제품으로 선보인 용가리치킨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용가리치킨을 애용하는 팬들은 연령대와 그 추억도 가지각색이다. 이에 하림은 용가리치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용가리 팬클럽' 창단을 기획했다. 하림 육가공 박준호 본부장은 “열여덟 살 청년으로 성장한 용가리를 지금까지 무한애정으로 함께 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이번 팬클럽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간식으로 즐겨먹는 10대부터 용가리치킨의 추억을 간직한 2040세대까지 다양한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