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정통 면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 컵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냉장 컵면은 얼큰 육개장면, 얼큰 짬뽕, 스윗 토마토 스파게티, 정통 중화 짜장면, 철판 볶음면 등 총 5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면’ 자체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가 갓 조리한 듯한 면발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 다시마 육수를 넣어 면을 반죽해 면 자체의 맛을 살렸고, 기름에 튀기지 않고 쪄내어 면발이 탱글탱글하다. 바람 건조 냉각기술로 수분함량을 적절하게 잡아 면이 잘 퍼지지 않고 갓 뽑은 듯한 쫄깃함이 특징이다.
학교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을 제조하는 식품업체 4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을 제조하는 식품업체 총 50곳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학부모가 학교 주변 판매식품 중 위생상태가 불안하다고 점검을 신청한 업체 12곳 △HACCP 인증을 받지 않은 저가 식품 제조업체 38곳이다. 이중 HACCP 인증을 받지 않고 저가 어린이 기호식품을 제조한 업체 4곳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표시사항 전부 미표시 △생산·작업 기록 및 원료 수불 관계서류 미작성 △유통기한 초과 표시 등이다. 또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캔디류, 껌류, 과자류 등 55건을 수거해 산화방지제, 타르색소 등 식품첨가물이 사용기준에 적합한지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학부모 눈높이에 맞춘 안전관리로써 학교 주변 판매식품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주변에서 판매되는 저가 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타민하우스가 자연의 형태와 가장 가까운 오메가-3를 담은 ‘rTG 오메가3’와 ‘혈당에 좋은 바나바’를 출시했다. 비타민하우스의 ‘rTG 오메가3’는 자연 상태 그대로 존재하는 오메가-3와 가장 유사한 형태로 개발된 오메가-3 제품이다. TG, EE폼의 오메가-3 등 다른 형태의 오메가-3보다 가장 높은 체내 흡수율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추출하는 과정에서 50℃ 이하의 저온에서 추출해 열에 의한 원료 손상이 없고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의 함량을 최소화시켰다. 또 ‘rTG 오메가3’ 하루 1정으로 1100㎎의 EPA 및 DHA를 섭취할 수 있다. 정제어유의 산패를 최소화할 수 있는 흰색 불투명 PVC 개별 포장으로 산패율이 낮고 소지가 용이하다. 비타민하우스가 출시한 ‘혈당에 좋은 바나바’는 혈당관리,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제품이다. 바나바 잎에는 혈당조절 유효성분인 코로솔산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근육 세포에서 혈중 포도당 이용을 촉진함으로써 식후 혈당상승을 억제해 혈당조절 소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비타민하우스의 ‘혈당에 좋은 바나바’는 1정에 코로솔산 1.3㎎을 함유하고 있어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받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 발열, 콧물 등의 증상을 동반한 감기 등이 유행함에 따라 가정에서 영·유아,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많이 사용하는 의료기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가정에서 피부에 생긴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사용하는 창상피복재와 수유부가 사용하는 모유착유기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이다. ◇귀적외선체온계 먼저 귀적외선체온계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귀를 약간 잡아당겨 측정부와 고막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 후, 체온 측정부를 귓속에 넣고 1~2초 경과한 후에 측정한다. 다음으로 정확한 체온 측정을 위해서는 측정부에 있는 센서 등을 소아가 입으로 빨거나 젖은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귀지나 중이염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 측정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체온 측정을 위해 2~3회 측정하는 것이 좋다. ◇수동식의료용흡인기(콧물흡인기) 콧속이 건조해 흡인이 잘되지 않는 경우에는 생리식염수를 2~3방물 떨어뜨린 후, 1~2분이 지난 후에 다시 흡인한다. 또 콧물 흡인을 자주하는 경우 점막손상, 점막부종, 비강점막의 건조함 등의 부작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임직원들과 대리점주들이 합심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을 진행했다. 사랑의 연탄 배달은 남양유업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10여 년간 꾸준히 진행해 왔는데 2013년부터는 매년 대리점주들과 힘을 합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이번 연탄 배달에는 ‘남양유업 전국 대리점협의회’ 채원일 회장과 회원 10여명, 남양유업 주요 임원 및 임직원 40여명,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남기영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남양유업 임직원들과 대리점주들은 총 3000장의 연탄을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의 독거노인, 심신미약자 등 소외된 가구들에게 전달했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번 연탄배달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의 세종공장 및 전국에 있는 주요 지역 사업장에서도 개별적으로 연탄배달을 진행하는 가운데 내년 초까지 총 2만장 이상의 연탄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다.
한국로슈진단(대표 리처드 유)은 연말을 맞아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Thank you Week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16년 한 해 동안 활발한 직원 소통을 위해 진행한 ‘히어로(HearRo)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직원 간의 ‘감사’와 ‘존중’을 표현하자는 캠페인 취지에 맞춰 한 해 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담아 동료에게 카드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 쿠키가 담긴 감사 패키지를 전하면, 받은 직원은 장식품을 크리스마스트리에 걸어 ‘Thank you Tree’를 완성하는 행사다. 이벤트 시작 전에 마련된 빈 트리는 이벤트 후에 한국로슈진단 직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Thank you’ 트리로 완성됐다. 한편, 한국로슈진단은 올해 초 2020년까지 회사를 이끌 새로운 비전 ‘Vision 2020, Leading Innovation, Growing Together’를 발표하며, 열린 소통의 문화를 위해 기업 문화 캠페인인 ‘히어로(HearRo, I Hear You, Roche)’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는 경청하고 칭찬하는 문화를 통해 직원 모두가 히어로(Hero)가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서로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이 지난 17일부터 3일에 걸쳐 경기도 의왕시(봇들로 50) 신사옥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30년 만에 이전하는 한국식품과학연구원 신사옥은 지난 2015년 7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약 14개월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상 7층, 지하 3층에 연면적 5440㎡ 규모로 첨단 실험실 및 최신시설의 교육장 등을 갖춤으로써 연구원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해 연구원들이 쾌적하게 연구하고 실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탄생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창환 회장은 “한국식품과학연구원 신사옥은 식품관련 최고의 연구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며, 최고 수준의 식품분석 및 연구시설로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공인검사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굽네치킨이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제대로 구현한 갈비양념 치킨 ‘굽네 갈비천왕’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굽네 갈비천왕은 10여 가지의 국산 과일과 채소로 맛을 낸 특제 소스를 사용해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제대로 구현, 이제껏 치킨 업계에서 선보이지 않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치킨이다. 이는 오븐에서 구워내 정통 갈비구이의 불 맛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담아냈다. 특히,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100%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은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연구자, 행정 담당자, 현장 전문가, 농어촌지역 주민 등이 모여 ‘삶의 질 향상 정책’의 2016년 성과와 과제를 점검한다. 1부에서는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2부에서는 ‘복지·문화’, ‘경제활동·일자리’, ‘정주생활기반’의 3개 부문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할 계획이다. 한편, 농경연은 ‘삶의 질 향상 위원회 전문지원기관’으로 지난해부터 농촌 주민, 현장 전문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정책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아왔다. 그리고 2016년 한해는 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제3차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의 시행계획 점검·평가, 지자체 농어촌 서비스 기준 제도화, 삶의 질 정책 부분별 심층 연구 등을 수행했다.
이디야커피가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티(Tea)’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전국 가맹점에서 판매되는 새로운 제품 브랜드 ‘이디야 블렌딩티(Blending Tea)’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디야 블렌딩티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티(Tea)’ 메뉴를 포함한 자체 브랜드다. 최근 티음료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국내에서 가장 많은 20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이디야커피가 ‘블렌딩’이라는 제조법으로 국내 티(Tea)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커피에 이어 새로운 음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프리미엄 티 시장에서 수준 높은 맛과 합리적 가격의 가성비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디야 블렌딩티는 신선한 과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과일 티와 과일 청을 블렌딩해 만들었다. 다양한 과일을 건조해 조합한 과일티와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과일 청을 첨가해 자연스럽고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높아지는 국내 소비자들의 음료 수준이 커피 시장에 이어 티 시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블렌딩티에 대한 향후 성장에 큰 기대를
일화가 자원봉사애원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사단법인 자원봉사애원의 주최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자원봉사애원과 유니버설발레단은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통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시설 및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일화는 꿈꾸는 아동,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매년 해당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3000만원의 현금과 보리음료 맥콜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현장에서 일화 이성균 대표가 유경득 자원봉사애원 사무총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날 행사장에 모인 1000여명의 장애 및 비장애 아동청소년들은 20주년 기념행사 후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했다. 일화 이성균 대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있어 예술 및 문화는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이들이 장애 혹은 금전적인 이유 등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더 많은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제과가 정통 초콜릿칩 쿠키 칙촉에 드림카카오를 넣은 ‘칙촉 드림카카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본연의 부드러운 쿠키는 살리면서 덩어리째 박혀있던 초콜릿을 72% 드림카카오로 대신한 제품이다. ‘칙촉 드림카카오’ 는 고함량 카카오의 쌉쌀한 맛과 칙촉 고유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하는 ‘범국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우선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음주운전 폐해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음주운전 단속 유공자 표창을 제정하기로 했다. 제1회 시상식은 내년 1월 중순 강원도 원주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 본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전국에서 음주운전 예방에 기여한 단속 경찰관 15명을 선정,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오비맥주는 또 음주운전 사고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일선 경찰서 릴레이 격려 방문도 추진한다. 도로교통공단의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현황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 시내 전체 중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이 강남구로 나타나 1차 방문지로 선정됐다. 오비맥주는 안전사고 위험이 큰 야간 음주운전 단속의 고충 등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 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도로교통공단과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행위란 점에서 개인적·사회적 각성이 필요하다”며 “주류업계
식음료업계는 열흘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선보이며 소비자 사로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기존 제품에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패키지 디자인을 접목해 출시하는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이색적인 제품을 소셜네트워크 계정에 공유하는 것이 생활화된 트렌디한 젊은 소비자들의 심리를 공략한다. 기존 제품과 내용물은 같더라도 새롭고 특별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작은 제품 하나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분위기는 다소 침체됐지만, 간단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각종 식음료 제품들을 소개한다. 파티스낵 프링글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UP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은 ‘프링글스 메리랜드’ 한정판을 12월 한 달 동안 선보이고 있다. 프링글스 메리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프링글스 마을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다양한 컬러의 프링글스 캔 위에 트리와 전등 등 크리스마스 장식을 활용해 아기자기한 마을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업정지 처분기간 중에 불법으로 영업행위를 한 식품제조가공업체 2곳을 적발하고 영업소 폐쇄와 함께 수사 의뢰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전남 담양군 소재 행복한 아로니아와 경북 안동시 소재 제일식품이다. 행복한 아로니아는 영업정지 안내 게시문을 붙이고 영업을 하지 않는 것처럼 위장한 상태로 ‘양구아로니아분말’ 제품 201.6㎏을 생산했다. 또 제일식품은 영업정지 기간 중 ‘제일쫄면’ 제품을 제조해 인근 일반음식점에 판매하기 위해 37.5㎏을 보관하다 적발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적발이 고의적 위반 행위에 대한 기획감시 및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접수된 제보를 조사한 결과에 따른 조치로써, 앞으로도 고의적·상습적인 불법 영업행태를 근절하고 불량업체를 퇴출시키기 위해 집중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