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2017년 정유년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림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기까지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며 '붉은 닭의 해'인 2017년을 힘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최고급 호텔 프리미엄 패키지를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의 롯데마트 매장과 롯데마트몰에서 하림 자연실록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총 10쌍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하림 2017년 붉은 닭의 해 특별이벤트' 스티커가 붙은 하림 자연실록 제품을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의 이벤트 응모번호를 롯데마트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2017년 1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하림 정충선 마케팅팀 차장은 “2017년 붉은 닭의 해를 맞아 그동안 고객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하림 자연실록 제품을 선택하시는 고객들에게 이번 이벤트가 즐거운 새해 선물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조대림은 영하의 날씨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끈한 어묵탕 ‘대림선 부산 어묵탕’ 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어묵명가 사조대림이 새롭게 선보이는 ‘대림선 부산 어묵탕’은 ‘가쓰오 어묵탕’과 ‘짬뽕 어묵탕’ 2종으로 구성됐다. 대림선 부산 어묵탕 2종은 연육함량 85% 이상의 프리미엄 알래스카 명태연육으로 만든 어묵과 차별화된 소스로 더욱 쫄깃하고 신선한 어묵의 식감과 깊고 진한 어묵탕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봉, 볼, 사각, 곤약 등 다양한 종류의 어묵이 푸짐하게 담겨있으며, 기존의 자사 어묵탕 대비 중량을 20% 늘린 BIG(빅) 사이즈 제품으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일화(대표 이성균)가 ‘초정탄산수 355㎖ 플레인’을 자사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이에이치숍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일화는 최근 혼술, 혼밥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것과 발맞춰 초정탄산수 355㎖ 제품의 재출시를 결정했다. 해당 제품은 선착순 할인쿠폰을 적용할 시 100㎖당 가격이 128원 정도로 일반 탄산수 대비 저렴해 가성비를 더했다. 일화는 이번 초정탄산수 355㎖ 온라인 단독 판매를 기념하며, 오는 31일까지 구매자 대상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별도 신청 없이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월 6일 아이에이치숍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 팀장은 “최근 식음업계에서 1~2인 가구들을 대상으로 한 소용량 제품들이 다수 나오고 있는 추세”라며 “초정탄산수 355㎖ 플레인 제품은 부담 없이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크기와 높은 휴대성으로 젊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많이 소비되는 케이크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케이크 제조 및 판매업체 약 1500곳을 대상으로 17개 시·도(시·군·구)와 함께 전국 일제 교차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무등록(무신고) 영업 행위 △제조년월일 또는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허용외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적으로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식품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농가소득 증대와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우리 농산물 부가가치를 확대하고자 전국 우수 식재료가 한 곳에 모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전국 우수 식재료 쿠킹 라이브쇼’를 개최했다. 쿠킹 라이브쇼란 aT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식업계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에 참여한 업체 중 현재 지속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품목들을 모아 식재료 시식 및 시연을 보이는 행사다. 이번 ‘전국 우수 식재료 쿠킹 라이브쇼’에는 워커힐, 웰스토리, 디딤, 대대 등 대규모 외식 바이어와 전국 팔도 우수 생산업체 등 5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주요행사로는 완도, 강원도, 보령 등의 특산물인 전복, 한우, 키조개 등으로 조리하는 인터콘티넨탈 호텔 셰프의 시연회(쿠킹쇼)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정보를 전했다. 아울러 식재료 품목별 설명회,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바이어와 생산자가 좀 더 밀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3년부터 추진돼온 산지페어의 결과를 공유했으며, 레시피 개발 등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 확대에 외식분야가 기여한 바를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SNS를 통해 관련 영상을 공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세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프로농구 스포츠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0월 22일부터 내년 5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일정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공식후원음료인 게토레이를 본격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KBL과 함께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된 ‘2016~2017시즌 KCC 프로농구’ 1라운드(45게임) 종료 후 KBL 웹사이트(www.kbl.or.kr)를 통해 최고의 치어리더팀을 선정하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를 진행했다. 소비자 2000여명 투표 결과로 원주 동부의 ‘그린 엔젤스’가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린 엔젤스와 함께 지난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구단 연고지의 복지단체 원주 심향육아원의 어린이 및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사진촬영 및 경기관람 행사를 하고 해당 단체에 게토레이를 기증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농구팬들에게 프로농구 공식후원음료이자 세계 1위 스
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는 6일 대구 월드비전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의 아동영양교육 프로그램 ‘쿡n쑥쑥’ 수료식을 갖고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쿡n쑥쑥은 어린이 식습관과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고 건강한 음식을 선택해 먹을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재료를 수확하는 체험 활동 및 요리 실습을 통해 건강한 재료를 고를 수 있게 돕는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는 ‘쿡n쑥쑥’ 프로그램에 2000만원의 기금을 후원했고, 어린이들과 함께 블루베리 따기 체험, 블루베리 잼, 치즈, 곶감 만들기 체험 등 영양 교육에 함께 참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월드비전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도귀화 관장은 “지난 1년간 어린이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영양 교육을 받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 뉴스킨 코리아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 신현숙 상임위원은 “쿡n쑥쑥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즐겁게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온 가족을 위한 눈 전문 건강기능식품 ‘스마트 안’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안은 눈 건강에 좋은 마리골드(금잔화)에서 추출한 루테인과 미세 조류인 두나리엘라의 천연원료 베타카로틴,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자란 파라다이스넛에서 추출한 천연 셀렌 등 자연 성분만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 제품에 함유된 루테인은 유전자 변형이 되지 않은 씨앗으로 기른 마리골드에서 추출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최대 함량치인 20㎎을 담아 차별화했다.
유전자변형(GM)표기 쌀이 가공찐쌀로 편법 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민주당 김현권 의원을 비롯한 원료기반 유전자변형농수산물(GMO)완전표시제, GMO없는 학교급식실현, GMO벼 상용화중단을 위한 GMO반대전국행동(상임공동대표 정현찬, 김혜정, 곽금순, 박인숙, 진헌극)은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GM쌀 편법 수입 근절을 촉구했다. 김현권 의원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인도산 바스마티쌀이 이마트에 입점해 팔렸다. 이마트몰은 바스마티쌀 1.2kg 들이 상품을 1만1800원에 전자상거래하고 있다. 이마트몰은 지금까지 상품 상세정보 중 유전자변형농수산물 여부란에‘유전자변형농수산물에 해당함’이라고 표시해 팔았다. 김현권 의원실은 문제의 인도산 바스마티쌀 1.2kg들이 2개를이마트 대형매장에서구입한 결과 이마트몰에선 ‘유전자변형농수산물에 해당함’이라고 명백하게 표기했지만, 제품 포장재 겉면에는 이런 표시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밝혔다. 현행 식품위생법은 가공식품의 경우 GMO성분이 검출되지 않는다면 GMO표시를 하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마트몰에 측은 “기존 표시가 잘못된 것”이라고 해명하며, 바로 ‘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글로벌 신시장 인도 공략에 본격 나선다. MPK그룹은 6일 KOTRA 국제회의실에서 인도 종합식품외식업체인 카페버디(Cafe Buddy’s)사와 인도에서 미스터피자 프랜차이즈사업을 전개할 합자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외식기업이 인도에 진출하는 것은 미스터피자가 처음으로 이날 계약식에는 MPK그룹 정우현 회장과 카페버디 굽타(Gupta)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과 코트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 이번 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합자회사는 초기 자본금 200만달러(한화 23억원) 규모로 MPK그룹과 카페버디가 각각 49% 대 51%의 지분을 보유한다. 미스터피자는 이번 합자회사 설립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시장에 진출, 시장을 이끌어가는 브랜드로 자리잡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양사는 내년 상반기에 뉴델리에 1호 매장 개점을 시작으로 사업 첫해에 5개, 2020년까지 100개 매장을 오픈해 인도에서 대표 피자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정우현 회장은 “미스터피자는 맛, 품질, 서비스 등 다방면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브랜드의 각축장인 중국에서 빠르게 매장을 늘릴 수 있었기에 인도에서도 성공할
일동후디스가 올해도 300㎖ 텀블러형 컵커피 ‘앤업카페300’의 크리스마스에디션(5종)을 선보였다. 올해의 에디션 제품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떠올리게 하는 실버, 레드, 그린, 퍼플, 우드의 컬러와 반짝이는 눈송이로 화려하게 디자인됐다. 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귀여운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앤업카페는 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가장 세련된 커피로 평가받고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 등을 융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뛰어난 맛은 기본, 슬림하고 세련된 텀블러 형태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스타일과 기분도 높이는 3-UP 콘셉트의 컵커피다.
최근 ‘혼술, 홈술’ 트렌드와 맞물려 연말 모임을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캔 형태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RTD제품(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제품)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와일드펀치’, ‘스카치블루 하이볼’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농심은 5일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연간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에 주는 상이다. 국내 라면업계에서 연간 수출 규모가 1억달러를 돌파해 수출의 탑을 받은 것은 농심이 처음이다. 이날 농심은 식품업계 중에서도 유일하게 1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올해 농심은 해외 100여 개국에 신라면 등을 판매하며, 한국무역협회 기준 1억546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평균 신장률은 11%다. 농심 관계자는 “1억불 수출의 탑 수상은 한국의 맛을 전한다는 전략이 세계시장에서 통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심의 올해 해외사업 전체매출은 전년 대비 16.3% 증가한 6억4000만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수출액에 미국과 중국 등 해외법인 매출액을 더한 것이다.
하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이 주관하는 ‘2016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경영품질종합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6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하림은 전사적 경영시스템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경영의 품질에서 탁월함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86년 하림식품으로 출발해 국내 닭고기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한 하림은 품질과 위생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하림의 전문적인 기술과 최적화된 프로그램, 임직원의 정성으로 한결같은 신선하고 위생적인 닭고기가 식탁 위에 오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2014년 국내 축산물 최초로 미국에 자사 삼계탕 수출에 성공한 하림은 올해 중국까지 진출함으로써 한식 세계화의 양대 교두보를 확보하는 역할을 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검역당국의 수출 허가를 받은 하림은 향후 중동과 유럽 시장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하림의 이문용 대표는 "미국과 중국 등 세계 시장진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생산 시스템 구축 및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개발(RD)을 통해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기업으로 남을
동원FB가 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2016 협력사 상생협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원FB가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맥, 푸드웨어 등 100여개 협력업체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력업체 품질 관련 우수사례 및 동원FB의 동반성장위원회 운영방향이 공유됐다. 또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토의의 장이 마련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FB와 협력업체들이 서로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협력업체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