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팜 현장실습 교육 성과공유대회’가 16일 오후 2시부터 농정원 세종 본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5개 품목(딸기, 토마토, 파프리카, 오이, 고추) ‘스마트팜 현장실습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과 스마트팜 전문가, 농식품부·농정원 사업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스마트팜 현장실습 교육이란,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청년농·신규 진입 농업인이 농업 현장에서 품목별 선도농가에게 직접 스마트팜 양액재배, 복합 환경제어시스템 활용 방법 등 첨단 기술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22년도 교육생은 총 180명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의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농업 현장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는 국내 현장실습 교육과 해외 전문가의 온라인강의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국외 현장실습 교육이 병행 운영되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성과공유대회에서는 교육생들이 스마트팜 현장실습 교육을 통한 학습역량 향상 내용과 적용 성과 등을 발표했으며,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3팀이 선정됐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성과공유대회
국제식물검역인증원(원장 최병국)은 15일 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촌마을에서 임직원 37명과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2년도 하반기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인증원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영농 폐기물 수거, 사과 수확 등 일손 돕기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특산물 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이날 행사는 인증원의 4대 전략 방향 중 하나인 ‘ESG 기반 지속 가능 경영 실현’에 따라 자연환경 개선과 지역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계기로 마련된 것이다. 한편, 인증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공공기관 특성을 살려 농촌 마을 자매결연 협약을 광양, 군산, 동해 등 전국 8개 지역으로 확대 하는 등 ESG 경영 활동을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최병국 원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 환경 조성으로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상생협력을 통해 농촌 경쟁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으며,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한 인증원 직원과 봉촌마을 마을주민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9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2 자카르타 국제식품박람회(SIAL InterFood Jakarta)’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K-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자카르타 SIAL 박람회는 19년째 이어온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완화 기류로 3년 만에 오프라인 박람회로 개최됨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대만, 우루과이 등 총 27개 국가의 838개 기업이 참가했다. 공사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선호하는 인도네시아의 최신 식품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 우수 수출업체 34개 사와 한국관을 구성하고, 신선 과채류부터 건강식품, 차류,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K-푸드를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현장에서는 배, 딸기, 샤인머스캣 등 신선 과채류에 관심이 집중되며 향후 수출을 위한 현장 MOU 체결까지 이어졌고, 국화차와 수국차 등 차류도 바이어들에게 호평받으며 현장 계약도 진행됐다. 한편, HMR 쌀가공식품과 장류 등 인도네시아 MUI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들로 ‘K-할랄식품 코너’를 마련해 현지인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젊은이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6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서 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제2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이종호 영동농협 조합장, 박성중 국회의원(서울 서초구을), 전성수 서초구청장, 최호정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 경과 설명, 시설 견학, 엽채류 모종 정식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서초구 내곡동에 1200여평 규모로 연동하우스 1동과 단동하우스 1동으로 조성됐으며 연동하우스에는 토마토와 엽채류를 재배하며 단동하우스에는 스마트팜을 체험, 교육,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조합원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귀농·귀촌 특화 모델로 도시형 스마트팜 체험학습과 귀농·귀촌 교육시설로 운영할 예정인데, 해당 시설은 비닐온실 처마가 높고, 너비가 좁은 양지붕형 벤로형 온실을 적용해 시설비가 절감되고 자연재해에 내구성이 강한 장점이 있다. 이종호 영동농협조합장은 인사말에서“농업인 조합원에게는 최첨단 스마트팜 경작방법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도시민에게는 도심지역에서 첨단농업의 실습견학장으로 활용하고 헌인릉과 연계한 문화체험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희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지역상생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릴레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농진원은 ‘21년산 공공비축 매입벼 품종검정’ 사업의 유전자검정을 통해 확인된 고품질 쌀 3,000kg을 지역상생과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전북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백미는 전북푸드뱅크를 통해 전주 등 전북지역 10개소에서 각 300kg씩 나눠질 예정이다. 농진원은 앞으로도 ‘공공비축 매입벼 품종검정’ 사업완료 후 발생하는 쌀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농진원은 지난 10일 국제종자박람회 전시작물 3,110개를 지역사회에 기부하였고, 이에 앞서 1일에는 노사 공동으로 지역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연탄 3,800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안호근 원장은 “농민의 땀방울로 키워낸 농작물이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6일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에서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을 통해 소비자 물가부담 경감에 기여한 공로로 익산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공사는 국산 농축산물 소비 확대와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고물가로 신음하는 소비자들의 장보기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작년까지 1만원이던 1인당 할인 한도액을 2만원으로 늘려 소비자 혜택을 확대했다. 할인 혜택은 소비자들이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할인 대상 농축산물 구매 시 자동으로 할인받게 되며, 온라인몰에서는 사이트 내에서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구매 시 적용하면 간편하게 할인받을 수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밥상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은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9월초부터 11월말까지 전사적으로 일손돕기를 집중 실시하고 있다. 16일에도 농협중앙회 기획실, 농협경제연구소, 비상계획국, IT전략본부와 농협경제지주 소매유통부 등 중앙본부부서에서는 각 지역의 범농협 사무소와 함께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하여 각지에서 일손돕기를 펼쳤다. 먼저, 농협중앙회 기획실에서는 경기 광명시지부 직원들과 함께 20여명의 봉사단을 구성하여 광명시 밤일로 소재 포도농가에서 가지치기와 환경정비 작업에 동참하며 농업인들과 소통하였다. 농협경제연구소와 비상계획국, 원당농협 소속 30여명의 임직원들이 경기 고양시 소재 화훼농가를 찾아 제초작업과 가지치기 작업을 지원하였으며, 화훼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IT전략본부는 10여명씩 소그룹을 구성하여 10월 중순부터 140여명이 수확기 일손돕기에 동참하고 있는데, 이날은 경기 과천 소재 네잎클로버 재배 농가에서 솎아내기와 잡초제거, 영농자재 운반 등의 작업에 동참하였다. 농협경제지주 소매유통부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소재 시금치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상품화 작업과 가지 줄기 정리 등을 실시했으며, 마을회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서울시민들의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에서 총 38,217건의 농수산물 방사능 간이검사를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공사는 가락시장에 반입되는 모든 수입 수산물에 대하여 2013년부터 방사능 검사 중이며, 가락시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2019년 9개 품목 검사를 시작하여 2022년 7월부터 70개 품목을 추가로 검사하고 있으며, 강서시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은 2020년부터 8개 품목에 대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공사는 그동안 가락시장에서 수산물 26,905건, 농산물 9,165건, 강서시장에서 농산물 2,147건에 대해 방사능 간이 검사를 했고, 이 중에서 부적합품은 없었다. 공사는 지속적으로 방사능 간이 검사를 실시해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수입단계의 방사능 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통단계의 방사능 검사는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을 관리하고 있는 공사는 여기에 더해 추가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전북 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 이하 전북TP)와 스마트 농생명산업 생태계 조성 및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한 스마트농생명 및 그린바이오 분야의 인프라연계·확대, 유망기업 발굴·사업화 지원으로 동 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협업 분야는 스마트농생명산업을 포함한 그린바이오 분야 △스마트농생명 및 그린바이오 분야의 유망기업 발굴·지원 △첨단기술(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중심의 인프라 조성 및 지원 △스마트농생명 및 그린바이오 분야의 생태계 활성화 노력 등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기업유치 활동, 인력양성 연계, 기업 혁신네트워크 구축 등의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우리나라 1호로 전북 익산 함열농공단지에 조성 예정인 연면적 7,252㎡(지하1∼지상4층) 규모의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창업·연구지원 공간) 인프라 확대 및 지원방안을 중점적으로 수립하여 그린바이오 생태계의 성공적인 시작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그 동안 농진원은 첨단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에 대한 생태계 확산과 혁신 스타트업 육성·지원의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과 전남농협 임직원 등 200여명은 15일 전남 장흥군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회관에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이날 ‘사랑의 집고치기’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김승남 국회의원(농해수위 간사위원,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이 동참하여 정남진장흥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이하 APC)에서 행원마을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지붕 수리와 벽체 도장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에 결성하여 지금까지 총 898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 및 전등 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농촌의 고령 농업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고 활력을 불어 넣어왔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활력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에서 김승남 국회의원은 “살기좋은 농촌 구현을 위해 힘써주신 농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12월 10일까지 총 2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또래오래 치킨 구입 시 제공되는 쿠폰을 이용해 뒷면의 QR코드를 찍거나 이벤트 공식 사이트에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100% 경품이 당첨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경품으로 ▲에어팟 맥스(1명) ▲애플워치(2명) ▲에어팟 프로(3명) ▲또래오래 한정판 옥스퍼드 블럭(30명) ▲또래오래 치킨상품권(100명) ▲아메리카노 쿠폰(300명) ▲이벤트 포인트 등을 지급하며, 대한민국 예선경기 일정에 따라 총 3차에 걸쳐 추가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공식 사이트에서 획득한 포인트로 승부예측과 퀴즈 이벤트에 횟수 제한 없이 중복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 포인트가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2명) ▲에어팟 프로(4명) ▲백화점 상품권 5만원(60명) ▲또래오래 치킨상품권(90명) ▲아메리카노 쿠폰(1,3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표기환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또래오래 치킨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시길 바라며, 총 20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2025년까지 벼·밀·콩 등 주요 식량 종자에 대한 정부 보급종 공급률을 60%로 높이고, 종자 공급량의 5% 물량에 대해 비축을 추진하는 등 식량 종자 생산 공급제도 개선으로 식량안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재해와 병충해 발생 증가 등으로 국가 식량안보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 ‘농부는 굶어 죽어도 씨앗(종자)은 베고 죽는다’라는 속담과 같이 종자는 농업의 기본이며 식량안보의 근간이다. 하지만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로 고품질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에 있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식량 종자 공급률도 감소 추세여서 국립종자원은 식량 종자 생산 공급제도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계기로 기후변화와 식량주권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종자 품질관리 강화…고품질 종자로 주력품종 교체 첫째, 식량 종자 생산 측면에서는 생산단계별 종자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고품질 종자로 주력품종을 교체하며 식량 종자 생산 농가(채종농가)에 대한 생산장려금 지급방식도 개선한다. 현재 관능검사 중심으로 진행되는 종자 검사체계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협력기업의 애로요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대상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 한국마사회는 중소기업 관점에서 기관의 실질적인 규제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내용은 기업 경영활동에 제약이 되는 마사회의 불합리한 규제 관련 고충사항 및 개선 아이디어로, 중소기업 담당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관 규제개선 아이디어란 “예컨대 지원 대상 선정기준 규제 합리화, 보증(이용)료 개선 등 경영비용 부담을 완화한다든지, 법보다 엄격한 기관 수의계약 금액한도와 소규모 수의계약 범위 확대 및 기업 지원확대를 요청하는 제안이나, 전자입찰 사이트 이용 장벽과 기업친화적 애로를 해소하는 모든 의견을 말한다.”라고 한국마사회 담당자는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접수된 응모작을 대상으로 필요성, 구체성, 효과성, 참신성을 중점 평가하여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 발표는 24일 개별 통보되며, 아이디어가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우수 20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22일까지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미래의 청년 농업 최고경영자(CEO)인 한농대 재학생들에게 농식품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리고, 마케팅 역량 제고를 위해 농식품 디자인전 ‘답을 찾다’를 개최한다. 한농대 창업보육센터와 시우디자인센터의 산학 업무협약 체결 및 후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한농대 학생 축제인 한농제(11.14.~15.)와 연계하여 한농대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농식품 상품 브랜드, 포장 디자인 성공사례를 전시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브랜드·디자인·상표 관련 상담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지난 30년 동안 농식품, 농촌자원과 관련한 디자인을 연구한 시우디자인센터가 지자체와 개발한 우수 농식품 브랜드와 농식품 포장 디자인 등을 전시해 재학생들의 농식품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우디자인센터 노시우 대표를 비롯한 소속 디자이너들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도 진행해 예비농업인들의 창업과 사업 성공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시우디자인센터 노시우 대표는 “마케팅의 필수요소인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마케팅에 대한 한국농수산대학교 재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디자인에 대한 인식 환기를 통해 예비농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HACCP인증원 채용에 대한 궁금증 해소하고 국민과 소통하고자 ‘궁금해썹대답해썹! 취뽀 라이브’를 15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HACCP인증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11월 채용된 신입직원들과 실시간 질문·답변의 형태로 진행되며, HACCP인증원에서 처음 시도되는 소통방식이다. 주요내용은 ▲자기소개서 작성 꿀팁 ▲채용절차 및 채용 후 교육내용 ▲심사관 자격요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취업준비생의 진로선택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기원 원장은 “HACCP인증원은 국민 안심먹거리를 책임지는 식품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투명한 인재채용의 노력으로 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갓 취업한 신입직원들의 생생한 취업후기로,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