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4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3년 3월 8일 실시 예정인 제3회 전국 농축협 동시 조합장선거를 준비하기 위한 ‘선거관리사무국’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 행사에는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하여 현판식을 가졌으며, 농협중앙회는 2023년 말까지 선거관리사무국을 운영하며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교육·홍보, 공명선거 지도·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농협은 ▶부정선거 신고센터 개설 ▶공명선거 추진 결의대회 및 입후보 예정자 간담회 실시 ▶교육 및 홍보자료 제작·배부 ▶농·축협 지도 강화 ▶공명선거추진협의회 발족 및 운영 ▶조합원 자격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등 선거에 대비하여 종합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내년에 있을 동시 조합장선거는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 전국단위로 실시되는 조합장선거이며, 현직 조합장의 임기만료일 180일 전인 2022년 9월 21일부터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의무위탁 될 예정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역사회 발전을 현장에서 주도해 나갈 전국 농축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높다”며,“이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신안산대학교에서 개최한 ‘2022 (사)한국조리학회 제86차 정기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조리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과 학술대회 주제인 ‘기후위기 시대, 조리·외식산업과 탄소중립 2030 전략’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만큼 심각함에 따라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조리·외식산업의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 대전환을 위한 구체적·지속가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대응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조리·외식산업 분야에서의 탄소중립 대전환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사도 지난해부터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Net Zero)을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추진으로 탄소배출을 59%까지 줄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조리·외식산업 분야와 함께 한국 식문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함께 실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
김은주 작가의 “화려한 동행” 초대전이 7월 1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에서 막을 올린다. 전시장을 화려하게 물들인 김은주 작가의 작품들은 익숙하면서도 낯설고, 생소하지만 친근한 묘한 매력을 풍긴다. 형광색을 사용한 과감한 컬러, 오브제를 화면에 꽉 차게 배치한 구도는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캔버스의 주인공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갖고 놀았을 조립식 플라스틱 완구와 바람주머니를 눌러 앞으로 튀어나가게 하는 점핑 경주마다. 그런데 소소한 장난감을 소재로 한 것 치고는 작품 제목이나 분위기가 범상치 않다. 전시 제목인 “화려한 동행”이 암시하듯 김은주 작가가 그린 위대한 인물과 말은 바로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 속 관우와 적토마다. 《후한서》에 여포가 탄 것으로 나오는 명마, 적토마는 훗날 소설 속에서 관우의 말로 나온다. 위대한 명마에게 어울리도록 더 멋있는 명장으로 바꿔 태워 더 드라마틱하게 만든 소설처럼 김은주 작가도 영웅의 이야기를 우리 곁으로 가까이 끌어 왔다. 작가는 나름대로의 난세를 겪고 있는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를 구원할 영웅 또는 신을 그리며 캔버스에 그 염원을 옮기는 중이다. 옛 조상들은 최영, 이순신, 관우 같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조직효율화 및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7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연구개발성과의 실용화촉진을 통한 농산업진흥, 농산업체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핵심사업 강화, 업무효율성 제고에 중심을 두었다. 먼저 연구개발성과의 실용화 촉진을 통한 농산업 진흥과 농산업체 성장지원 업무를 강화했다. 기술기반 산업진흥을 위한 기술·산업동향 분석 및 투자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인력을 추가 배치했고, 디지털농업 확산업무를 진흥과 실증으로 분리하여, 기업이 개발한 스마트농업 관련 아이템의 빠른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가시적 성과창출 및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본부의 기능조정 및 명칭을 변경했다. ‘기술사업본부’는 농촌진흥청 R&D성과확산 업무의 연계 선상에서 치유농업 확산기능을 추가하여 치유농업 분야 R&D성과의 빠른 현장 확산과 대국민 치유농업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벤처창업본부’는 기술평가 및 투자연계지원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농식품분야 벤처창업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시험분석본부’는 ‘농업환경분석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저탄소농업기술 확산 및 온실가스감축지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7월 1일 본관에서 감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박영훈 감사위원을 제8대 감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강원도 남산농협 조합장(4선) 및 농협중앙회 이사를 역임한 경력이 있는 박영훈 신임 감사위원장은, 임기 3년간 농협중앙회의 재산 및 업무집행상황을 감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영훈 감사위원장은 “농업·농촌과 농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감사위원장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코로나 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한국인의 '국산 밀'에 대한 인식 변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현재 국제 곡물가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자급률 대비 소비량이 현저히 높은 밀*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이에 대한 언론 및 여론의 인식 변화 등을 파악하고자 진행되었다. 분석 결과, 최근 4년간 국산 밀에 대한 언론보도의 주요 쟁점은 식량안보 강화 및 밀 생산 확대 노력(37%), 코로나發 식량안보 위기(21%), 소비자 물가 상승 우려(13%) 등으로, 식량안보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언급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년에는 ‘우리밀 수매 비축제도’가 30여 년 만에 부활했으며, 국산 밀 자급률이 낮은 상황에서 정부의 우리 밀 수매 비축 예산 배정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년부터는 코로나 19에 따른 식량위기 우려, 밀 가격 상승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 확산, 물가상승 및 러-우 전쟁 장기화에 따른 식량안보 강화 필요성이 주로 다뤄졌다. 또한, 언론보도 변화와 더불어 대중이 국산 밀을 바라보는 시각도 계속 변해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19년에는 ‘소비’ 측면의 인식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30일 서울대에서 진행한 국내 최초 학·연·관·산 협의체인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주요 인사들과 함께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푸드테크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오늘날 식량안보 강화, 글로벌 식품기업 육성 등 우리 농수산식품산업이 당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는 바로 IT(정보기술)·BT(바이오기술)·CT(문화기술)를 식품과 융합한 푸드테크에 있다”며, “앞으로 공사도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식품산업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30일부터 올해 상반기 전산직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농협경제지주의 IT시스템 개발·운용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이끌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전산관련 학과 학사학위 소지(예정)자 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검정 정보처리(전산)관련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7월 13일 18시까지 농협채용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코딩테스트 및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8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육우캠핑, 여기어때?’ 이벤트를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육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육우캠핑, 이번엔 여기어때?’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방문했던 경험이 좋았거나 방문하고 싶었던 캠핑장을 소개받는 이벤트이다. 육우자조금은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떠나요~육우와 함께하는 캠핑” 행사를 기획하여 전국 방방곡곡의 유명 캠핑장을 방문해 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바비큐뿐만 아니라 다양한 캠핑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중에 있다. “떠나요~육우와 함께하는 캠핑” 행사 는 지난 6월 11일 연천 알멕스랜드를 시작으로 경북 영천 드림랜드 오토캠핑장에도 방문하여 육우 스테이크 시식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육우캠핑, 이번엔 여기어때?’ 이벤트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소개하고 싶은 캠핑장의 이름과 그 이유를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육우자조금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육우자조금은 추첨을 통해 총 20명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공영도매시장 경쟁력 확보와 활성화’ 라는 새로운 경영비전 2030으로 5대 경영목표와 15대 전략과제 및 100대 실행과제를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공영도매시장이 현재 복합적 위기에 놓였다고 판단하고 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현재 농수산물 수요 시장은 언택트·디지털 거래가 가속화되고 있고, 1~2인 가구의 HMR(가정식 대체품) 구매가 보편화되어 공영도매시장을 경유하는 1차 원재료의 구매비율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실제로 공영도매시장의 거래물량은 2015년 이후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최대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최근 5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도 -2.6%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공영도매시장의 주요 구매층인 중소마트와 재래시장의 향후 성장성을 고려하면, 공영도매시장의 입지는 더욱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 거래물량 1, 2위의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공사는 공영도매시장의 명운을 걸고 위기극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어진 규정과 공공성을 기반으로 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경영평가 결과 환류 및 국정과제 중심의 경영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27일부터 이틀간 ‘2022년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성과 피드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 새정부 국정비전과 운영원칙 공유 ▲ 2021년 정부경영평가 지적사항 개선방안 점검 ▲ 효율성과 공공성 중심의 경영혁신 방향과 중장기 경영전략 연계성 강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국가 먹거리 산업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새로운 시대적·사회적 변화와 혁신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올해는 글로벌 식량위기 속 먹거리 안정을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과 서비스 혁신, 재정건전성과 효율성 중심의 경영체질 개선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최근 발표한 2021년도 정부경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준정부기관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정부 물가안정 경제정책에 맞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이하 ‘해썹’)을 준비 중인 소규모 식품·축산물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 수수료를 감면하는 조치를 올해 12월 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신규로 해썹 인증을 받거나 인증 유효기간(3년)이 만료되어 해썹 연장심사를 받아야 하는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31일 까지 신규 인증 또는 연장심사를 신청할 경우 관련 법령에서 정한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조기원 HACCP인증원장은 “해썹을 적용하고자 하는 업체가 차질 없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썹 기술지원, 시험검사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해썹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으로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 특별전 ‘한국경마 100년 신바람 100선(韓國競馬 一百年 新風百選)’이 오는 6월 29일부터 2주간 서울 종로 인사아트센터에서 대중과 만난다. 이번 특별전에는 신문기사로만 남아 있는 1897년 한국경마의 맹아, 외국어학교 학생들의 나귀경주를 비롯하여 매해 전국 9개 공인경마장을 순회하며 열렸던 춘계, 추계경마 사진, 장애물 경주 기록, 항아리처럼 생긴 우승 트로피, 김구와 이승만 등 주요 국가 지도자들의 경마장 방문 등 백여 년간의 희귀 자료가 대거 소개된다. TV도 없고, 극장도 없던 시절, 경마는 남녀노소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빅 이벤트였다. 커다란 말을 타고 지축을 울리며 쏜살같이 달리는 경주야말로 희귀하고도 박진감이 넘치는 볼거리였던 것이다. 경마장이 제대로 갖추어지기 전에는 바닷가 매립지, 강변, 운동장, 공원 등 말이 달릴 수 있는 거리가 확보된 장소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서든 경마가 열렸으며 구경거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인근 지역에서는 단체로 기차 관광을 모집했던 신문기사가 확인된다. 고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행사는 예나 지금이나 주요 관심사였다. 대개 입장권 번호로 행운권을 추첨했는데 컬러 TV, 선풍기,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은 28일 강원 평창 소재 물고추냉이 재배 스마트팜을 방문하여 영농철 일손돕기를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농신보 신용보증업무부와 강원 관내 보증센터(강원센터, 원주센터, 강릉센터)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상토 교체작업등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방문한 농업회사법인 “흥”(대표 : 차대로, 김현구)은 2018년도에 귀농하여 최신식 스마트팜을 1,000여평 운영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으로서 농신보의 “청년창업후계농 보증지원” 등을 통해 영농 기반을 확충해 왔다. 김재온 농신보 신용보증업무부장은 “농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보증을 확대하는 한편,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며, “농신보는 스마트 농업 육성과 청년농 성공정착을 위한 보증지원을 강화하여 농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32회 대만식품박람회(FOOD TAIPEI 2022)’에 참가해 총 7천2백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대만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식품산업과 신제품, 산업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만의 대표적인 식품박람회로 전 세계 25개 국가에서 779개사가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캔김치, 삼계탕, 떡볶이 등 다양한 수출 유망상품을 전시했으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간편 요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레토르트 삼계탕, 로제 떡볶이, 식사 대용 오메기떡, 곡물 쉐이크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들을 선보여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팬데믹 이후 꾸준히 성장 중인 아시아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관에 홍삼제품과 생들깨기름, 건강음료, 건강젤리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전시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해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공사는 코로나19로 박람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수출업체 대신 현지 파트너사 또는 전문 상담요원을 배치하고, 온라인 화상상담실을 구축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수출 상담을 동시 진행함으로써 물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