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수의영양 학술단체인 한국수의영양학회(회장 양철호)가 처음으로 펫푸드 영양 가이드라인 수립과 처방식사료의 법적 구분을 제언하는 연구보고서를 선보였다. 이번 연구 보고서는 △펫푸드의 역사 및 특성 △국내 정책 및 제도 △해외 펫푸드 영양 가이드라인 (미국, 유럽) △펫푸드 영양 가이드라인 운용 관리 사례 (미국, 유럽, 일본, 호주) △펫푸드 영양 가이드라인 국내 도입을 위한 제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연구결과는 앞으로 반려동물 산업 발전과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펫푸드 관리 체계를 마련해 나가는 데 유용한 연구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의영양학회는 반려동물 먹거리의 핵심은 정교한 영양 균형이라며, 다양한 식이를 구사하는 사람과 달리 보호자가 급여하는 사료를 주식으로 섭취하는 반려동물은 필수 영양소 요구량을 모두 충족하는 ‘완전균형 영양사료’가 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학회에 따르면 국내에는 펫푸드의 영양학적 적절성을 평가할 객관적인 가이드라인이 없다. 현 사료관리법에서는 산업동물용 사료와 반려동물 사료가 함께 포괄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배합사료에 해당하는 펫푸드는 조단백, 조지방, 칼슘, 인의 최소량과 조회분, 조섬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4시 01분경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산 5-1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하여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15대, 산불진화대원 529명(산불특수진화대 22, 산불전문진화대 53, 산불공중진화대 4, 산림공무원 201, 소방 30, 군인 86, 기타 133)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가용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하여 오전 중으로 주불을 진화할 계획이며, 금년 오늘까지 발생한 138건의 산불 중 경상도가 총 50건(경북 29건, 경남 21건)으로 36.2%를 차지한다. 또한, 야간산불 50건 중 19건(경북 13건, 경남 3건)이 경상도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월대보름 기간 동해안 및 영남권을 중심으로 건조함이 지속되고 전국적으로 대형·동시다발 산불이 우려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2월 14일 15시 부로 ‘주의’단계로 격상하였으며,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총 5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올해 들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에서 연일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이달 산불위험지수가 높은 만큼
농협(회장 이성희)사료는 13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본부장, 지사무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비상경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국제 곡물가격은 수급 불균형과 해상운임 강세에 따라 올해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되며 특히, 배합사료의 주원료인 옥수수의 경우 지난해 평균 톤당 $281에서 1월 평균 $321로 14.2%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농협사료는 경영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판매역량 집중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제조경비 절감, 원료구매 제반비용 절감 등 비상경영체제를 지속해서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농가 시설지원, 드림서비스 확대 등 농가서비스를 강화하고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R&D 기능강화 등 미래성장 동력확보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사료는 연 초부터 업무용 차량 감축, 관리성 예산 축소, 사업전반의 디지털화, 숨은 손익 발굴 등 강도 높은 자구책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금리인상,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달러 강세로 대외여건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선제적인 비상경영 추진으로 축산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4일 오후 15시 14분경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산 155-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대원 80명(산불진화대 17, 산림공무원 6, 소방 57)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현장 기상은 남서풍 2.2m/s이며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에도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들이 발생, 13일에는 경남 진주, 부산 기장, 경기 양평, 전북 남원 등지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며 14일 13시경 충남 금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1시간 35분여만에 진화를 완료하기도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농식품 산업을 선도하고 유통 혁신을 이끌 인력 양성을 위해 ‘2022년 상반기 농식품 마케팅대학’ 교육생을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농식품 마케팅대학은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농식품산업 분야 장기 전문 교육과정으로,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은 농산물 CEO MBA(1년), 농산물 마케팅 전문가(6개월), 농식품 온라인 유통 경영인(6개월) 3개 과정이다. 교육은 3월 15일부터 7월 7일(CEO MBA는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학계·관련 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자사 마케팅 전략 수립, 경영환경 트렌드, 온라인 상품화 전략, ESG 이해 및 사례연구 등에 대해 강의하며, 워크숍 및 국내·외 연수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메타버스, 라이브 커머스, 빅데이터 등의 실무능력 향상 교육을 통해 급격히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ESG경영에 대한 교과목을 확대 편성하여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핵심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업체를 통한 주기적인 방역과 함께 교육원의 모든 방문자를 대상으로 열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6개 지원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6개 지방청)와 합동으로 ‘2022년 HACCP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HACCP인증 및 준비업체를 대상으로 작년과 같은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실시간 동시 접속 3,012명, 재생횟수 13,307회를 기록했다. 이날 행사는 축산물 HACCP 의무화에 따라 2022년에는 식육가공업 3단계(’22.12.), 식육포장처리업 1단계(`23.1.) 의무적용 시행을 앞두고 ▲2022년 HACCP 정책방향 및 재정지원 사업 ▲ HACCP 기술지원 및 심사 등 사업 소개로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업체들의 궁금한 사항은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졌으며, HACCP 위생안전시설 개선자금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및 규모 등에 관심이 높았다. 이번 HACCP 사업설명회에서 조기원 원장은 “축산물 HACCP 의무화 제도의 안정적 시행과 스마트HACCP의 보급 확대, HACCP 인증업체의 운용관리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및 교육자료 보급 등으로 식품의 안전성 확보에도 차질이 없도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4일부터 25일까지 2022년도 임업인 교육을 위해 임업경영·재배기술센터 4개소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임업경영·재배기술센터의 교육과정은 △산양삼 재배기술(영주, 평창) △산양삼·산나물 재배기술(남원) △단기임산물 재배·경영(부여)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생애주기별 임산물 재배예정지 관리, 종자 파종, 관리, 수확 등의 재배노하우 전수를 받을 수 있고, 과정별 13회~15회 총 80시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본 교육은 임업후계자 지정에 필요한 교육시간으로 인정된다. 교육센터의 교육과정은 임업 경영과 임산물 재배 노하우에 관심이 있는 (예비)임업인 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현장실습비중이 높아 임산물 재배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각 과정별 모집정원은 30명이며, 정원 초과 시 서류평가로 최종 교육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현장실습 교육과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과 교육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 내 교육신청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다시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로 임업현장 교육과정의 기회가 많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올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이하 ‘해썹’)을 받은 소규모 식육가공업체·식육포장처리업체 총 250여 곳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 총 25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썹을 인증받은 소규모 축산물 업체에 대해 위생·안전 설비 등 개·보수 비용의 50%를 국고로 무상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해썹 의무적용 대상 소규모 축산물 업체(식육가공업체, 식육포장처리업체) 중 올해 인증을 받은 업체이며, 자격·현황 등을 확인해 적합한 경우 시설개선자금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4일부터 국고보조금 소진 시까지로, 세부적인 신청 절차·방법 등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규모 식품·축산물 업체의 해썹 인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수한 꿈을 간직한 ‘영원한 청춘’ 배우 임채무가 대한민국 오리 농가와 오리 산업 발전을 위한 2022년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사)한국오리협회 홍보 영상 촬영에 함께했다. 지난 8일 배우 임채무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사)한국오리협회는 오리 산업 발전과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배우 임채무는 ‘맛 좀 보실래요’, ‘강남스캔들’ 등 꾸준한 작품 활동과 여러 CF 등에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만섭 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이 방문해 오리 농가를 위해 애써준 임채무 배우와 스태프에게 감사의 인사와 오리고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2022년 홍보 영상은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오리!’컨셉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오리고기의 모습을 임채무의 재치 있는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임채무는 “대한민국 오리 농가를 위한 홍보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홍보 영상을 통해 건강은 물론 맛도 좋은 국내산 오리고기를 많이 드시고 모두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만섭 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식물원, 캠핑장 및 도심지 내 나무에 설치된 야간 조명이 나무에 빛공해로 작용할 수 있어, 나무의 정상적인 생육을 위해 야간에는 6시간 이하로 조명을 켜야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식물은 낮에 광합성 작용을 통해 식물 체내에 탄소를 축적하고, 밤에는 호흡작용을 통해 축적된 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배출한다. 따라서 나무에 설치된 조명 빛에 의해 교란된 호흡량 증가는 나무 생장량 및 탄소 저장량을 감소시켜 나무 건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는 나무에 대한 빛공해 피해 유무를 조사하기 위하여 소나무, 왕벚나무, 은행나무에 엘이디(LED) 장식 전구를 설치하였고, 각 나무를 6시간(18시∼24시) 또는 12시간(18시∼다음날 6시) 동안 조명에 노출 시킨 후 여름과 겨울에 야간 호흡량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6시간 동안 조명에 노출된 소나무와 조명에 노출되지 않은 소나무의 야간 호흡량은 계절과 관계없이 유사했다. 그러나 12시간 동안 조명에 노출된 소나무는 노출 6시간 후 야간 호흡량이 증가했는데 여름에 3.2배, 겨울에 1.3배가 증가하였다. 여름철 활엽수도 마찬가지로 6시간 동안 조명에 노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의 식물 정보를 담은 ‘DMZ 접경지역의 식물’ 철원군(Ⅴ)과 연천군(Ⅵ)을 각 지자체와 함께 발간했다. 국립수목원은 2009년부터 비무장지대(DMZ) 및 접경지역의 보전가치 확립을 위한 기반조성을 추진하여 2016년 10월 19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DMZ 자생식물원’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철원군(V)과 연천군(VI)의 식물도감은 국립수목원에서 2016년부터 추진되어 온 비무장지대(DMZ) 및 접경지역의 식물 다양성 조사 결과이다. 2019년 강원도 고성군(I)을 시작으로 접경지역별 주요 식물에 대한 기록과 보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출판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휴전 이후 인간의 간섭이 없어 회복된 생태계의 보고로 관심을 받는 비무장지대(DMZ)에 비해 맞닿은 접경지역의 경우 빈번한 군사활동으로 인한 산림과 자연의 훼손이 지속되고 있지만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상황이다. ‘DMZ 접경지역의 식물’은 접경지역별 자생식물 목록과 중요 식물에 대한 형태 및 분포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접경지역 식물의 보전을 위한 기록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접경지역 훼손지 복원을 위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육우랑 X 베이징 동계올림픽 우리 선수단을 응원해주세요!’ 응원 이벤트를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육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번 응원 이벤트는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금메달’, ‘육우’, ‘올림픽’ 키워드를 넣어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친구를 태그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게시글 좋아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이벤트 게시글 공유를 하면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 육우자조금 동계올림픽 응원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2월 15일이며 응원 댓글에 가장 많은 친구를 태그한 2명에게는 육우 등심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인스타그램 참여자 50명과 페이스북 참여자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국민들과 함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포츠활동에 필수적인 고단백 영양원인 우리육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과 이벤
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의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선전을 기원하며 SNS와 배달 앱 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래오래 공식 SNS 채널에서는 10일까지 해당계정을 팔로우하고, 가장 좋아하는 동계 스포츠와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또래오래 E-치킨쿠폰을 증정하는 대한민국 응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는 2월 9일과 11일 양일간 오전·오후 11시 치킨 세트 특가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자별 한정수량으로‘오곡 후라이드치킨+양념치킨’세트와‘단짠치킨+콜라’세트가 22%,‘갈릭반 핫 양념반+콜라’세트는 50% 할인가로 선착순 판매된다. 일자별 할인 상품 종류와 판매수량은 위메프 행사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이와 함께 2월 한 달 동안 배달 앱에서도 다양한 쿠폰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요기요’에서는 치킨+사이드 메뉴 행사세트 주말 최대 4천원 할인,‘배달의 민족’에서는 매주 수, 금요일 치킨 메뉴 4천원 할인,‘위메프오’에서는 매주 토, 일요일 치킨 메뉴 4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품목 및 내용은 각 배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표기환 농협목우촌 대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8일 전남도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과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 및 홍보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동 지원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의 역량 강화를 통한 수출기반 조성 ▲맞춤형 전략품목 개발을 통한 K-Food 대표음식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식품과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중심의 식생활 개선을 통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으로, 공사는 지난해부터 지자체, 교육청, 협회, 단체 등 45개 기관과 협력하며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공사는 우리나라 전복 수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수산물의 생산과 수출을 선도하고 있는 전라남도와 지역 농수산물의 수출 확대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지난해 전라남도 농수산물 수출은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2020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5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협력체계 구축은 우수한 농수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5일까지 해외 수출을 위한 홍보용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도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해외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기업을 돕고자 진행하는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 중 하나이다. 본 지원사업은 해외 현지 바이어와 비대면 홍보가 가능하도록 제품 및 기업 홍보 사진·동영상, 시공 시뮬레이션 영상 등이 삽입된 전자 카탈로그 제작을 지원한다. 제작된 전자 카탈로그는 기업에서 해외 바이어 상담을 위한 자료로 상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년에 구축된 홍보 플랫폼인 ‘KWood 디지털 쇼룸’에 게재되어 국내외 목재박람회,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창구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국내에서 목재 또는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콘텐츠 제작 후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기업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접수방법 및 지원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내 입찰/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국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