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이 제31회 대산농촌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대산농촌상은 농업경영, 농촌발전, 농업공직 등 총 3개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사를 대상으로 한다. 농업경영 부문은 농업생산을 기반으로 한 모범적인 농업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한 농업인, 농촌발전 부문은 농촌 환경, 교육, 복지, 사회, 문화 발전 또는 농업기술 보급과 유통 개선 등을 통해 농민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한 인사에게 준다. 농업공직 부문은 농업농촌 정책 입안 및 농촌 활성화, 농업기술 개발·보급 등에 헌신하여 귀감이 되는 공직자에게 수여한다. 농업경영 부문, 농촌발전 부문은 각각 5천만 원, 농업공직 부문은 2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31회 대산농촌상 수상후보자 추천은 오는 3월 31일까지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최병암 산림청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함께하였으며, 진흥원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기관 발전에 기여한 이해관계자를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기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진흥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그리고 ESG경영 및 대전시대 개막을 위한 진흥원의 비전과 세대별 직원의 목소리로 新조직문화를 선포하였다. 또한, 진흥원의 주요 고객이 직접 뽑은 ‘임업진흥을 위한 10대 버킷리스트’를 발표하고 이를 임업의 미래와 지역임업 활성화를 주제로 2부 심포지엄에서 함께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청장은 축사에서 “적정산림소득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선순환산림경영 임업으로 국가발전의 한 축이 되도록 노력해야할 시기”라며, “진흥원이 지난 10년의 성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업현장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임산업 발전을 앞장서서 이끌어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오 원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10년의 성과와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현장의 임업인과 임산업계, 그리고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은 2021년 농식품 원산지 단속을 통해 원산지 거짓표시 등 위반업체 3,115개소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농관원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면 단속을 줄이고, 농식품의 수입 및 가격동향 등 유통상황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파악된 원산지 표시 위반 의심 업체를 중심으로 현장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조사업체(168,273개소)는 2020년(174,353개소)보다 3.5% 감소하였으나, 적발업체(3,115개소)는 2020년(2,969개소)보다 4.9% 증가하는 등 원산지 단속이 보다 효율화되었다. 주요 원산지표시 위반업종은 일반음식점(45.6%), 가공업체(18.6%), 식육판매업체(7.8%) 순이었으며, 주요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19.7%), 돼지고기(17.3%), 쇠고기(9.3%) 순이었고, 원산지 위반 건수의 58.8%가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관원에서는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3,115개소에 대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처분했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1,634개 업체는 형사입건하였으며, 기소 등 후속 절차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동행하고 있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3일 오후 2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공식 개최한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하 V리그 올스타전)’은 한국 배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온라인 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을 통해 선정된 선수 40인이 출전하는 프로배구 축제다. 2020 도쿄올림픽 대륙별 예선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18~2019 시즌 개최된 이후 3년 만으로 이미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로 배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도드람은 오랜만에 찾아온 V리그 올스타전을 맞아 팬들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도드람한돈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던 프로모션이 코로나19로 제약이 있던 만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배구 팬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예정된 이벤트는 두 가지로 사전 SNS 이벤트인 ‘쇼 미 더 세리머니(SHOW ME THE CEREMONY)’와 ‘스파이크 서브 퀸&킹을 맞혀라!’다. ‘쇼 미 더 세리머니(SHOW ME T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형희)은 설 명절을 맞아 차례상에 올리는 명절 술을 후손들이 직접 빚어 올릴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설날 차례술 빚기 체험 키트’를 제작, 온라인으로 함께 만들어보는 차례술 빚기 행사를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차례술 빚기 체험행사는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은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술빚기에 앞서 우리술에 대한 간단한 강의를 진행하고 각 가정에 배포된 체험 키트를 사용하여 술빚기를 체험하는 순서로 구성됐다. 특히 술을 담가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누룩과 효모 및 팽화미(알파화된 전분)에 적정량의 물을 붓고 내용물을 으깨서 저어주면 간단하게 술을 담글 수 있도록 체험키트를 구성함은 물론, 발효 과정을 통한 술맛의 변화를 직접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교육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백형희 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설날 차례술을 함께 빚으며 희망찬 임인년 새해를 준비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식품연구원은 전북혁신도시로 본원을 이전한 이후, 지역상생협력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과 (재)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선민)가 18일 광주TP 중회의실에서 광주지역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기평과 광주TP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림식품 R&D 정책 및 사업 기획 확대 ▲농림식품 R&D 기술 확산 및 현장지원 강화 ▲농림식품 R&D 정보제공 및 컨설팅 협력 등 양 기관의 핵심역량과 보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광주지역의 농식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농기평은 ‘기술거래기관’ 지정을 계기로 올해부터 농림식품 R&D 우수성과의 시장 진입 성공을 위한 기술거래 등 기술 상용화 전 과정 지원을 위한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농림식품 R&D 우수성과 투자유치 등 기술상용화 촉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지역의 농식품 분야 투자 대상 기술ㆍ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연관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지역 산업육성 전문기관인 광주TP는 이번 농기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그간 광주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스마트가전산업 △복합금형산업 △디지털생체의료산업 △광융합산업 등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학구)는 오는 2월 4일 14시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선택 2022! 대선 후보 농정 비전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제15대 대통령 선거부터 이어온 역사와 전통의 행사로 차기 정부의 농정 방향을 가늠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에 농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 코로나-19 일상화, 디지털 사회 전환 등 거대하고 빠른 변화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농촌의 구조 전환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열기가 뜨겁다. 행사 종료 후에는 관련 내용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인쇄물, 영상 등을 제작하여 선거기간 동안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하지 않을 시 당일 행사장 입장이 불가하다.
농식품부aT, 2021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 발간 코로나19 영향 집밥 수요증가·편의점 확대 영향…수출도 323% 증가 즉석조리식품 시장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그 요인은 편의점 확대, 품질향상,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수요 증가,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즉석조리식품시장이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집밥 수요의 증가, 에어브라이어 보급률 증가 등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 4년동안 145% 급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2021년 세분시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출하액 기준 즉석조리식품의 국내 시장 규모는 2조 1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7%, ’16년 대비 145.3% 증가했다. 즉석조리식품 시장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그 요인은 편의점 확대, 품질향상,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수요 증가,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즉석조리식품의 소비 경향 및 시장 전망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대다수가 즉석밥(82.8%), 카레/짜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등이 2022년 설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22. 1. 29.(토)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2. 2. 3.(목)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2. 1. 30.(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2. 2. 4.(금)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패류부류는 ’22. 1. 31.(월)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2. 2. 3.(목)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22. 1. 29.(토)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2. 2. 4.(금)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한편,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22. 1. 29.(토)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2. 2. 3.(목)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2. 1. 30.(일) 아침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2. 2. 4.(금)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22. 1. 30.(일)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2. 2. 2.(수)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마트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맞춰 17일부터 31일까지 보름간 전국 2,200여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농협하나로마트는 1,200여개의 다양한 선물세트 구성과 함께 특판기간 중 ▲제휴카드(NH, KB, 삼성, 롯데 등) 결제 시 최대 39% 할인,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동일상품 구매 시 덤 추가증정행사 등 풍성한 구매혜택으로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와 함께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설부터 청탁금지법 상 농축산물 선물가액이 명절 전후 30일간 상향조치됨에 따라 농협은 ▲뜨라네 명작 7호 선물세트, VVIP 혼합세트 등 고당도 과일만 선별한 명품 과일세트, ▲육즙과 풍미가 뛰어난 한우세트 등 프리미엄 상품을 중점적으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가, 농업인에게는 명품 농산물 생산에 따른 혜택이 많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 관계자는 “만감류, 딸기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농작물의 작황 호조로 농산물 공급이 원활한 상황”이라면서, “사과·배·무 등 주요 제수용 농산물 가격이 전년대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좋은
한국마사회가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 선정되며 말산업 양극화 해소와 상생기반 마련을 위한 일자리 창출의 노력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최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에서는 민간기업, 지방자치 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상생과 한국판 뉴딜 일자리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한 사례를 집대성한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를 발간했다. 해당 사례집은 디지털 전환,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등 뉴노멀 시대에 직면한 일자리 양극화와 지역 불균형 등 문제점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에서 발간한 민관 사례집이다.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마 중단의 여파로 말산업 일자리 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말산업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 △지능형 마방 개발로 생산농가 경영 안정화 지원 및 신규 시장 개척 △말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골자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고 최종적으로 우수 사례에 선정되며 사례집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 먼저 코로나19 확산으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교육공백 해소를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일자리 매칭을 적극 지원했다. 세부적으로 말산업 청년 구직자 지원 및 양성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7일 오전 10시 01분경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 881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대), 산불진화인력 63명(산불전문진화대 30, 산림공무원 10, 소방 13, 기타 10)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의 기상상황은 서북서풍 1m/s이며 산불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약 50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설 명절기간 방역 강화 총력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 위해 다양한 대책 시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운영하는 가락시장 가락몰은 청과, 수산, 건어, 축산, 식품잡화를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식품 종합 쇼핑몰로서 일반 쇼핑몰보다 신선하고 저렴하게 식재료 구매가 가능하다. 공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적으로 확산세인 코로나19로부터 고객들이 안심하고 명절 선물, 제수용품 등을 가락몰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방역 강화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1월 14일 밝혔다. 공사는 가락몰 입주 종사자 전체 2,600여명에 대해 가락시장 내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설치 통해 매주 1회 PCR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가락몰 내 모든 시설물에 대해 일일 방역실시 및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한 명절 전까지 가락몰 입주 종사자 백신 3차 접종률 70% 달성을 목표로 유통인 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홍보·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가 의심되는 가락몰 종사자는 PCR검사 후 음성 확인 시 가락몰에 출입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가락몰을 매일 방문하는 외부 구매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특화된 산림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산촌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임업을 발전시켜 나갈 그루매니저를 모집한다. 이번 5기 그루매니저는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지역단위 활동가로서 선정 이후 그루경영체(예비산림경영체) 발굴부터 최종 창업에 이르기까지 산림자원 조사, 사업계획 수립, 비즈니스모델 개발 등 전 과정에 걸쳐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모집 기간 및 규모는 1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로 전국 시·군·구 기초지자체(기존 선발된 51개 지역 제외) 단위에서 12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그루경영체 발굴·육성을 위해 지역 내 자원과 주민을 연결시켜 줄 활동가의 기본역량을 갖췄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 심사 절차 등 자세한 모집 안내는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 7일 14시부터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설명회가 진행된다. 이강오 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산촌의 활력과 건강한 산림일자리로 지역임업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4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중앙본부 건물 내에 마련된 임직원 복합 커뮤니티 공간인 ‘NH休(휴)라운지’ 개소행사에서 임직원들과 즉석 토크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회장과 김용택 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위원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회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 등이 참석하여 로봇카페, 게임존, 스마트워킹존, 화상회의존 등 스마트워크와 휴식이 모두 가능한‘NH休(휴)라운지’시설을 둘러보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성희 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농협은행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休(휴) Talk’를 주관하고 직장 초년생 시절의 경험을 공유하였으며, ‘회장님 궁금해요’세션 등 직원들의 관심사항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이어갔다. 특히, ‘MZ세대와 편안한 休 토크’순서에서는 MZ세대들의 관심사항 키워드를 미리 토크 박스에 넣어두고 이성희 회장이 추첨 후 작성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건강, 연애, 내집마련, 재테크, 워라벨, 자기개발, 시간관리 등이 화제가 되었다. 이성희 회장은“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직원들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창의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