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실에서 ‘농산어촌 유토피아’ 토론회를 ‘도농상생의 균형발전 전략으로서 농산어촌 유토피아 실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농산어촌 유토피아 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와 한겨레신문사가 후원하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해 진행한다. 토론회는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정영일 대표의 기조강연과 함께 4건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송미령 포용성장·균형발전연구단장이 ‘균형발전과 농산어촌 유토피아를 위한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 중앙대학교의 마강래 교수가 ‘베이비부머 농촌 가야 균형발전 된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의 유정규 센터장은 ‘청년에게 농산어촌을 권하려면’이라는 주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성주인 박사는 ‘농산어촌 유토피아, 공간계획제도 도입이 우선이다’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의 주재로 종합토론이 열린다. 토론에는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김대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김규전 한국농어촌공사 농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8일 강원도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의 추진 및 홍보 등 ESG 가치 실천 ▲ 로컬푸드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 실천 ▲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으로, 공사는 지난 9월 선포식을 갖고 기업, 학교, 지자체 등 대국민 확산에 나서고 있다. 또한, 로컬푸드·푸드플랜 활성화 정책을 지원하는 공사와 로컬푸드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강원도가 협업하여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김춘진 사장은 “강원도와 함께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촉진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8일 조합구조개선사업 20년의 성과를 고찰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조합구조개선 20년사’를 발간했다. 농협중앙회는 2001년 ‘농협구조개선법’ 시행에 발맞추어 조합구조개선 사업을 시작하여 조합원과 예금자를 보호하고 농·축협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번에 발간되는 20년사는 ▶상호금융예금자보호제도 ▶적기시정조치 ▶부실예방활동 ▶목표기금제도 등 주요 사업내용과 함께 관련 통계자료와 연표 등으로 구성하였다. 농협은 발간된 책자를 전국의 지역본부, 시군지부, 교육원 등에 전달하여 조합구조개선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김용식 위원장(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은 “20년사 발간을 통해 조합구조개선사업의 궁극적 목적을 재인식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발간된 책자가 대내외적으로 유용하게 활용되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HACCP인증원이 지역 비영리단체의 추천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심사를 통해 올해 신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ESG 3개 영역(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총 25개 지표로 구성된 심사에서 ‘사회공헌 우수 프로그램’ 운영단체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HACCP인증원은 그간 ‘따뜻한 HACCP’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오송 사회적가치 협의체 참여 ▲노사공동 나눔활동 ▲부서별 봉사의 날 운영 ▲지역민 청사시설 개방 등 지역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주민에게 방역물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안심키드를 제작해 나누기도 했다. 조기원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지역주민께 사랑받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기업, 국민이 필요로 하는 HACCP인증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HACCP인증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9일 벤처확인기업을 대상으로 재단 지원사업 소개와 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자 ‘2021년 농식품 기술벤처팡팡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한된 인원(3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재단(전북 익산소재)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농식품 분야 벤처확인기업은 동 행사를 통해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기술평가·금융, △벤처창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살펴볼 수 있으며, 벤처확인기업의 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해 △ESG경영전략 도입사례(㈜더맘마 김민수 대표), △투자성공률을 높이는 IR작성법(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대표), △스마트한 지식재산권 확보전략(재단 송윤찬 변리사)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1:1 상담회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금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산업체는 재단 기술평가팀(063-919-1338)으로 문의 또는 재단 홈페이지 행사알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철웅 이사장은 “재단이 전년도 12월에 벤처확인 전문평가기관으로 지정되었고 이에 따라 올해 140여개 농산업체 벤처확인 획득을 지원했다”며, “벤처확인평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서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평가’에서 97.2점을(전년대비 4.2점↑) 달성하며, 전년도에 이어 최고수준의 품질관리 수준을 유지했다고 7일 밝혔다. 농정원은 자체 운영·관리 중인 19개 정보시스템 중 8개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약 6개월(5~10월) 동안 품질관리 수준을 평가받았으며 12월 최종점수가 확정됐다. 품질관리 평가 대상 시스템은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농정원은 ‘20년도 3개에서 5개 증가된 8종을 대상으로 품질 수준을 평가받았다. 공공데이터 품질 수준 평가는 2개 영역(데이터 관리체계, 데이터 값 관리) 11가지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정원은 이 중 5가지 지표(예방적 품질관리, 데이터 구조 안정화, 데이터 연계관리, 오류분석 및 개선, 현행화 관리)에서 만점을 받았다. 아울러 남은 6가지 지표에서도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최고수준(90점↑)의 품질 수준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농정원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의 중요성과 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자체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정보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를 표준화하여 관리할 수 있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광릉숲 생물다양성의 효과적 보전과 관람객 주차장 혼잡을 해결하기 위하여 최근 주차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관람인원의 적정수준 유지를 위한 입장예약제를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는 관람객으로 인한 협소한 주차공간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예약제를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시행하게 됐다. 주차예약제 실시에 따라, 앞으로 국립수목원 입장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국립수목원 예약관리시스템’에서 입장예약과 동시에 이용차량번호도 예약해야 주차장 입차가 가능하다. 또한, 주차예약제 실시에 따라 예약없이 특례입장이 허용되는 국립수목원 주변 지역주민들도(남양주시, 포천시, 의정부시-송산1ㆍ2동) 반드시 사전에 주차예약을 하여야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사전 주차예약제 실시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국립수목원과 광릉숲의 생물다양성보전의 가속화 계기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년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통령상에 권농종묘(주)의 ‘선풍골드(상추)’ 품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립종자원(원장 직무대리 김병준)은 2021년 제17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에 출품된 36품종에 대해 분야별 심사 및 종합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등 최종 수상 8개 품종을 선정하고 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영예의 대통령상은 농업회사법인 권농종묘㈜의 ‘선풍골드(상추)’ 품종이 차지했다. ‘선풍골드’ 상추 품종은 여름 고온기 재배에도 잎의 적색(안토시아닌) 발현이 강한 고품질·다수확 품종이다. ‘선풍골드’ 품종은 국내 최초 상추모자이크바이러스(LMV) 무병(Virus Free) 종자로 무름병에 강하며 잎이 두껍고 수확기간이 길어 농업인들에게 인기가 높고, 기존 품종에 비해 고온에서도 잎의 적색이 진하면서 적녹색의 조화가 우수하여 소비자 반응도 좋다. 권농종묘㈜는 지난 20여 년 동안 상추를 전문으로 육종하여 국내 상추 시장의 30%(선풍골드 등 꽃상추 시장은 70%) 이상을 점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무총리상 중 1점은 종자 수출상으로 농업회사법인 ㈜농우바이오의 ‘폰티나(오이)’가 선정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제4대 신임 원장에 이종순 박사가 6일 취임했다. 이종순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농업 경쟁력 강화와 행복한 농촌 실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농업교육도 대면 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방식의 개선과 품질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한국판 뉴딜과 스마트팜 및 빅데이터 등 농정원의 사업과 연계를 강화하고, 농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 등 현장과 융합된 농식품 소비 창출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종순 원장은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농민신문 논설위원, 한국농업신문 논설실장, 한국기자협회 지회장, 한국언론학회 이사, 한국마사회 비상임이사, 농정원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농업커뮤니케이션 어떻게 할 것인가>, <돈이 보이는 농식품 소비 트렌드> 등의 책을 출간해 농정원 업무에 밝다는 평이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품분야 디지털 전환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분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활성화해 안전관리 고도화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 먹거리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시 스마트HACCP 적용 협력체계 구축 ▲HACCP인증 및 정책자금, 수출관련 지원 ▲식품분야 공동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홍보활성화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HACCP인증원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가공·조리·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자동화된 모니터링 관리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식품특화 스마트공장 솔루션인 `스마트 HACCP*' 보급·확산 사업을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중진공은 올해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탄소중립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등을 신규로 추진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식품업종의 디지털 전환 성과분석 및 촉진방안’ 용역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도입 전·후 매출액 증가율이 일반제조업 3.42%에 비해 식품제조업은 13.9%가 증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지난 1일, 정규직 채용전형에 합격한 신입직원 5명을 채용하고 2021년 제3차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직원은 건축과 건설기계 각 1명, 행정 1명, 조직병리 1명, 연구실안전 1명 등 5명이며, 특히 행정 분야 1명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보훈청의 복수추천에 의한 특별고용 절차를 거쳐 채용됐다. 이들은 2주간에 걸쳐 직무수행에 필요한 직무교육, 기본소양교육, 법정교육, 체험교육 등 신입 교육훈련을 마친 후 현업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역량 있고 경험이 풍부한 우수 직원을 멘토로 지정하여 업무수행과 조직생활에 대한 지도 및 조언 등을 통해 신입직원의 조기적응을 지원한다. 김영재 이사장은 이날 임용식에서 신입직원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언급하면서, “식품진흥원이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가지고 진흥원의 목표를 향해 나가는데 있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식품진흥원은 취업지원대상자 채용 외에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이전지역인재
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월드맵 ‘또래오래 치킨월드’ 오픈을 맞아 12월 1일부터 8일까지 ‘갈릭공주 구하고, 치킨 먹자!’이벤트를 진행한다. ‘또래오래 치킨월드’는 또래오래 홀과 주방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가상매장과 매장 내 비밀통로로 연결된 ‘또래왕국’으로 공간이 나뉘어져 있으며, 이 중 ‘또래왕국’에서는 점프게임, 미로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또래왕국’에서 게임을 완수하고‘갈릭공주’와의 인증샷을 제페토 피드에 올린 후 또래오래 공식 카카오 채널에 해당 피드의 링크를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또래오래 치킨 쿠폰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12월 24일 또래오래 제페토 공식 계정과 카카오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농협목우촌 치킨 또래오래 담당자는 “제페토 월드맵 ‘또래오래 치킨월드’에서 게임도 즐기시고,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며“메타버스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가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 조치 강화에 발맞춰 특별방역 점검단을 구성하고 오는 26일까지 방역 특별 점검기간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4주간의 방역 특별 점검조치는 단계적 일상 회복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방역 사각지대를 사전에 확인해 방역의 둑을 보강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는 한국마사회가 특별 점검기간 운영을 통해 사업장 내 방역 체계를 점검함과 동시에 기관별로 방역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수시로 점검, 보완조치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한 정부 기조에도 발맞추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고 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정부가 시행하는 4주간의 점검기간보다 앞당겨 지난 4일부터 방역 특별 점검기간을 운영 중이며 사업장별로 방역 체크리스트를 현장에서 활용하는 방식으로 집중 방역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현장 점검 체크리스트에는 전 사업장 소독 실시 여부를 비롯한 현장 방역 준비상황과 사전예약제·지정좌석제 운영 등 입장객 방역관리, 고객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이행 여부 등 동선 관리에 대한 주요 체크 사항과 점검결과에 따른 조치, 대비해야 할 사안 등을 담고 있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를 기초로 각 사업장 현장 관리 부서에서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2월 6일부로 이종순 신임 원장이 부임한다고 밝혔다. 이종순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1년 12월 6일부터 3년이며, 취임식은 12월 6일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소재 농정원 본관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농협경제지주는 2일(2022년 1월 1일자 발령) 상무(보)·지역본부장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철저하게 성과와 능력을 바탕으로 하여 농협 창립 60주년을 넘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 나갈 유능한 인재를 대거 임용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성희 회장이 강조하는 디지털 혁신, 유통혁신, ESG경영 실천 등 역점사업이 더욱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내용> ■ 농협중앙회 상무 □ 교육지원 : ▲이방현 (前 농협경제지주 마트지원부장) ▲이석용 (前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 상호금융 : ▲김석기 (前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상무) ▲변대근 (前 농협중앙회 홍보실장) ▲서국동 (前 농협중앙회 비서실장) ■ 농협중앙회 상무보 □ 교육지원 : ▲나중수 (前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 ▲이용노 (前 농협은행 IT디지털플랫폼부장) ▲장덕수 (前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 □ 경기지역본부 : ▲김길수 (前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 강원지역본부 : ▲김용욱 (前 농협은행 준법감시부장) □ 충북지역본부 : ▲이정표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장) □ 충남세종지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