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미산·신서면, 화천 사내면, 양구군 등 폐사체 발견되지 않아 2019년 10월 연천 첫 발견 이후 총 580건 폐사체 발견·제거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 9일부터 28일까지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폐사체 일제수색을 실시한 결과, 멧돼지 폐사체 155건을 발견·제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중 32…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봄철 매개체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매개체·차량·사람을 통해 바이러스가 양돈농장으로 전파될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15개국 다언어로 번안된 방역수칙을 만들어 양돈장 외국인근로자를 교육하는 등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다. 첫째…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7일 오후 15시부터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의 인사말 이후, 환경보전협회 이우신 회장을 좌장으로 전북대학교 조호성 교수, 국립생태원 김영준 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1일 경기 연천군과 포천시의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이 추가로 검출돼 2019년 10월 3일 연천 비무장지대에서 첫 발생 이후 현재까지 총 550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월별로 발생상황을 살펴보면, 2019년 10~12월간은 파주·연천·철원 지역에서 월 10~20…
정부가 5월 1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육돼지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경기강원북부 접경지역 9개 시·군과 인접 5개시·군 양돈농가 395호에 대한 축산차량 출입통제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양돈농가는 접경지역내 축산차량 양돈장 출입금지 조치를 강력 반대하며 “축산차량 출입통…
진료접종·컨설팅·사료·분뇨·가축운반차량 원칙적 출입금지 내부 울타리 내로 사람출입시 환복·소독 가능한 방역실 설치 6월 1일부터 방역관리 미흡농가 정책자금 지원 등 제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육돼지로 전파되는 것…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진선필)는 멧돼지 시료에서 검출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소형 산림헬기 11대를 투입해 항공방역 총력 대응에 나선다. 최근 경기 연천, 강원 화천 등에서 발견되는 멧돼지 시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연속 검출돼 양돈농가의 피해가 우려…
멧돼지 폐사축에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있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4월 4일~5일에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및 상서면,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5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4월 6일…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은 1일 파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업무중 순직한 파주시 농축산과 가축방역팀 소속 故 정승재 주무관과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한돈농가들이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故 정승재 주무관은 파주시 수의직 담당 공무원으로 지난해 9월 18…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봄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차단하고, 양돈농장 전파를 막기 위해 농식품부와 환경부, 국방부가 협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대응할 방침이다. ASF는 지난해 10월 9일 이후 사육돼지에서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