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촌재능나눔 ‘행복마을 콘서트’를12일 강원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농촌재능나눔 행복마을 콘서트는 문화·예술인에게 재능나눔의 기회를, 농촌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무대로 올해 5회가 개최되며 이번 양양군은 2회째를 맞이한다.지난 8월, 경북 영천에서 이루어진 제1회 콘서트는 지역주민 700여명 관객이 모인 가운데, 큰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공연은 ‘음악 재능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모건우 MC 진행으로 유명 예술인과 지역의 문화 공연팀이 함께 어울려 클래식, 성악 등 콜라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SBS ‘스타킹’ 등을 통해 기타 신동으로 알려진 필로스(pilos) 장하은(19) 양과 하진(16)군도 100회가 넘는 위문공연에 이어, 이번 재능나눔에도 참가하게 되었다.공연에 앞서, 수원대학교 기악과 윤현임 교수가 양양군 지역의 청소년 플루트 앙상블을 찾아가 학생들에게 일일 레슨 재능나눔을 함께 하고 본 공연을 준비하게 된다.농식품부 김현수 농촌정책국장은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농촌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예술인 자발적인 재능나눔 참여문화가 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 이하 축평원)은 지난 7월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발간한 '재미있는 축산물 이야기' 대학교 교양교재 채택되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어 추가제작 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가제작은 소비자, 관계기관 및 학계 등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특히 경북대학교 축산학과에서 교양과목인 “축산식품과 건강” 과목에 부교재로 채택이 되기도 하였다.경북대학교 권찬호 교수는 “이 책이 축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의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교양교재로서 아주 유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외에 다른 대학교에서도 교재로 쓰고 싶다는 문의와 요청이 계속되고 있어 이에 부응코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재미있는 축산물 이야기'책의 돌풍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결과임에는 분명하다.이제는 소비자 뿐만아니라 모든 국민이 이 책을 읽고 축산 이해도 증진과 축산물에 관한 건전한 인식을 통해 안심하면서 소비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으면 좋겠다.허 영 원장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의 정보개방·공유·소통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eKAPEpia에서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모든 국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2011년 11월부터 축산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운영 중인 축평원 블로그(blog.naver.com/ekapepia)가 2014년 9월 10일경 누적 방문자 200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축평원에서는 이를 기념해 200만 번째 방문자에게 경품(온라인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200만 방문자 달성까지 ‘방문의견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여 의견을 남긴 방문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축평원 블로그는 일반국민이 축산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정보를 발굴하여 이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축산에 대한 재미있는 상식을 알리기 위해 운영 중이며, 다양한 축산정보(축산업계소식, 요리, 맛집, 상식, 부위 등)를 꾸준히 포스팅 한 결과, 블로그 방문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콘텐츠 1위로는 “오소리감투란?”, 2위 “항정살 부위는?”, 3위 “곱창과 막창의 차이는?” 이였다.2011년 11월 22일부터 시작하여 누적 방문자 100만명 달성에는 720일이 소요된 반면 200만명 방문자 달성에는 약 300일이 소요될 예정으로 이제는 축산업계를 대표하는 1위 블로그로 국민과의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허 영 원장은 “앞으로도 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방학기간 학교 급식 단절로 결식위기에 쳐한 차상위계층 아동들에게 쌀과 반찬, 부식 등의 지원을 시행하였다.이번 지원 사업은 여름방학기간 어린이들이 건강한 방학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aT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었다.이 지원은 임직원이 지원규모, 지원대상과 지원절차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결정하였으며, 지원을 위한 재원 역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달 기탁하는 ‘aT 사랑나눔기금’으로 마련되었다.aT의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경영지원처 이유성 처장은 ‘사회공헌활동을 단순히 홍보성 이벤트가 아닌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 행해야하는 것’이라며 이번 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2015년 4월 예정된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1단계 “가락몰” 개장식을 앞두고 오는 8월 31일까지 ‘가락몰 개장식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개최한다.가락시장과 관련 있는 창의적이면서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개장식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개장식,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개장식”을 개최할 계획이다.가락시장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예선접수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공사 홈페이지(www.garak.co.kr)에 게시되어 있는 참가신청서와 프로그램 제안서(한글파일 3매)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contest@garak.co.kr)로 송부하면 된다.예선결과는 9월 12일 공사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예선통과자들을 대상으로 공모대회 설명회를 개최하여 공사와 가락몰 안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이후 9월 30일에 본선을 개최하여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며, 입상한 5팀에게는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1팀에게 200만원, 우수상 1팀에게 150만원, 장려상 3팀에게 각 50만원의 상금과
농협재단(이사장 최원병)은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충남 공주 도령서당에서 농촌지역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20명과 이들과 멘토-멘티를 맺은 농협재단 인재육성 장학생 20명이 함께하는‘다문화 어린이캠프’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국으로 유학 온 베트남 등 엄마의 나라 대학생 7명도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다.농협재단은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전통예절과 엄마 모국에 대한 언어, 요리,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게 하여 멀게만 느껴지던 엄마의 나라를 이해하고 어머니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계획하게 됐다.학생들은 공주시내에 한옥마을, 무령왕릉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역사를 배웠으며, 재미있게 체험하기 위해 멘토와 멘티가 1:1 미션수행을 갖는 등 유익한 문화탐방으로 우의를 다졌다.농협재단은 인재육성 장학생의 고향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자녀를 선발하여 캠프를 준비하였으며, 캠프 이후에도 멘토와 멘티로서 방학 등 귀향 시에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사춘기를 맞이하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게 진정한 멘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농협재단 관계자는“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농촌 관광’하면 도시민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검색어는 무엇일까?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도시민의 여름휴가 및 농촌 관광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7월 마지막주’, ‘강원도’, ‘2박 3일’, ‘계곡’, ‘자녀 농촌 체험’, ‘펜션’, ‘자연 경관’ 등이 부문별 선호 1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가구는 57.8%로 추정된다. 지난해보다 8.2% 줄어든 수치다.휴가 기간은 ‘3일(48.9%)’, 휴가 시기는 ‘7월 5주(29.0%) 8월 1주(20.8%) 8월 2주(11.9%)’ 순을 보여 지난해와 비슷했다. 휴가 장소는 바다(23.1%)보다 계곡(28.3%)으로 가겠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또한, 여름휴가 비용은 60만 8,000원으로 나타났다.여름휴가로 농촌 관광을 할 의향이 있는 가구는 30.3%로, 이들은 강원도(35.1%)에서 2박 3일(46.8%) 동안 27만 5,000원을 쓰겠다고 답했다.농촌 관광 중 자녀 체험(27.9%)과 관련된 주제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휴식(23.5%)과 치유/활력(22.7%)이 뒤를 이었다.숙박은 휴양림(22.5%)이나 농가 민박(21.6%)보다 펜션(27.8%)을 선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17일 대전시 반석동의 공원에서 직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족구경기를 실시하였다.대전 및 각출장소(논산, 천안, 홍성)는 4개의 팀으로 구성하여 토너먼트를 진행하였다. 선.후배간의 하나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더운여름 뜨거운 열기속에서 웃음과 땀으로 무장한 멋진 시합을 펼쳤다. 김회순 지원장은 “사무실에서의 직장생활을 벗어나 야외에서 직원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수 있어서 뜻깊었으며, 더운여름 약해진 체력을 보충하며 화합의 시간이 되었으며, 지속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 3일 광화문역 5번 출구 앞에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떠나요! 농촌 바캉스”라는 슬로건을 내민 이번 행사는 정부, 재계, 농업계가 한 마음이 되어 농촌체험관광의 급격한 위축으로 인해 어려워진 농촌지역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이 날 주요 참석자들은 기차, 버스, 자동차를 형상화한 보드판을 들고 농촌으로 바캉스를 떠나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를 가졌다. 또한, 2014년 여름을 농촌에서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2014인분 대형 빙수를 제조하여 도시민에게 나눠주었다.행사장에는 농촌체험홍보관과 농촌문화체험관을 운영하여 ▲농촌체험사진 전시 ▲미니 동물농장 ▲허수아비 만들기 ▲나무·짚풀공예 ▲ 투호놀이 등 다체로운 체험행사도 진행했다.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은“도시민들이 농촌을 한 번이라도 더 찾아 간다면 농촌은 따뜻한 가족애와 고향의 정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아무쪼록 올 여름은 우리 국민들이 농촌에서 가족과 함께 대자연을 만끽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농식품부·전경련·농협중앙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기업 및 일반 국민들의 농촌체험관광을 적극 유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 이하 축평원)은 축산물의 다양한 소비패턴의 변화에 따라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궁금증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재미있는 축산물 이야기'를 발간하였다. 축평원은 2011년 9월부터 네이버 지식iN 활동을 통해 약 1,400여건을 답변 하였으며, 이중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축산물 이야기들만을 한데 묶어『재미있는 축산물 이야기』책자을 발간하게 되었다. '재미있는 축산물 이야기'책자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산 축산물에 대해 보다 정확한 소비정보 등을 문답식으로 구성하였으며,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 등 9개 PART로 구성되었고, 각 PART별로 키워드를 적어 소비자가 손쉽게 찾을 수 있게 하여,소비자 궁금증을 적극 풀어줌으로써 국민의 축산 이해도 증진과 축산물에 관한 건전한 인식 전달을 할 수 있도록 작성하였다. 또한 축평원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의 정보개방·공유·소통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ekapepia에서도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허영 원장은 “재미있는 축산물 이야기 발간을 통해 소비자들이 축산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