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장애인 복지시설에 350만원 상당의 오리고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번 진행된 오리고기 나눔 행사는 저소득 취약 계층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농아인 가정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서울농아노인회,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장애인복지시설에 제공된 350만원 상당의 오리고기는 장애인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금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무인 전달식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배송을 위한 최소의 인원만 투입됐다. 김만섭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고립되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리고기와 함께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리자조금은 올해 ‘착한 고기, 착한 나눔’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께 감사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소외 계층을 응원하기 위하여 군부대,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에 오리고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20일 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약 12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14차, H5형)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는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했으며, 이번 확진은 강화된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됐다.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최근 발생농장에서 알 운반차량과 같은 농장 내 진입 금지 차량의 농장 내 진입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지난 17일,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가금 사육농장에서 준수해야 할 추가 방역기준’을 공고(시행: 12월 24일)하고 해당 방역기준을 강화한다. 가금농장 진입기준 위반시 기존에는 차량 운전자만 고발조치 하였지만, 앞으로는 가금농장도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닭에서 폐사율이 높고, 오리는 감염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특성이 있어 농장 스스로의 차단방역과 함께, 농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예찰과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
(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최근 발생중인 고병원성 AI 확산 최소화를 위해 전국 오리사육농가들을 대상으로 AI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오리자조금 사업 예산으로 진행된 AI 방역사업은 지난 6월 전국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병원성 AI 예방을 위한 오리농가 순회교육’과 금번 겨울철 각 지회에서 품목 추천을 받아 오리농가에 지원한 AI 방역물품 지원사업까지 총 3억7천500만원 수준이다. 김만섭 회장은 “H5N1형 HPAI 발생을 비롯하여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오리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하게 됐다”면서 “야생철새에 의한 HPAI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금년에는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도 대규모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므로 각 농가에서는 사람 및 차량 출입통제, 축사 내 장화갈아신기 등 농장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13일 전남 나주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37천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충북 음성 메추리농장, 9일 충북 음성 육용오리농장에 이은 3번째 발생이다. 중수본에서는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11월 1일부터 검사주기를 단축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했으며, 이번 확진도 선제적인 정밀검사 과정에서 발견돼 신속하게 방역조치를 취했다. 중수본은 발생농장 등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였고, 전남에서는 13일 00시부터 11월 14일 12시까지 36시간 동안 관내 오리농장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과, 이동중지 기간 동안 점검반을 구성하여 농장·시설·차량의 명령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농장에서 연이어 발생한 만큼, 조기 차단을 위해 농가·관계기관이 함께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금농장 관계자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저수지·소류지·농경지 출입을 삼가고, 농장 진입로 생석회 도포, 축사 출입시 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는 11일, 충북 음성 소재 육용오리농장(약 23천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지난 9일 발생한 충북 음성 메추리 농장의 방역대(3km) 내 농장으로 방역대 일제검사 과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등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축전염병의 발생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정부·지자체·유관기관의 노력과 함께 농장관계자가 주의를 기울이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전국의 가금농장에서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철저한 경각심을 갖고, ▲농장 진입로 생석회 도포, ▲농장 내부 매일 청소·소독,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손소독, ▲축사 내부 매일 소독과 같은 농장 4단계 소독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육가금에서 폐사·산란율 저하 등 이상 여부 확인 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중서부 최전방을 수호하는 육군28사단 장병들에게 오리고기 200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금번 ‘착한 고기, 착한 나눔’ 오리고기 나눔 행사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 중인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하고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73주년 국군의 날 대통령부대표창을 수여받는 제28보병사단 장병을 대상으로 오리자조금에서는 장병들의 취향에 맞춘 훈제오리와 열탄오리불고기를 전달했다. 오리자조금에서 후원한 오리고기는 10월 1일, 국군의 날 맞이 일주일간 진행되는 아미 위크 동안 장병 대상 급식으로 제공되어 환절기 면역력 향상과 기력 보충에 효능이 높은 오리고기가 장병들의 건강과 사기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행사는 추석 이후 확산 추세인 코로나 19 관련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비대면 무인 전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배송을 위한 최소의 인원만 투입됐다. 한편, 김만섭 위원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져있는 와중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켜내는 대한민국 국군장병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장병들이 맛있고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21일 추석을 맞아 전국 보육원 7곳에 오리고기 8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번 진행된 ‘착한 고기, 착한 나눔’오리고기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후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서울, 대전, 전남, 대구, 부산) 보육원 7곳을 대상으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진행했다. 매년 추석 명절에는 다양한 후원의 손길이 있어 보육원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었지만, 경제활동이 위축된 올해는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특히, 외부의 방문 자체가 어려워져 자원봉사자들의 발길도 사실상 끊긴 현실에서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중단된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매년 보육원, 양로원 등에 오리고기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한 오리자조금에서는 오리 산업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계열사 및 농가들과 협력하여 전국의 보육원에 오리고기를 후원하는 ‘착한나눔’ 행사를 중단 없이 기획, 진행한 것이다. 추석에 맞춰 제공된 800인분의 오리고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닷새 동안 이어지는 장기간 연휴 등의 이유로 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들의 영양식으로 활용되었
추석맞이, 풍성한 구성의 오리고기 추석 선물세트 판매 오픈 기념 최대 1만 5천 원 할인쿠폰 지급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국산 오리의 판로 확대 및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오리를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 인터넷 쇼핑몰인 ‘오리덕몰’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오리자조금은 우리 땅에서 정성 들여 키운 신선한 오리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오리산업이 국민 건강 증진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오리덕몰’을 오픈했다. ‘오리덕몰’은 기존의 유통과정을 대폭 축소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국산 오리고기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고, 생산자 및 소비자들의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내 오리농가의 성장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현재 ‘오리덕몰’에서는 오픈 및 추석 기념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첫 구매 1만 원 할인쿠폰과 스토어찜 5천 원 할인쿠폰을 합하여 최대 1만 5천 원 상당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스토어 알림받기 선택 시 2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9월 이내로 ‘오리덕몰’에서 제품을 구매할 시 5천 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할인쿠폰 지급 이벤트는 스토어 오픈
오리고기 밀키트 3종 상품 공동 개발…동반성장 견인 불덕오리치즈전복밥·크리스티 덕&리조또·오복김밥 출시 예정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20일 제주 대표 외식업체 ‘제주김만복’과 간편식 시장 내 오리고기 소비확대 및 외식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리자조금 김만섭위원장과 ‘제주김만복’ 운영사인 (주)폴리포니홀딩스 이반석대표, 밀키트 개발 셰프 등이 참석했다. 금번 협약식은 오리고기 밀키트 상품 공동개발 및 런칭을 통한 간편식 시장 내 오리고기 소비시장 확대를 중점으로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살리기에 목적을 두고 상호 동반 성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오리고기 메뉴 추가 및 오리고기 판매 1년간 추진 ▲오리고기 판매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미디어 홍보 ▲오리고기 판매 및 유통 실적 상호 공유 및 향후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 ▲오리고기 소비 확대 및 중량 단위 판매 정착을 위한 캠페인 등이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불덕오리치즈전복밥, 크리스티 덕 & 리조또, 오복김밥 등 9월 출시예정인‘오리고기&제주김만복’콜라보 메뉴
말복 맞아 전국 소년원 4곳에 오리고기 1000인분 착한 기부 '대한민국 응원, 당신 덕(DUCK)분입니다' 오리고기 나눔 캠페인 추진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10일 말복을 맞아 전국 소년원 4곳에 맛 좋고 건강한 우리 오리고기 1050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번 진행된 ‘착한 고기, 착한 나눔’오리고기 나눔 행사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교정시설 재소자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고 올해는 전국 소년원 4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울, 대전, 춘천, 전주에 위치한 소년원 시설에 제공된 오리고기 주물럭 및 훈제 등 다양하고 신선한 오리고기는 다시 일상으로 건강한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수용 소년을 위한 오리고기 급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규모 수용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무인 전달식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배송을 위한 최소의 인원만 투입됐다. 한편, 지난해부터 교정시설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 기부를 축산단체 중 최초로 기획, 추진하고 있는 오리자조금은 코로나19로 더 각박해진 지금의 현실을 조금 더 밝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 전국 단위 오리고기 CSR 캠페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