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인기협·회장 김철관)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창립 12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스텝(SE-TP)재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언론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선정·시상하고 사회와 인터넷언론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인터넷기자상과 참언론상을 비롯해 우수의정활동상, NGO상 등의 특별상도 함께 시상한다.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기자상' 보도부문에는 윤성규 세이프투데이 기자가, 기획취재부문은 곽동신 라이브뉴스 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에 기여한 언론인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참언론상' 매체부문에는 팩트TV 보도국이, 기자부문은 Go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선정됐다. 또 특별상 분야에서는 사회공헌상에 모두 4명이 선정됐다. 교육 분야에는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공기업 사회책임 분야에는 농업정책자금관리단 홍성재 이사장, 일반기업 사회책임 분야에는 ㈜아델포스 최태환 대표이사, 언론분야는 방송인 이매리 장안대 교수가 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아마추어 스포츠 선수 출신을 주 대상으로 사회적 프로그램으로 선수를 육성하며 기업을 사회적 브랜드로 스포츠 마케팅과 에이전시를 진행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힌 EScompany(www.ensports.co.kr)스포츠단이 사회인 실업 야구팀 감독으로 김정택 전 상무감독을 선임했다.7일 EScompany(이하ES)는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김정택 감독의 취임식을 개최했다.ES 정경훈 실장의 사회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택 감독을 ES 스포츠단 야구감독으로 임명하는 임명장 수여식과 향후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들이 이어졌다.이날 취임사에서 김정택 감독은 "우선 저를 선정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82년 중앙경리단 야구감독으로 시작해서 2011년 상무 감독까지 만 30년동안 감독을 했다. 그중에서 20년은 실업팀에서 10년은 2부리그에서 했다"며 "20년동안 경험을 여기서 발휘하고 ES 컴퍼니가 잘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면 마지막 직장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지난달 20일에 취임한 ES 단장이자 배우 조연우는 "ES 스포츠단과 여러 인사분들과 힘을 합쳐 사회에 스포츠로 봉사할 수
인터넷언론의 발전과 기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써온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이하 인기협)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거행한다.인기협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언론계와 학계, 정계 등내․외빈을 모시고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김철관 회장은 "창립 10주년을 계기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며 "기념행사에 관련 단체들과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해 협회 10주년을 축하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김 회장은 "회원사들의 대선 시기 보도에 있어 객관적이고 정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한국기자협회, 한국PD협회, 전국언론노조, 기술인연합회와 한국방송통신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 언론진흥재단 소속장 등 언론관계자들과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등 여야 대선 후보를 비롯해 국회문광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를 비롯한 국회의원과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정계 주요 인사들도 초대됐다.인기협은 기념식 주행사로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한국인터넷기자상’과 ‘참언론상’을 수상한다.회원사 기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