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0년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앞당겨 실시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지역단위로 진행되며 해당 지역별 출신대학교 소재지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해당자만 지원할 수 있다. 단, 은행IT분야는 전국단위로 진행된다.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 되며, 채용 전 과정에서 농업·농촌 및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도를 평가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대상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1월 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홈페이지(http://www.nonghyup.com)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은 도시로 나간 자녀와 농촌에 있는 부모, 도시에 있는 부모와 농촌 거주 자녀(세대연결)를 연계한 '도농사랑가족 통장·예금·적금'을1일부터 동시 판매한다.이 상품은 부모와 자녀, 도시와 농촌을 연계하여 가족 구성원 간 금융거래 시 수수료 및 금리를 우대해주며, 우리 농산물 이용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입출식 통장인 '도농사랑가족 통장'은 부모 자녀간 생활비, 용돈 등 월 건당 5만원 이상의 자동이체를 하는 경우 전자금융수수료와 CD/ATM 현금인출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하고, 부모 자녀간 자동이체 계좌 중 한 계좌가 농촌지역 계좌인 경우 타행 CD/ATM 현금인출수수료를 월 5회까지 추가로 면제해 준다.또한, '도농사랑가족 예금·적금'을 부모·자녀가 동시에 가입하는 경우 우대금리(최고 0.1%p)가 적용되며, 가입기간 중“농협a마켓”을 비롯한 하나로마트, 하나로클럽, 파머스클럽 등 농협판매장 이용실적(최고 0.4%p), 농협카드 이용실적이 있는 경우에도 우대금리(최고 0.3%p)가 추가 적용된다.적금은 최고 1.0%의 우대금리를 포함하여 1년제 가입기준으로 최고 연 3.45%(7.30일 현재, 농협은행 기준), 예금은 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과 12일 오전 aT 본사 회의실에서 ‘aT와 농협은행의 상호 협력과 신뢰 관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aT는 올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나주 신사옥에 입점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을 선정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긴밀한 협조와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김재수 aT 사장은 “농협은행과의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우리 농식품의 세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리 농업의 활성화와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