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 21일) 주식회사 메타플 바이오와 케이투엘바이오 오르길 유한책임회사가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작대로 50, 5층 메타플바이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상호 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사의 대표이사인 메타플바이오 김두인 대표와 케이투엘바이오 오르길 유한책임회사 대표이사 이경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본 협약의 주요 내용은 몽골의 의료·과학 분야의 역량 향상과 의약품·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를 공동으로 실행하고, 인류의 건강을 위한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목적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사가 협력하여 연구 및 기술 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인류의 과학기술 및 의학 기술 발전과 더불어 몽골의 의료산업 및 과학 분야의 역량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협력 범위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1. 의료 장비, 신약의 제공 및 중개 의학의 공동 연구 2. 신 개발 의료기기, 신약의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 및 최적화 3.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제도적 시스템 개발 4. 비교 임상시험 수행 및 연구 장비의 공유 5. 학술 활동 및 기타 필요한 사업추진 등 6. 중개 의학 수행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업체 이롬헬스케어(대표 양인수)는 지난 22일 충북대학교 반려동물중개의학암센터(센터장 최경철)와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신의료기기 개발 시 임상에서의 성공확률을 높이고 동물용 의료기기로의 개발을 통한 반려동물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반려동물 중개의학의 공동 수행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반려동물 토탈케어제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지원을 함께 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중개의학 수행을 위한 공동 연구는 물론, 반려동물 복지증진 및 중개의학 공동연구, 신개발의료기기의 반려동물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 및 최적화가 포함된다. 또한 반료동물 임상시험 수행을 위해 제도적 시스템을 개발하고 질병 이환 반려동물을 통한 비교 임상시험 수행 및 동물복지 증진 방안을 발굴한다. 여기에 중개의학 수행에 필요한 연구시설 및 연구장비의 공유 등 다양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외에도 반료동물 전용 푸드 및 건강제품 공동개발 참여 등 제품과 시장 개발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하게 된다. 이롬헬스케어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한
형광영상기기 메타지니를 개발한 메타플바이오는 자사의 기술로 개발한 바이오포토닉스 기반 사업에 나서기 위해 이롬헬스케어와 MOU를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상호간 협력체제를 수립해 발전적으로 운용하고 교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맺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상호협력 내용을 기초로 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잠재적인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이를 실현하고 확대하기 위한 상호협력 의사를 명문화하는데 목적을 갖는다. 이를 위해 이롬헬스케어와 메타플바이오는 자사의 제품인 메타지니 총판 및 관련 부대제품 공급 및 유통에 관한 상호 협력은 물론 광학, 광센서 기술 기반사업 구축 등에 대한 아이디어 교류 및 협력사업실현, 투자 및 사업확대 등 상호교류가 가능한 분야에서의 협력도 나선다. 더불어 메타플바이오는 이롬헬스케어와 사랑의병원 3자간의 협력관계도 구축한다. 이롬헬스케어 관계사인 황성주 박사의 사랑의 병원은 통합 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국내 굴지 대학병원 암센터와 협업해 내년 상반기부터 메타지니를 인체 적용할 계획이다. 메타플바이오는 바이오포토닉스 기술 개발을 독자적으로 진행, 현재 식약처 1등급 인증을 받은 상태다. 이를 이용하면 암종양을 보다 명확하게 구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두려운 질병을 꼽으라고 하면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게 암이다. 그만큼 암에 걸린다는 것은 사망 위험이 높다. 여기에 사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는 만큼 긴장을 해야 하는 질병이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암 치료는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재발 이후 생존률은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치료를 하다 보면 의료진의 경험이 무척 중요하다. 의료진의 경험? 사후 관리 좌우해 암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하게 된다. 여기에는 X-Ray부터 시작해 초음파, CT, MRI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상 장치를 이용, 암을 확인하고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문제는 눈에 보일 정도의 암 크기가 아니라면 발견이 쉽지 않다는데 있다. 따라서 암인지 아닌지 미세하게 보이는 경우에는 의료진의 경험에 따라 놓치기도 한다. 문제는 이를 놓치게 되면 사후 관리를 아무리 잘하더라도 재발 등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전이가 되기 쉬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필요한 부분보다 더 많은 부위를 절개하기도 한다. 암이 생기지 않도록 조절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주)메타플바이오는 충북대학교 반려동물중개의학암센터와 MOU를 맺고 신의료기기 및 동물용의료기기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신의료기기 개발, 반려동물 질병 수술 및 치료에서의 성공확률을 높일뿐만 아니라 동물용 의료기기 개발을 통한 반려동물의 복지증진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인의학 및 수의학분야의 중개의학에서 반려동물의 수술 및 치료 분야의 공동 연구에 나선다. 또한 신개발의료기기의 반려동물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과 최적화도 진행한다. 반려동물 수술 및 치료를 위한 제도적 시스템 개발은 물론 질병 이환 반려동물을 통한 비교 임상시험도 수행한다. 중개의학 발전에 힘을 쏟는 것으로 종국적으로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움직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메타플바이오는 암 또는 미세암까지 볼 수 있는 의료기기 ‘메타지니(Metagenie)’를 개발한 회사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암 종양은 물론 전위된 부분을 찾을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암치료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회사다. 특히 근적외선 레이저 기반으로 형광 영상 기술을 활용해 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국인의 사망률 순위를 살펴보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병이 암이다. 암은 한 번 발생하면 지속적인 추적 및 관찰이 필수적이고 재발률이 높은 위험한 질환이다. 그러다 보니 이를 정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마련되고 있다. 메타플바이오에서 개발한 ‘메타지니’는 암진단은 물론 제거를 보다 정밀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암환자 생존률이 불과 5년 내 65.2%에 달한다는 점은 눈여겨봐야 한다. 상당한 의학적 발달이 있었음에도 획기적인 개선은 어렵다. 특히 종류별로 넘어가게 되면 어떤 부분은 거의 생존률이 높지만 일부 암은 사실상 처참한 수준이라고 볼 정도로 생존률이 낮다. 의학 발전? 제대로 감별하지 못하면 도루묵 그렇다면 획기적인 생존율 향상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크게 두 가지 사유가 있다. 먼저 진단 자체가 쉽지 않다. 조기 진단만 하더라도 생존률은 높아진다. 하지만 이를 확인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만만치 않고 여기에 필요한 장비 등을 마련한 곳을 찾다 보면 오히려 예약이 불가능하여 조기에 발견하지 못할 수 있다. 발생 부위만 영상으로 판독해서 수술하다 보니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에 의존하게 된다. 이번에 개발한 메타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