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박석배 상임감사는 지난달 31일 목포예술회관에서 열린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해서 지역신문 200여 기자가 공동 수여하는 상으로, 박석배 감사는 그간 다양한 경영정책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한 리더십과 실행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박석배 신임감사는 지난달 29일 취임 후 처음으로 서울 양재동 사이버거래소와 화훼사업센터를 방문하여 사업장 안전관리와 업무추진현황을 보고 받았다. 박석배 감사는 “온라인 사업 활성화와 학교급식의 식품 안전성 확보에 힘쓰고, 화훼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경매 활성화와 화훼 소비촉진사업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