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수의사 커뮤니티, ‘베트윈’ 정식 오픈
젊은 수의사와 수의대생의 커뮤니티, ‘베트윈(VETWEEN)’이 지난 6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베트윈 팀은 "베트윈(VETWEEN)은 이름에서 나타나듯 '수의사와 수의사를 잇는다'는 취지에서 서비스를 기획 및 시작했으며 평소 젊은 수의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플랫폼의 부재가 서비스를 시작하게된 가장 큰 이유다”라고 밝히며 “분명 '수의사끼리' 할 수 있는, 그리고 '수의사끼리' 해야하는 이야기임에도 일반 대중들에게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현실이 동물의료계에 과연 긍정적인가에 대한 고민 또한 베트윈을 시작하게된 큰 동기 중 하나"라고 말했다. 베트윈은 크게 ‘커뮤니티’, ‘포스팅’, ‘벳문벳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커뮤니티’의 경우는 1)수의사 / 2)수의대생 / 3)공중방역수의사 / 4)전공수의사(임상 석박사) 게시판을 따로 두어 폐쇄형 커뮤니티의 본질을 살렸으며 수의사끼리 '할 수 있는, 그리고 '수의사끼리' 해야하는 이야기를 담는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회원 인증 별도의 절차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포스팅’의 경우는 ‘수의사 기역의 수의사툰’, ‘고양이 그림 공부’ 등 수의사들의 경험과 삶을 담은 수의사가 그리는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