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보건인력팀에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는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1억원 상당의 감귤을 구매해 지원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21일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인 서울청과(주)(사장 김용진), ㈜중앙청과(사장 이원석), 동화청과(주)(사장 홍성호), 농협 가락공판장(사장 심민섭),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과 함께 마음을 모아 감귤 5kg 8,530상자(1억원 상당)를 구매하여,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보건 인력(20여개 보건소, 감염병 전담병원 6개소, 시·구 생활치료센터 24개소 등)과 서울시내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했다. 더불어 이번 감귤 나눔은 제주 감귤 홍보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제주도청과 협력해 추진됐다. 김경호 공사 사장과 이원석 (사)희망나눔마켓 이사장은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공사와 가락시장 청과 도매시장법인이 함께 한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나눔으로 의료진과 어려운 이웃 그리고 감귤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생산농가에게도 작으나마 힘이 되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와 (주)서울청과·구좌농업협동조합은 20일안전한 농산물의 생산·유통을 위한 3자 공동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약사용이력 관리와 잔류농약 정밀검사 등을 실시한 농산물을 구좌농협을 통해 공급받기로 하였다.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인 (주)서울청과는 안전성 검사 및 정보제공에 필요한 물적 지원을 제공하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구좌농협 생산자들을 대상으로한 교육 실시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업무 지원을 하기로 했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산물 물류효율을 높이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 중에 중요한 잣대의 하나가 전국 농산물도매시장을 평가해 나가는 과정이다.서울청과는 최근들어 3년동안 연속으로 최우수 도매법인 평가를 받고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청과는 1939년 설립돼 7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 농산물유통 전문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해 오고 있다.특히, 서울청과는 거래투명성 확보와 경매업무 표준 제정, 내부 감사제도 도입 등 투명하고 객관적인 농산물 유통사업을 전개해 오면서 주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점도 높은 호감을 보이고 있다.또한 물류혁신과 거래방법 다양화 추진을 기본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확대를 위한 산지 개발 등 정부의 유통정책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서울청과부설연구소 설립과 동경청과 경매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도매시장 유통기능 고도화에 주력해 오는 등 국내 청과물 유통전문기업으로 명실상부한 시스템을 고루 갖춰 놓고 있어 유통업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서울청과 김용진 대표를 만나 얘기를 들어 봤다. -전국 최우수법인 선정을 축하드립니다.▶김용진 대표= 감사합니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