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한우인 도전의식이 성원농장 성장 원동력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충남 논산 행복한 웨딩홀에서 ‘퓨리나 성원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년 한우인으로 처음부터 시작하며, 도전하고 배우고 실천하며 우수한 생산성을 만들어낸 과정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과감히 도전하고 생산성을 만들어가 한우 사업의 미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어 논산과 충청지역 한우 농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성원농장(대표 조성원)은 지난 5년간 도체중, 등심단면적, 출하성적면에서 꾸준히 성장을 해왔다. 2018년에는 등심 단면적 98.6㎠, 도체중 479.8kg, 1등급 이상 98.6%로 두당 매출액 9백31만5,840원으로, 전국 평균 대비 두당 1백2만9,465원의 추가 수익을 거두는 우수한 결과를 거두었다. 성원농장은 지난 1월 퓨리나 한우사랑 그랜드 어워드의 영광을 얻기도 했다. 전영규 퓨리나축우지역부장은 성원농장 성장의 원동력으로 조성원 대표의도전을 꼽았다. 충남 논산에 위치한 일괄 300두 규모 성원농장은 부친이 운영하던양돈을 한우사업으로 바꾸고2012년부터 한우 전업을 시작하게 된 청년 농가이다. 한우 사업 초창기 어려움을 겪었지만, 변화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