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바이오, ‘광학기술과 의학을 접목해 암 정복한다’
한국인의 사망률 순위를 살펴보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병이 암이다. 암은 한 번 발생하면 지속적인 추적 및 관찰이 필수적이고 재발률이 높은 위험한 질환이다. 그러다 보니 이를 정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마련되고 있다. 메타플바이오에서 개발한 ‘메타지니’는 암진단은 물론 제거를 보다 정밀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암환자 생존률이 불과 5년 내 65.2%에 달한다는 점은 눈여겨봐야 한다. 상당한 의학적 발달이 있었음에도 획기적인 개선은 어렵다. 특히 종류별로 넘어가게 되면 어떤 부분은 거의 생존률이 높지만 일부 암은 사실상 처참한 수준이라고 볼 정도로 생존률이 낮다. 의학 발전? 제대로 감별하지 못하면 도루묵 그렇다면 획기적인 생존율 향상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크게 두 가지 사유가 있다. 먼저 진단 자체가 쉽지 않다. 조기 진단만 하더라도 생존률은 높아진다. 하지만 이를 확인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만만치 않고 여기에 필요한 장비 등을 마련한 곳을 찾다 보면 오히려 예약이 불가능하여 조기에 발견하지 못할 수 있다. 발생 부위만 영상으로 판독해서 수술하다 보니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에 의존하게 된다. 이번에 개발한 메타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