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이 저물고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새해에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여러 목표와 계획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그 다짐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든든히 잘 먹고 한 해를 건강하게 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하늘로 날아오르는 용처럼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비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양가 풍부한 한우를 활용한 새해맞이 요리들을 소개한다. ◆ 풍미 가득 한우 육수의 진한 맛이 일품인 ‘한우 떡국’ 1월 1일 새해 첫날, 떡국을 먹어야 비로소 새해를 맞이해 나이를 한 살 더 먹은 기분이다. 이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풍습으로 떡 가락의 희고 긴 모양새가 ‘순수’와 ‘장수’를 의미하기 때문. 단백질이 풍부하고 풍미 가득한 한우를 활용해 육수의 진한 맛이 일품인 ‘한우 떡국’과 함께 든든하게 새해를 시작해 보자.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을 두른 후 한우 양지를 넣고 볶다가 무염 사골육수, 물 한 컵을 넣고 팔팔 끓여준다. 물에 30분 미만으로 불려뒀던 떡국 떡을 넣어준 후 떡이 위로 떠오르면 다진 마늘, 국간장, 소금을 입맛에 맞게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제수용품과 함께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느라 바쁘다. 특히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명절이 지속되면서,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마음을 정성스러운 선물로 대신하는 트렌드로 인해 프리미엄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한우는 영양가가 높고, 품질이 우수하며, 제수용품 준비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품목으로 꼽힌다. 이번 설에는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한우를 찾는 사람들이 여느 때보다 증가하고 있다. ◆ 클릭 한 번으로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구매 한우 수요 증가로 판매 채널이 다양화되며 좋은 품질의 한우를 어디서 어떻게 구매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다. 판매 업체마다 가격과 품질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좋은 품질의 한우를 안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2022년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는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품목별 가격 등 한우자조금이 제시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온라인 한우 직거래 장터 운영 7개 브랜드 참여…한우 등심, 불고기, 국거리 등 최대 49% 할인판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2년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개최하고 한우 할인판매에 나선다. 201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시즌에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해 온 한우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난해 설 명절부터 온라인 장터로 옮겨 운영하고 있다. 최근 신선식품의 온라인 구매가 활성화되고 명절한우장터에서 한우자조금이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소개하면서,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개최 횟수만큼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서는 ▲녹색한우(전남) ▲늘푸름한우(강원) ▲서경한우(경기) ▲안동비프(경북) ▲우리한우(경북) ▲장수한우(전북) ▲토바우(충남) 등 전국 총 7개 브랜드가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양지, 사태 등 국거리를 최대 49% 할인한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8,000원, 안심 10,300원, 채끝 8,200원, 불고기와 국거리는 각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