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는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이 입점농가 1명의 코로나19 확진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바로마켓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형태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2회 운영되어 왔다.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에 따르면 “70여 입점농가 중 1명이 지난 5일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입점농가와 협의하여 이용자 보호를 위한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바로마켓 전 구역에 대한 소독 등 방역조치를 즉각 완료하였고, 연합회도 입점농가에 대한 방역절차강화를 통해 바로마켓이 조기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2012년 개장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실시한 임시 휴장을 끝내고 18일부터 재개장 했다. 안성팜랜드 측은 재개장 이후에도 코로나19 학산 방지를 위하여 전 구역 소독을 일 1회에서 2회로 강화하고 자체적인 캠페인 ‘친절한 거리두기’를 지속 실시하여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팜랜드 김재영 분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전 국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을 철저하게 하여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23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휴장기간은 정부정책 및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농협 안성팜랜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4월에도 봄철 축제를 취소하고 한창인 유채꽃밭을 파쇄한 바 있으며, 방역구간을 실내 및 고객이 이동하는 관람동선, 주차장까지 늘리고 1회 실시하던 가축 방역을 2회로 늘리는 등 자체적인 ‘친절한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정부 지침을 준수하며 관람객이 거리두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실내외 시설을 운영했으나 금차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전격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 안성 팜랜드측은 “아쉽지만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모두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내년을 기약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정부의 수도권 지역에 대한 강화된 방역 조치 시행에 따라 서울경마공원을 포함한 전 사업장 운영 중단조치를 18일까지 이어가기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마사회는 지난 2월 23일 긴급 임시휴장을 결정한 이후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휴장기간을 연장하고 있는 상태다. 다만, 장기간의 경마 휴장으로 말산업 침체가 심화되고, 말산업 종사자의 경영난도 가중되고 있어 코로나19의 진정 상황과 정부의 방침 등을 고려하여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경마를 재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사상 유례없는 장기 휴장으로 말산업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어 모든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시설 점검은 물론,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경마 재개시기와 방식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경마공원을 포함한 전체 사업장 임시 운영 중단조치를 1주 추가 연장해 오는 6월 4일까지 이어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지침인 생활 속 거리두기가 사회적으로 정착되고 생활방역체계가 안정화될 때까지 경마 재개에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마사회는 지난 2월 23일 긴급 임시휴장을 결정한 이후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추가 휴장을 통해 오는 5월 24일까지로 임시 휴장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전국 사업장 방역 및 시설 점검을 매일 진행하며 경마 재개에 대비하고 있다”며,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경마 재개시기를 결정할 예정이고, 경마 재개 시에도 공원 내에서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사전 예약된 고객에 한해 최소한의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경마공원을 포함한 전체 사업장 임시 운영 중단조치를 1주 추가로 연장해 24일까지 이어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지침인 생활 속 거리두기가 사회적으로 정착되는 등 일상의 방역체계가 안정화될 때까지 경마 재개에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마사회는 지난 2월 23일 긴급 임시휴장을 결정한 이후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추가 휴장을 한바 있으며, 17일까지로 임시 휴장기간을 연장했다. 이와관련 마사회 관계자는“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경마 재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며, 한편으로는 전국 사업장 방역 및 시설 점검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경마 재개에 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서울경마공원을 포함한 전체 사업장 임시 운영 중단조치를 1주 추가 연장, 오는 17일까지 이어가기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수준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여 일상이 점차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으나 경마를 당장 재개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월 23일 긴급 임시휴장을 결정한 이후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추가 휴장을 통해 오는 5월 10일까지로 임시 휴장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이와관련 마사회 관계자는 “경마 재개 시기는 신중하게 판단할 예정이며, 전국 사업장의 방역 강화 및 경마 시설 점검, 경주계획 조정 등 경마 시행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서울 경마공원을 포함한 전체 사업장 임시 운영 중단조치를 1주일 추가 연장해 5월 3일까지 이어가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사회의 이번 결정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고, 코로나19가 약화되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금번 휴장기간 추가 연장 결정에 따라 경마가 재개되는 시기는 5월 둘째 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마사회는 지난 2월 23일 긴급 임시휴장을 결정한 이후 5차례에 걸쳐 추가 휴장을 통해 오는 30일까지로 임시 휴장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진정 국면에 따른 정부 정책, 사회적 여건 등을 고려하여 경마 재개 시기를 신중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