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3일 2021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준정부기관 유형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첫 평가를 실시하였다.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분야 10개 지표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는 그 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평가는 준정부기관 96개기관을 포함하여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2021년도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4개 분야 10개 지표 중 9개 지표에서 만점을 달성하였으며, 정보공개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박철웅 이사장은 고유 업무 특성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기록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에 공개하여, 수요자 맞춤형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국민들이 재단 업무를 속속들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열린 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이 19일 공개된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하여 기관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평가분야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4가지로 시민단체, 전문가 등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평가한다. 조기원 원장은 “정보공개 종합평가가 처음 실시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전정보공표를 충실히 제공하고, 원문공개율을 확대한 결과”라며 “향후에도 국민과 업체가 원하는 투명한 정보제공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이천에 본점을 둔 ‘도드람양돈농협’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2 브랜드 경영체 지원사업’ 돼지부문에서 우수브랜드 중 A등급인 최우수등급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7일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수상과 더불어 인센티브로 정부로부터 무이자 지원금 9억원도 지원 받는다. 이영규 조합장은 “FMD(구제역)이후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합 사업을 이용해준 조합원과 안전한 출하돈을 가공하고 판매한 임직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좋은 결실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또한, 도드람양돈농협의 대표 브랜드 ‘도드람포크’도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주관한 ‘2013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해 겹경사를 이루었다.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은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한 사업으로 소비자 단체, 학계전문가로서 구성된 인증위원회를 통해 생산, 도축, 가공 유통, 품질관리 기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편 ‘도드람포크’는 신선하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맛보려면 철저한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부각해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