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맛집’…‘푸드페스타’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7월 1일부터 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 푸드페스타는 다양한 외식 이벤트로 구성된 축제의 장으로서, 올해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주제로 선정하고 온라인 중심의 음식점 소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를 홍보해 소비자로 하여금 주변 음식점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맛집 등 소비자 관심사항을 추천기준으로 함께 제시하여 소비자가 지역별 우수 음식점을 서로 소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식점 정보공유 플랫폼 서비스는 올해 첫 도입된 사업으로서, 푸드페스타 누리집(www.food-festa.com)에서 소비자에게 다양한 우수 음식점 정보를 제공한다. 지자체에서 선정한 우수 음식점, 한식진흥원에서 소개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우수 한식당, 농촌진흥청의 ‘농가맛집’ 등을 소비자가 찾아갈 수 있도록 알리고, 3개월 간 진행되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주제별 우수 음식점을 추가 발굴하여 플랫폼 정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