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김병도 지원장)은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 북구 소재사회복지법인 천광원을 찾아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인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1지원 1시설 후원을 위해 매년 실천하고 있는 봉사활동으로축산물 품질 평가를 받은 1등급 계란과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여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병도 지원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즐겁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지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후원활동 및 재능기부로 상생 협력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국회에서 한돈을 추천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 대한한돈협회와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한돈 추석 선물세트 보내기 캠페인’을 열고 국민들에게 한돈 소비촉진을 호소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돼지가격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협 등으로 사상 최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5천여 국내 한돈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자조금이 국회 농해수위와 특별히 마련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김홍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한돈 추석선물세트 보내기 퍼포먼스에 함께 동참하고 한돈 요리를 시식했다. 또 현장에서는 한돈 추석 선물세트를 기존 할인 판매가에서 1만5,000원 추가 할인된 가격에 바로 신청할 수 있는 주문접수 매대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문접수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허브한돈, 산수골, 도뜰, 포크빌, 돈우 나드리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한돈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황주홍 농해수위원장은 “한돈 농가들이 황금돼지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그리워할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각국의 전통 돼지고기 요리와 추석 송편을 만들며 풍성한 한가위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돈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다문화가정 여성들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돼지고기 요리인 ‘고추잡채’(중국), ‘짜죠’(베트남), ‘아도보’와 ‘칼데레타’(필리핀)’를 선보였다. 이에 한돈자조금 임직원들은 한돈명예홍보대사 이난우 요리연구가와 함께 ‘한돈 된장구이’를 만들어 대접하며 다문화가정 참석자들과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나눴다. 한돈자조금 직원들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도 추석의 대표 음식인 송편을 함께 만들며, 추석이 주는 정겨움을 함께 했다.행사에 참여한 뉴연홍번씨(베트남)는 “온가족이 모이는 명절만 되면 가족과 고향에서 먹던 음식들이 생각났는데 오랜만에 고향집에서 먹던 돼지고기 요리를 먹으니 즐거웠던 고향에서의 명절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었다”며 행사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송편 빚기를 함께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우리 돼지 한돈이 주는 풍성함이 추석 명절의 풍요로움을 더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