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난 18일 인천 문학구장에 위치한 영주 셀프한우에서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송무찬 의장과 한우자조금관리위윈회 관리위원이며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인 김삼주 도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선수들과 한우 회식을 가졌다. 한우자조금과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9일,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와의 경기에 앞서 스폰서 협약을 맺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은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및 선수단을 초청해 한우 회식을 진행함으로써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회식에 참석한 선수들은 개인 SNS에 한우를 해시 태그해 올리는 등 한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인천 전자랜드 선수들이 든든한 우리 한우와 함께 우승까지 달려가기를 응원하겠다”면서 “인천 전자랜드 팬 분들도 응원과 함께 우리 한우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정상회담'의한우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JTBC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onsummit)을 통해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한 웃음 넘치는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진행된 한우 회식은 '비정상회담' 캐나다 대표 비정상 기욤 패트리의 한우 사랑을 알게 된 '전국한우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회식 현장에서도 기욤의 한우 사랑에 '전국한우협회' 관계자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는 후문. ‘한우 사랑’의 대표 주자 기욤은 행복해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외국인 패널 모두 즐거운 분위기에서 방송에서 못다한 대화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지난 7월 7일 첫 전파를 탄 ‘비정상회담’은 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1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6회에서는 '대인관계'를 주제로 게스트 조세호와 외국인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펼친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