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김기범)은 지난달 15일 지원청사 인근에 위치한 신용동 근린공원에서 환경보전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관할 직원 18명이 참여하여 공원내 쓰레기를 줍고, 산책로에 쌓인 낙엽을 치우는 등 시민들이 공원시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보건을 위해 활동했다. 그 동안 광주전남지원은 사회적 책임활동을 위해 KAPE 그린봉사단을 운영하고, 정기적으로 사회복지 시설 후원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희 신용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아름다운 가을 공원정취를 느낄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김기범 지원장은 “지역 내에 주민과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공원을 쾌적하게 정화하는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그린뉴딜 실천 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과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축평원 서울은 지난 8월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여 그린뉴딜 실천 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도축장과 영세농가에 대한 환경개선활동, 머그컵과 장바구니 사용, 폐건전지 수거함 제작 등 다양한 공공부문 ESG경영 실천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운 지원장은 “서울지원은 그린뉴딜 실천을 위해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