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세탁세제 및 생활용품 브랜드 에티튜드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1기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티튜드의 첫 공식 서포터즈는 8월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에티튜드 제품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에티튜드의 공식 서포터즈는 평소 생활용품과 살림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자녀로 두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는 지원자는 추가 지원 점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24년 8월 12일로 서포터즈로 선발된 인원은 에티튜드의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얼룩제거제, 욕실클리너, 윈도우&미러 클리너 등 제품을 사용하고 그에 대한 경험을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 인스타그램 등의 SNS로 녹여낸다.
서포터즈 활동은 2024년 8월 14일부터 2024년 1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서포터즈 활동이 종료된 후에 선정되는 우수 활동자 3인에게는 추가 혜택이 따른다.
에티튜드는 캐나다의 생활용품 브랜드로 세탁용품, 청소용품, 주방용품 등 생산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은 세계 최대 동물 보호 단체인 페타(PETA)에서 인증 받은 펫 프렌들리 브랜드이다.
또한, 친환경 제품임을 인증하는 에코로고(EcoLogo)와 유엘 솔루션(UL Solution) 인증과 HRIPT 테스트라는 피부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에티튜드 관계자는 “국내 생활용품 소비자들에게 에티튜드의 다양한 제품이 생활에 어떤 도움과 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더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