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인규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기영에프앤비(기영F&B)의 찜닭창업 브랜드 두찜이 가맹점 수 600호점 돌파 소식을 전했다.
2017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두찜은 8월 8일 기준 606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찜닭 프랜차이즈 가운데 600호점 돌파는 두찜이 최초”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관계자는 “가맹점 600호점 돌파는 단지 본사만의 능력으로 이루어 낸 것이 아닌, 고객분들의 관심과 가맹점주님들의 노력이 함께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더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 가맹점주님들이 더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두찜은 지난 4월부터 블록버스터급 광고를 전국 롯데시네마 극장, TV,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하는 대규모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며 다시 한번 소비자와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들의 혜택을 늘리기 위해 전용 앱을 런칭해 운영중이다. 최근 높아져가는 배달앱 수수료 속에서 전용 앱 활성화를 통해 가맹점주님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이벤트, 할인 쿠폰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