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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민, 26일 ‘美 LA Link KORA 한인타운 건설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김효영 기자  2024.10.25 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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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컨설팅 기업 클럽이민은 오는 26일(토) 오후 2시 클럽이민 본사 세미나실에서 미국 LA 한인타운 핵심지역인 1000 S. Vermont Ave.에서 건설되는 임대아파트 건설 프로젝트의 특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메이저 개발사인 Grubb가 처음으로 LA 한인타운에 진출한 APT 건설 프로젝트로 이 프로젝트는 현재 전 세계에서 판매가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클럽이민이 독점적으로 프로젝트를 안내하고 있다.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는 “미국투자이민을 신청하는 분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프로젝트 선정이며, 중국인 투자자를 겨냥해서 만든 프로젝트는 특별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프로젝트 자체가 미이민국으로부터 거절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절대로 실패하는 케이스의 샘플이 되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는 마루에셋(Maru Asset) 영킴(Young Kim) 대표가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프로젝트에 관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영킴 대표는 UCLA에서 BA와 MBA를 취득하고 모건스탠리와 웰스파고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융기관에서 업무를 진행해왔다. 수년에 걸쳐 중국, 한국, 베트남 등 투자자로부터 약 6억달러 이상을 조달했으며, 지금까지 총 8개 EB-5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영킴 대표는 “EB-5는 부동산 사모펀드와 미국이민법의 독특한 조합이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운영매니저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두 분야 모두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