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24시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도그마캣이 가맹점의 이익과 상생을 위해 가맹점 자율 물류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 도그마캣 대표는 가맹점의 이익을 위해, 본사 물류 계약이 아닌, 가맹점 자율 물류 시스템으로 가맹점주가 자유롭게 물류를 사입할 수 있는 ‘자율 물류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 도그마캣은 21년에 런칭한 무인 24시 반려동물 용품점으로, 높아져 가는 인건비와 높은 창업비용 때문에, 창업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인건비가 없는 매장,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가맹사업 1년만에 30호점을 돌파했다.

 

또한, 1500만 반려동물 시대에 발맞춰, 누구나 언제든지 필요한 반려동물에 관련된 모든 용품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 반려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는 본사 물류 계약을 통해, 가맹본사의 물류를 고정적으로 받아야 해서, 때로는 원치 않는 물품을 받거나, 때로는 높은 가격에 물류를 받아야 한다. 본사는 이와 달리 가맹점의 생존과, 이익을 위해, 일정 이익을 포기하더라도 가맹점과의 상생과, 브랜드의 성장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