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플랜튜드 코엑스점과 아이파크몰 용산점을 방문하는 고객은 풀무원의 대표 식물성 제품인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또는 ‘풀무원 자연건면 정면’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두 제품은 비건 소비자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플랜튜드에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물성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를 통해 비건 식습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구와 동물을 위한 소비를 장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플랜튜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11월 10일까지 팔로우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해 2인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코엑스점과 아이파크몰 용산점 두 곳의 플랜튜드를 통해 비건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27만 3천 명, 메뉴 판매 36만 7천 개를 기록했다. 코엑스점은 최근 **‘서울채식 50선’**에 선정되며 서울시가 인정하는 대표 비건 식당으로 자리 잡았다.
이동훈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풀무원의 식물성 제품을 경험하고, 비건 식습관의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구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