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드레스 브랜드 '하우스오브에이미'가 2025년 드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하우스오브에이미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퀄리티로 명성을 쌓아온 브랜드로, 웨딩드레스는 물론 시상식과 파티드레스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하우스오브에이미는 웨딩드레스 시장이 양산형 드레스를 내놓는 추세 속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고수하며, 신부만이 가질 수 있는 경건하고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컬렉션은 본질에 집중한 디자인과 최상의 퀄리티를 통해 드레스가 지닌 진정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섬세한 소재 선택과 수작업으로 완성된 디테일은 단순한 장식에 치우치지 않고, 드레스가 지닌 고유의 품격을 한층 강조했다. 특히 신부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웨딩드레스가 가진 깊은 상징성과 경건함을 품고 있어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

있게 빛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이번 2025 컬렉션 화보는 스타 포토그래퍼 김문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됐다. 김문독 작가는 송지오, 닥터자르트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조명과 그림자를 활용한 독창적인 촬영 기법으로 이름을 알린 작가다.

 

김문독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하우스오브에이미의 이번 컬렉션 화보는 빛과 그림자의 조화로 웨딩드레스의 본질과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이번 화보의 헤어와 메이크업은 청담동 대표 미용실 ‘히나프’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하우스오브에이미 2025 드레스 컬렉션은 현재 청담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국 20여 개 가맹점에서도 순차적으로 대여 및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