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 환경에도 ‘취향’이 반영되는 시대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공부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며, 학습 도구의 디자인 역시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야나두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매일 한 장씩 가볍게 학습할 수 있는 미니멀 학습 콘텐츠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학습지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바쁜 직장인과 육아맘을 주요 타깃으로, 짧은 학습 분량과 직관적인 구성으로 학습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야나두는 최근 2030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공부 인증샷’ 문화에 주목했다. 학습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해 SNS에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학습지 역시 사진 속에서 하나의 오브제로 기능하게 된 것이다.
이에 야나두는 눈에 띄는 노란색 키컬러를 중심으로 학습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단조로운 학습지가 아닌, 책상 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분위기를 살리는 디자인으로, 학습에 대한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를 노렸다.
야나두는 디자인이 학습 지속성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손이 가는 디자인, 꺼내기 쉬운 학습지는 자연스럽게 학습 빈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학습 내용뿐 아니라 시각적 경험까지 포함한 전반적인 학습 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야나두 관계자는 “공부를 해야 하는 일이 아닌, 하고 싶은 루틴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미니멀한 분량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학습을 일상 속 습관으로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