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6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강승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함께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공이 협력해 지역 내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5극 3특 중심의 국가균형성장을 촉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과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30억 원, 기술보증기금에 10억 원 등 총 40억 원을 출연하여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총 1,556억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AI, 바이오, 콘텐츠, 방산, 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을 비롯해 수출입 기업, 고용창출 기업 등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유망 중소기업들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출연금을 바탕으로 보증료 지원 등 금융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해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광주ㆍ호남권 유망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균형발전과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광주·호남권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다른 지역으로도 거점기업 육성 모델을 확대하여 국가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 상생 금융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