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연말연시를 맞아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29일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직원은 월급여에서 매월 적립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위문품을 마련하여 12.29일 세종시 연동면 소재 “평안의 집”에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및 요양 노인분들과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임경종 본부장은 “이번 위문활동이 일회성 격려방문이나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위문활동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과 유대관계를 맺어 가겠다”면서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매년 연말연시에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을 위문 격려함으로써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