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은 지난 17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보은군 양지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및 충북도본부 임직원과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마을회관 주변 청소, 조경수 전지작업, 마을길 제초작업, 마을쉼터 보수작업 등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주환 전무이사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올해도 전국 42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