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제3회 전국빵지자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유명 베이커리들이 참여하는 빵 축제로, 현장에서 직접 빵을 굽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해 행사 기간 약 2만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전국 단위 빵 축제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행사에는 서울 15곳, 경기 3곳, 강원 3곳, 대전 1곳 등 총 22개 베이커리가 참여한다. 속초의 베이커리가루, 강릉의 팡파미유, 춘천의 파머스가든 등이 다시 참여하며, 수원의 코른베르그와 성남의 크랙크랙 등도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행사장에서는 인디밴드 공연과 버블·매직쇼, 빵 풍선 오마카세,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성심당 케이크와 빵 소비쿠폰, 가락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식품 안전성검사를 주제로 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검사원이 되어 먹거리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공사 캐릭터 ‘친환경무농이·신선이’를 활용한 인형 키링과 캐릭터 쿠키 등도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발생한 빵 판매 수익금 일부는 가락시장 내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하상바오로의 집’에 기부될 예정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전국의 다양한 빵을 즐기고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